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leemikyung (82)in avle • 10 hou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가을 자리~가울 … 오거든 가지말라 했고, 가을….. 가거든 다시 오지말라 했다. 그만큼 독한 여운을 우리에게 남겨서 일까? 가을에는 사람도 많이 떠난다는데~~ 우리는 이대로 붙박이로 또 한해를 지나는가 보다.leemikyung (82)in avle • 2 day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늦가을? 초겨울?11월 중순을 휙 지나는데 날씨 감이 없다. 훈훈한 날씨의 입시철, 좋은건지~ 또 다른 겨울날의 아니 봄날의 재앙을 예고 받는 것인지~~ 길거리 낙엽들은, 단풍 들기전 맥없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leemikyung (82)in avle • 3 days ago참참참 ~~~!!!10년 전? 에효~~ 산수도 그렇고 수학도 그렇지만, 어디 이거야 원 ~ 그러니까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냐구??? 이거야 원 참 나~~ 출처leemikyung (82)in avle • 4 days ago조화로웁다~조화롭다. 하늘 나무 그리고 가을의 조화는 늘 그랬듯 시선을 앗아간다. 기후는 낙엽의 정취를 빼았았다. Harmonious. The harmony of sky, trees and autumn steals the gaze as always. The climate has taken away the sentiment of fallen…leemikyung (82)in avle • 5 days ago안경잽이 50년도통 어른들의 고집이 점점 더해지니, 원…. 이를 어째야~~!! 모든 안경에는(길거리 안경은 제외?) 안경테에 관한 정보가 있고, 그 정보안에 안경테 사이즈가 있다? 어르신들 70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일을 하시는데도 ‘무슨 그런 ???‘ 정보가 있을리 없다 하신다. 모르는게 자꾸 늘어가고, 새로운게 자꾸 생겨나는데, 고집은 제발…leemikyung (82)in avle • 6 days ago우~ 멋지다~!멋지다 장미야~! 버텼지먼, 버티지만 ……, 그 곳 관리하는 분들의 손길이 어찌나 정성스럽게 마음을 쏟는지, —— 그 분들 마음에 덧대어 내 걱정도 겸하고 있으니 견딜꺼지?leemikyung (82)in avle • 7 days ago한가한 시간도 아니었지만잠시 정신 놓고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그냥 아주 조금 도심을 벗어난 곳인데, 나대지로 놓아두지 않은 관심에 감사하며~~ 일행들과 꽃잔치를 했습니다~^^leemikyung (82)in avle • 8 days ago흔적~날이 좋다. 가을이 좋고, 봄과 여름날의 흔적도 좋다. 게으른 농부이고 싶었던 어떤 이는, 밤나무의 밤들이 날씨에 맞춰 제 송이를 터트리는 주체성에 놀라 게으름을 버리려 노력하고 있음의 고백을 들었다. ‘밤나무에서 밤이 떨어져 막 수확을 시작했는데 불과 몇 일후 기온이 뚝 떨어지자 스스로 밤을 떨어뜨리지 않았고 다시 기온이 오르니…leemikyung (82)in avle • 9 days ago야경~ 여주 그곳여주~! 그 곳으로 잠시 업무차 들러 야경울 즐겼다. 사람도 좋고 일도 좋아 왔는데, 김장까지 도와야 한다.leemikyung (82)in avle • 10 days ago영롱하기도 하여라~~아니 이렇게 이쁨 붉은 빛이 여태도 남아서, 눈을 홀리는 ~~ 기후 탓일지, 단풍도 들기전에 시들어 버리는, 낙엽도 아닌 낙엽들 틈에 버티고 있는 요놈~ 넘 이쁘다~~!!leemikyung (82)in avle • 11 days ago먹는 즐거움이~솔찮을텐데~~ 자꾸 목이 막힌다 하신다. 그럼 건강을 잃는것임을 말하곤 하다가 급기야 다툼으로~~ 대수롭지 않지만 1번 대장 언니 건강에 문제 있을까 노심초사로 하루를 또 연다.leemikyung (82)in avle • 12 days ago한강의 선착장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몇 군데 선착장이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오랫만에 반환점으로 여겼던 가양대교 북단을 넘어서니 바로 이어지는 선착장 ㅡ 다른 지역에서 만나던 것과는 다르지만, 주변 경관과 썩 어우러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이유가 있을 곳으로 여겨지는 곳,leemikyung (82)in avle • 13 days ago재밌네~ 김유정문학촌에서춘천-남춘천 금방산 근처 김유정 작가의 마을 그의 생가와 문학촌을 들렀다 재밌는 허수아비를 만났다. 김유정 - 대한제국 강원도 춘천군 신남면 증리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대한제국 한성부 종로방 돈녕계 니동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다. 1937년 3월 29일을 기하여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상산곡리에서 폐결핵으로…leemikyung (82)in avle • 14 days ago이건 또 뭐?탐스럽기도 하지~? 손이 닿아 따 보고 싶었는데, 아차차 그랬단 입으로 갈까봐 지켜만 보고, 급히 이동하느라고….. 이건 또 뭔 열맬지? 귀한 열매들 ~ 고운 색으로 치장해도 곧 맞을 겨울을 어찌 버텨낼는지?leemikyung (82)in avle • 15 days ago하룻새 ~ 미국의 희비세계 강대국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미국 선거 결과에 따라 빠르게 대응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만~~~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들까지도 적극적으로 그런데 여러 부담을 가득 안은 우리나라는 어찌하고 있었는지 왠지 갑갑하고 답답해 체증같은 것이 앉았다. ㅡ 사진은 네이버에 게시된 관련 사진모음의 캡쳐leemikyung (82)in avle • 16 days ago허~ 참나 ….도심 한복판에서 이래도 되는 넘? 사마귀가 극악?그런 영물인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세상에나 ….. 이 추운 날에도 견딘 저 이쁜 장미꽃을 어쨌을까? 모르쇠로 고집하며, 암것도 아니니 갈 길 가라는듯 단단히 버텨 결국 지고 돌아왔지만 어째~ 내내 찜찜하다~~~!!leemikyung (82)in avle • 17 days ago대이작도~ (4) 25억 1천만년25억 1천만년 전의 역사적 산물, 분명 근거와 자료가 당당히 있겠을 ~~ 놀-라-웁-다 …. 없는게 없을테지만, 있는 것은 더 빛나고 깨끗하고 깔끔하고~~ 대이작도 자연도 아름다움이다~~leemikyung (82)in avle • 18 days ago대이작도~ (3)사람도 떠나고, 배도 떠나고~ 마음도 떠나와 얄 시간 ~~ 6번인 막내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준 1번 대장은 두번이나 심장 판막 수술을 이겨내고 함께 했으니~~ 새로운 가족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형제 자매께 감사한 주말~~ 우리는 이제 또 얼마나, 몇 번이나 더 만날수 있을까?leemikyung (82)in avle • 19 days ago대이작도~ (2)2022년 6월 이후 오랫만에 갖는 형제자매 여행 대이작도 ~ 장조카의 일터가 가까워 겸사겸사 마련된 일정, 좋은 곳에 맛난 해산물과 공기 그리고 바다, 소리, 냄새, 소라~~~~leemikyung (82)in avle • 20 days ago대이작도~ (1)인천연안부두여객선터미날에서~ 대이작도항으로 시작한 2박 3일간의 가족여행 일정, 첫날 기후로 인해, 바다만 우선 구경하고 넘치게 맛있고 싱싱한 해물 식사로 달랜 첫 날의 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