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leemikyung (82)in avle • 11 hou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랫만의 설야경날씨 넘 추운데, 넘 열심히 일하고 퇴근 길에 만난 설경, 길 가던 이들 왠 정신없는 짓인가 했을텐데~ 혼자 한참은 즐거운 때로~~leemikyung (82)in avle • yesterdaysteemCreated with Sketch.오랜만에 눈을 푹신 맞고 밟으며길을 나섰는데, 흔한 말로 예측못한 상황에 성질을 삐죽인다~!! 에효ㅠㅠ 정보는 늘 끊임없이 흘러 넘치는데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이 문제인데, 눈 맞으려 서둘러 옮기는 발걸음에 ….. 이 즘 기상캐스터의 안타까운 사정을 기억한다. 그니는 새벽 4시부터 우리가 알 정보를 챙기는 일에 충실했다는데 ….., 잘 조사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누군가…leemikyung (82)in avle • 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이렇게 멋진 글을 남기는…..,그 분의 통치, 페르시아 역사에서 잊으면 안될 고레스 왕, 찬란했던 페르시아 왕국을 정복한 알렉산더 왕, 어느 날 페르시아를 건국한 고레스왕의 무덤을 방문하고, 고레스왕의 무덤에 새겨진 글귀를 보고 정복자인 알렉산더는 그 무덤에 전혀 해를 가하지 않았다니~~~ “왕 중의 왕인 나, 위대한 페르시아 제국을 건국한 나, 고레스가 이곳에 묻혀…leemikyung (82)in avle • 3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닌텐도~아이들+ 어른들 종일 놀아도 신난다. 닌텐도는 즐거움 이다~!!!leemikyung (82)in avle • 5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섣달 그믐날에 ~잠 들면 안되는, 한 해를 말끔히 정리하고, 빚도 갚고, 때도 벗기고, 새해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이즘의 우리는 ~~ 온 종일 노트북, 모바일, 그리고 TV에 끌려 밤새 즐거운 꺼리를 찾는 날~~ 그래도 새해를 맞는 날의 준비~~leemikyung (82)in avle • 6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이 넘은 나무 위에서~유유자적한 삶을 하는 넘, 나무 위에서 너무 편안하게, 사람구경을 하면서 …… 그리고 사람과 나란히 걷기도 했다. 우간다 마케레레 대학 교정에서leemikyung (82)in avle • 6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영화, 진짜 영화같은 실화~~우간다 서점에서 구한 분의 책의 표지를 찍었다. 사실을 소설로 쓰고, 다시 영화로….. 이미 유명해진 가족의 사정을 뒤늦게 아프리카를 공부하면서 챙겨봤다. 결국 마사이족과 같이 못살고 태어나 자란 곳으로 돌아온다. 그들의 스토리는 일상의 흥미가 아닌 삶이다.leemikyung (82)in avle • 7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의자 ……!일반 의자의 딱 두배의 크기의~! 2배에 대한 개념의 차이를 이해 했고, 의자를 이해한다. 앉을수 있는 자가 제대로 지키면 너무 좋은 것, 자리~!! 앉지 말았더면 더 좋았을 자가 앉으면 상상할 수 없는 사단이 나는 자리~ ㅡleemikyung (82)in avle • 9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귀마개 ~평소 사용하던 이어폰을 챙겨다니니 여분이 그닥 필요없어 늘 버려지던 귀마개, 어쩌다 가방속에 딸려왔다. 세상 정말 듣기 싫은 소리를 제발 듣지 말겠다는 마음이 통한걸까? 아~~~ 정말, 왜 이런다지? 우리나라 대한민국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걸까?????leemikyung (82)in avle • 9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전쟁과 평화국가간 사회간 멈추지 않은 전쟁, 이제 또 상대적인 일들을 만들어 내는 일이 도모된다. 우간다에서 만난 알렉스, 그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도 많이하고, 창년들과 창업했다가 예외없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 이제. 무어로든 새롭게 시작할 각오가 되었다는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직은 모르겠다는 알렉스, 코로나는 우리를 너무…leemikyung (82)in avle • 11 days agoGYA 가 또 해낸다~코로나로 가장 힘들때, GYA로 길게 몸살을 앓았었다. 이미, 여러해 동안 쓰러져 가는 집을 찾아 튼튼한 기둥으로 집을 짓고, 장애를 가진 청년과 학생을 찾아 작은 나눔을 실천 했고, 하루하루 생활이 안되는 취약 가정을 찾아 소소한 나눔을 하다가, 캄보디아 공교육의 현실을 이해하고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해 보고자 시작한 영어 교육~ 교실은 바나나…leemikyung (82)in avle • 1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질기고 길어야만~?스팀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스달의 영향까지 빠르게 닮고 있는가 보다. 한때는 달러 값을 웃돌아 어디에나 내놓고 스팀을 자랑하며 스팀 입성을 추천에+강요까지 했고, 고래들의 요동에 박수와 응원과 부러움을 담곤 했는데~~ 그 시절이 마냥 그립지는 않으나 이대로는 말 수 없어 무어로든 기원하며 '스팀부활'을 꿈꾸며 꿈틀대기도 했지만, 여전히 ㄸㅇ글을…leemikyung (82)in avle • 12 days ago손녀 몰래 가져온 그림이넘 솜씨가 제법이다. 실력은 일취월장~ 아기 때부터 무어든 그려대고, 중학생 되더니 지 학교에서 도서실 1등 사용자로 다독자, 한강 작가의 소설도 어른보다 노벨상 발표전부터 읽었다니 역쉬~~ 이쁘고 착하고 뭐든 잘 하는데~~ 대체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아직 모르는게 기회~? 설에 사촌들 외할머니네서 1박 일정 만든다니, 만나면 막내…leemikyung (82)in avle • 13 days ago세상은 이대로~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겠는가? 작은 것들 그 작은 약속들을 잘 지켰다면 우리는 이 날을, 이 어려움을 맞지는 않았을터~ 기대하자! 다시 다시~~~!!!leemikyung (82)in avle • 14 days ago더 파더~치매, 기억, 노년, 의지 …. 나와 당신의 의지로 되는 일이 단 하나라도 있을까? 앤서니 홉킨스와 올리비아 콜맨의 찐연기가 빛나는 작품! 노인성 치매에 걸린 아버지, 그리고 삶을 이어야 하는 중년의 딸, 어쩜 이리도 복잡하게 얽힌 것 일까? 기억은 자꾸 현실에 묻어난다. 끝내는 뒤섞여 버린다. 치매다~! 하루하루는 아는 이들은…leemikyung (82)in avle • 15 days ago벌써 추억이 될수 있을까?오래 담고 있지 않으려해도 그 강렬함에 취해 한동안 빠져 나오기 어려울 듯 한 그 곳… 우간다~ 여전히 굳건한 믿음으로 40여 년 통치를 하고, 국가개황에도 굳건하게 버티는 '부정부패'에 대한 정리~~ 에라잇, 누굴 뭐라 할 수? 제 얼굴에 침뱉기 일테니~ 어서 정신이나 차려야~!!!leemikyung (82)in avle • 16 days ago불닭면도 있고 오토바이 천국에 난민들도 많은~아 우간다~~ 시간이 잠시 멈춘듯 ~ 이제 스물 몇시간을 날아 서울로~ 우간다를 또 언제 날아올지 알 수 없으나~ 난민이 많은 사정을 가장 깊게 공부한 기회~!!! 우간다를 진심으로 응원하며…..leemikyung (82)in avle • 17 days ago우간다 시계는같은 시계탑의 시계 세개는 다 다른 시간 무엇을, 어떤 것을 바라볼지 몰라 여기저기 해매는 우리 같다~.leemikyung (82)in avle • 18 days ago우간다 정리 중12월 초순부터 45일여 분주한 해외 일정의 막바지 그간의 일들을 현장과 팀이 공부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남기고, 다시 추운 한국으로 날아가야 한다.leemikyung (82)in avle • 19 days ago새벽의 고요함은 없다?기린도 예술이다~ 엄청난 에너지를 우간다에서 얻었지만, 아쉬움이 자꾸 더해가는 안타까움. 이 에너지를 서로의 발전을 위해 써야 하는데,….. 남은 일정 두어 날의 정리는 더 무거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