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leemikyung (82)in avle • 14 hours ago피고 지도 또~코인 시장이 제 멋대로 간다. 어찌가도 어찌할 수 없지만, 어차피 무어든 실험적인 도전은 벌써 7-8년 거듭했어도 흔하게 흔한 그 행운이나 꿈으로 실현되지 않았고, 단 한번 달콤했던 적 없었으니~~leemikyung (82)in avle • 2 days ago꽃과 꽃비종류는 다르지만 날씨와 가장 민감한 꽃 꽃 꽃 …. 길을 잘 못 들어 한시간 헤매는 길에, 만난 자연 … 꽃과 꽃비, 계절은 저 먼저 달려가지만, 멈추지 않을 자연~! 아카시아 꽃비 내리면 무엇이 오던가? …..leemikyung (82)in avle • 3 days ago반쪽 건강나무의 반쪽은 건강하고, 다른 반쪽이 병이 났다. 아님 옆 짝꿍이 병이 났다~ 이제 병든 나무는 곧 뽑혀 나가고 말겠지만, 심기운지 겨우 2년 만에, 못 견뎌넘았다.leemikyung (82)in avle • 4 days ago얻어온 자연얻어온 자연, 반짝 장마에 다시 꽃을 피운 패랭이꽃 오늘 밤 비오신다는데~~ 세찬 비바람에 잘견뎌줄까? 곳 곳 마다 견뎌내기 한창이다. 질긴 생명력, 자연의 힘 ~~!!!leemikyung (82)in avle • 5 days ago내일 또 비 오신다는데~이쁜 색의 바램을 지켜봐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계절이 앞서는데야 어쩌랴? 비 오시는데, 말도 안되는 사고 소식들로 세상이 어지럽고, 말도 안되는 법들을 들고 나서는 고액 월급자들~ 왜 그때 그런 선택을 나는 했을까? 아쉬움가~ 많이…..leemikyung (82)in avle • 7 days ago아영이가 늙는다반려견 아영이, 채영이 동생 아영이, 행여 군대 갈 언니(아직 후보생인데) 장교될 때까지 잘 견뎌줘야 하는데, 눈도 어둡고 귀도 어두운 아영이~~ 제발 잘 이겨내거라~~~~ 아영아~~~~leemikyung (82)in avle • 8 days ago아름다운 세월한 시간도 아까워 하던 6개월 동지들, 이제 다시 만나려면 얼마의 시간이 쌓여야 할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시 좋은 지절, 이쁜 꽃 피는 그때를 약속하며, 6개월을 접는다.leemikyung (82)in avle • 9 days ago아~ 이 비싼 땅에 …..멋진 상징물을 남기다니~~ 그렇게 많이, 자주 지나던 길인데 이제야 챙겨본 무관심도 문제~? 그래도 이제라도 발견의 기쁨을…. 우리 주변 아주 가까운 곳에 무엇이 숨겨있는지, 아니 드러나 있어도 모르고 스침이 많았던 날들 ……leemikyung (82)in avle • 10 days ago유난히~ the most beautiful color보랏빛은 좋다. 칼라가 의미하는 여러 상징도 들어봤는데, 아름다움의 표현 극치를 종종 꽃으로 표현하지만, 결국 껓은 color를 말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세상에 이보다 더 멋진 색이 있을까?leemikyung (82)in avle • 11 days agoGreat~~~!!!생각지도 않았는데 꽃대로 - 자랑질이다~ 잠시 손끝이 닿으니 꽃씨를 주루룩 쏟아낸다. 제 본 분으로 알았을까~ 사방으로 꽃씨를 날려 대를 이어야 하니~~leemikyung (82)in avle • 11 days ago소풍 …..삶이 소풍이라고 했다. 어떻게 이 삶으로 왔는지, 날마다 소풍처럼 사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글이 넘친다. 그 의미도 차고 넘친다. 목판에 새겨진 전문가들의 좋은 글과 멋진 솜씨에 감탄한더. 전시장에서 안아왔다.leemikyung (82)in avle • 13 days ago꽃의 위험~!전기 위험, 누구에게나 위험한 전기~~ 꽃이 위험~! 꽃도 위험~~!! 세상에 안전한 것은 하나도 없고, 하나도 없는 그 세상을 오늘도 살아낸다. 그 옛날 인상 깊었던 오래된 영화 한 편이 갑자기 떠오르는 까닭은?leemikyung (82)in avle • 14 days ago허물 벗기새힘이 생길 것이다. 허물을 벗고 새로운 계절을 맞고, 다른 빛과 비를 덧입어, 튼튼한 나무로 거듭될 것이다. 지금의 우리, 또 어떤 허물을 벗겨내야 할까~~~???leemikyung (82)in avle • 15 days ago일하지 않아도 ~일이 되는 날, 비가 없어도 비가 있어도, 아직 일 할 수 있는 힘이 될려나~? 세상에는 소중한 것이 넘치는대, 세상에는 또 쓸모없는 것들도 넘치는데, 물 길 멈춘 분수대 틈에서도 싹을 틔운다.leemikyung (82)in avle • 16 days ago그래도 가보자~~가야지, 가야지 말고, 나이가 들어가는 건 세상의 모든 경우의 수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야(했어야) 할 것이다. ㅡleemikyung (82)in avle • 17 days ago이 더위를 어찌할꼬~여름을 부탁해 보자~! 아니, 여름을 부탁할 일이 아니라, 나를 여름에 부탁해야 할 듯~ 더위에 벌써부터 나가 떨어지려는가 부다~ 벌써부터 지치고, 힘겨워 진다~! 2024년 여름아, 진심으로 부탁한다~~!!!leemikyung (82)in avle • 17 days ago다 안아 주려나~~모든 것을 잊고 다 안아주려나~~ 미키마우스와 만난 인연은 수십년 전으로 돌려, 그 때도 출장 길에 하루 틈내, 대절 택시 불러 혼자 ‘디즈니랜드‘ 를 무슨 생각으로 찾아, 혼자 열심으로 구경도 하고, 기념품을 사들고 왔던터라 ㅡㅡ 기억이 새롭다~~leemikyung (82)in avle • 19 days ago조화이 작은 꽃이 가진 조화로움이란, 사람이 할 수 없는 불가사의 한 작품~ 날마다 응원과 기도를 하고, 그리고 응원과 기도의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모든 상황이 정리되어, 병원 생활을 마칠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심장판막수술 # 재수술 #중환자 #일반병동leemikyung (82)in avle • 21 days ago이렇게,이런 방법밖에 없다고 여겨지는 그 순간, 가까운 곳에 기도처가 있어 다행이다. 기도처 모양새와 생김새는 아무 관계가 없었고, 무조건 발이 닿고 마음이 닿을 곳이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leemikyung (82)in avle • 22 days ago변신~~변화, 마음의 여유를 당췌 찾지 못하고 마음은 물론 몸까지 흠씬 두들려 맞은 꼴로 늘어져 버린다. 벌써 한 달을 지난다. 병마와 다투는 사정을 그간 챙기고 가름짓고 이겨내며 지내는 세월간 하루하루가 여삼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