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lee1004 (79)in steemzzang • 11 hours ago못난이귤(2024.11.23)제주도 사는 언니가 전화하셨어요 귤이 주렁주렁 달렸으니 와서 원하는안큼 따가라고 하시네요 소독하지 않고 자연그대로라 생김새는 투박해도 맛은 좋다면서 지난해도 아쉬워하셨는데 도저히 시간낼수가 없다고하니 엄마네로 귤을 보내셨어요 보기보다 맛있어요 예쁜귤은 소독을 많이 할수밖에요lee1004 (79)in steemzzang • 2 days ago대파(2024.11.21)김장보내면서 대파를 한봉지 보내주셨어요 뿌리를 잘라 가지시런히 심어요 낮에 해가 잘비추고 따뜻해서인지 파순이 파랗게 쑥쑥 올라와요 화초보다 예쁘네요lee1004 (79)in steemzzang • 3 days ago나애큐(2024.11.20)나도애터미큐레이터 3차 교육이 있는날 팀원들과 아침 8시 출발해서 논스톱으로 공주까지 11시 40분도착 차에서 카스터디 즐겁게 공부하며가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점심 정말 맛있어요 오후 6시 세미나가 끝나고 저녁은 샌드위치랑 두유로 루트바이탈헤어케어 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집에도착하니 9시반 팀원들과 즐겁게 교육도 받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lee1004 (79)in steemzzang • 4 days ago곳간부자(2024.11.19)창고가 가득채워져 부자가 된것같아요 형님이 김장김치 보내주시고 동서가 햅쌀 호박 무우 배추 대파를 보내고 오빠가 버섯과 곶감 홍시감 은행 고추를 농사지어 가을걷이하신 선물이 곳간을 부자로 만들어주어요lee1004 (79)in steemzzang • 5 days ago양력생일(2024.11.18)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아버지 하늘나라 잘 보내드리고 김장도 잘끝내고 마음 허전한가운데 기온이 뚝 떨어져 더욱 춥게 느껴지네요 양력생일이라고 카드사에서 카드가 왔어요lee1004 (79)in steemzzang • 6 days ago단풍잎(2024.11.17)단풍나무아래 쌓인 낙엽이 카페트를 깔아놓은듯해요 불꽃이 팍 터진듯 단풍나무가 불꽃축제하네요lee1004 (79)in steemzzang • 7 days ago단풍(2024.11.16)아파트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환상적인 단풍 색깔에 차를 멈추고 한컷찍어요 탄성이 나올만큼 예쁘네요lee1004 (79)in steemzzang • 8 days ago낙엽(2024.11.15)석세스아카데미가 있는날이예요 주변 단풍이 울긋불긋 방가방가해요 떨어져 뒹구는 낙엽이 포근해요 늘 도토리 주우시던 아버지 모습이 보여요lee1004 (79)in steemzzang • 9 days ago점심(2024.11.14)팀원들과 점심해요 단감 약식 배추물김치 황태구이 계란조림 겉절이 알타리김치 고추잎장아치 두부찌개 잡곡밥 골고루 만찬이예요 함께해서 행복해요lee1004 (79)in steemzzang • 11 days ago삼우(2024.11.13)삼우미사가기전에 아버지한테 들렸어요 생전에 좋아하신 호두과자랑 헤모힘 진갱드리고 주모경 바쳐요 하늘을 바라보니 백마가 하늘로 올라가네요 아버지가 백마타고 하늘나라로 가시는듯 해요lee1004 (79)in steemzzang • 11 days ago엄마의뒷모습(2024.11.12)아버지 하늘나라 보내드리면서 얼마나 허전하실까 엄마의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보여요 좋은계절에 주무시다 가게 해달라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졌건만 70년 부부의 연이 끝나는날 화장을 기다리며 속은 얼마나 타실까 주님품에 안기시니 기쁘게 보내드려요lee1004 (79)in steemzzang • 12 days ago아버지(2024.11.11)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 행복하고 기쁘게 영원히 사세요lee1004 (79)in steemzzang • 13 days ago연도(2024.11.10)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라고 연도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입관을 꽃으로 꾸며 아름답게 보내드리네요lee1004 (79)in steemzzang • 14 days ago장례식(2024.11.9)아버지께서 하늘나라 주님품에 가셨어요 주무시다가 자는듯 가시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어요 엄마는 주님뜻데로 이루어주셨다고 우시면서 감사하다고 하시네요lee1004 (79)in steemzzang • 15 days ago황혼(2024.11.8)아버지를 뵈러 서울가요 앞으로 몇번 더뵐수 있을까 노을진 하늘에 아버지 얼굴이 떠올라요 인생도 황혼빛으로 물들어 눈을 감네요 하늘 나라 가는길이 노을진 하늘처럼 아름답고 평안하시기 기도드려요lee1004 (79)in steemzzang • 16 days ago입동(2024.11.7)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추워졌어요 입동을 맞아 영하권으로 내려갔네요 절기를 보면 신기해요 아무리 온난화 이상기온이라해도 때가되면 추위가 오고 겨울이 오네요lee1004 (79)in steemzzang • 18 days ago건강검진(2024.11.6)어제밤10시부터 물도 안마시고 새벽6시45분 기차를타고 건강검진받으러가요 차를 역에 세워두고 지하철에 오르니 편안하기도하고 어색하기도 하네요 환승역에는 수많은 인파와 시간 맞춰 뛰느라 종종대는 아침이 활기차네요lee1004 (79)in steemzzang • 19 days ago⁸점심(2024.11.5)팀원들과 점심시간 함께해요 즉석잡채 계란조림 계란말이 김장배추김치 알타리김치 골뱅이무침 두부조림 부추전 현미밥에 구운김 올려 밥한그릇 뚝딱해요 즐건 점심식사 함께해서 행복해요lee1004 (79)in steemzzang • 19 days ago스카프(2024.11.4)가을에 태어나 늘 생일이면 스카프선물을 받게 되요 형님께서 보내주신 예쁜스카프로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낼수있을것같아요lee1004 (79)in steemzzang • 21 days ago결혼식(2024.11.3)좋은계절에 오전 단풍구경도 하고 오후에는 친구아들 결혼식에 갔어요 신부친구가 축사를 하며 울먹이고 신랑친구가 축가를 불러 감동을 주네요 행복하게 잘살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