BlogHide Resteems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수습 종료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어느덧 입사한지도 3개월이 되어, 수습 기간이 오늘로 종료되었습니다. 출근하기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수습기간 평가가 있었는데, 두 개 항목 모두 결과지를 보니 S더군요. 부장님이 부서에서 유일하다고 칭찬해 주셨는데, 사실 수습 평가 좋은 건 연봉 올라가는거에도 반영 안 될 것 같아서…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특별한 일갈수록 특별한 일은 없고, 같은 일상 속에서 주말만 기다리는 일들의 반복이네요.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면 그걸 보고 기다릴텐데, 참 그런게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월드컵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어느덧 월드컵이 개막했네요.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개막하고 나니 이야기도 많이 들려오고, 관심도 조금은 가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 경기까지 챙겨보진 않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경기는 그래도 볼까 싶네요. 아직 월요일밖에 되지 않았다는 게 참 슬픕니다..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교육오늘은 교육받으러 왔습니다. 하루종일 교육은 오랜만이라 집중이 참 어렵네요....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백만년만에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또다시 굉장히 오랜만에 오네요. 아무래도 하루에 사진 한장씩이라도 올리는 습관이라도 가져야겠습니다. 늘 일상은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루틴이 있으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그냥 출근하고 퇴근하고, 한번씩 친구들 만나고 사는 게 전부인데, 갈수록 참 일상이 똑같네요. 아쉽긴 한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날씨가…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주간일기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스티밋을 주 1회꼴로 들어오고 있네요. 거의 주간일기급입니다. 그렇게 길게 쓰지도 않고 있지만요. 지난주에는 휴가도 쓰고 쉬고, 친구들과 막걸리도 마시러 가고, 탁구도 치고 육회도 먹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금요일에는 회사 야유회를 갔다 대전 내려가서 친구를 만나 찜질방에서 자고, 토요일에 올라와서 좀 쉬다…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하루하루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역시나 정신차려보면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휴가를 썼습니다. 원래 휴가를 의미있는 일을 하는 데 쓰고 싶었는데, 온전히 저를 위한 휴식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스스로를 위해 썼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점심 먹고 빨래 돌리고, 낮잠 자고 간만에 닌텐도도 하다 저녁 먹고 혼자 코인노래방…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키친 마이야르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두시간 강의 들으니 오늘도 너무 피곤하네요..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공부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요새는 갑자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취업한지 얼마 안 된 마당에 무슨 공부냐 하겠지만, 어쨌든 토익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이직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고, 대학교 졸업을 위해서입니다. 놀랍게도 졸업을 위해서는 토익 점수가 필요한데 아직까지 토익을 본 적이 없거든요. 졸업필수요건이라 커트라인이 높지는 않지만…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잘난 친구들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군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이제 전역한지도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걸 참 신기해하더군요. 지금도 연락하는 군대 친구들이 15명 내외인데, 다른 사람들은 군대 친구들을 이만큼이나 남겨 오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늘 신기해합니다. 근데 저는 다들 정말 친했습니다. 같은 방 사람들과는…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연락두절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낮부터 카톡이 말썽이네요. 사실 오늘 일정도 없었고, 낮잠 자고 일어나보니 저녁이라 크게 못느끼긴 했는데, 세 시 즈음부터 연락이 안 되는 것 같더군요. 시간을 두고 보니, 제가 연락하고 싶은 사람과 연락이 귀찮은 사람이 구분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오는 연락 그냥 그때그때 보는 느낌이었지만요. 어차피…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생일 여행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글 쓴 지 벌써 열흘이네요. 스팀손실 눈물이 납니다... 오늘까지가 올 해 마지막 연휴였네요. 더이상 평일에 휴일이 없습니다 이제 휴가로 버텨야죠... 지난 일요일이 친한 친구의 생일이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보고 왔는데,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상당히 피곤한 여행이었네요. 그래도…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일과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강하게 크고 있습니다. 출근한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는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네요. 저희 부서의 경우 분기 말이 가장 바쁘기 때문에, 9월 내내 숨 돌릴 틈 없이 일만 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빠르게 많은 것들을 배웠네요. 체감으로는 이제 부서에 저 혼자 있어도 일의 75% 정도는 할 수 있는…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시간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회사도 어느 정도 적응하고, 나름대로 업무도 잘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배우는 것도 빠르고 임기응변에도 강해서(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좋게 보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중에는 예비군도 다녀 오고, 지난 주말에는 대전에서 기사…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첫 질문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 블로그에 거의 들르지 못했네요. 이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할 일이 있다는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네요. 출근하면 자연스레 할 일을 찾아가는게 할 일을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네요. 오늘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출근 후…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회식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오늘은 회사 첫 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새로 왔으니 간단히 모여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늘 점심도 같이 먹기에 식사 자리가 처음은 아니지만, 저녁을 같이 먹으니 좀 신선하네요. 술도 마시고 말이죠. 다행히 n차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피곤한 김에 그냥 1차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놀랍게도, 회식한…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태풍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꽤 불고, 내일 새벽에는 더 심할 것 같더군요. 회사도 자체적으로 출근 시간을 두 시간 늦췄습니다. 다들 큰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주말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일요일 저녁이네요. 정말 주말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알긴 알지만요... 오늘은 점심 즈음까지 늦잠을 자고 근처 사는 친구와 떡볶이를 같이 먹었습니다. 친구는 일정이 있어서 가고 저는 집으로 돌아와서 낮잠을 잤습니다. 낮잠..일 예정이었으나 너무 푹 자버려서 5시간을 잤습니다.…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쇼핑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드디어 주말이네요. 늦잠 자고 점심 이후까지 쭉 쉬다가 저녁에 강남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카페 가서 떠들다가 쇼핑도 조금(?) 했습니다. 분명 친구가 옷 사야한대서 같이 간 건데 친구는 바지 하나랑 모자 하나만 사고, 저는 모자 하나랑 상의 4벌을 사 버렸네요... 친구가 거의 옷가게…ksc (72)in hive-196917 • 2 years ago적응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어느덧 출근도 일주일이 다 되어갑니다. 내일까지 출근하고 나면 일주일을 채우네요. 보통 출근 첫 주는 일도 거의 하지 않고, 친구들도 누군가 일을 주지 않을 때를 즐기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일하려고 하면 나중에는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첫 날부터 꽤나 지루했습니다. 읽을 문서들이야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