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lyr (49)in kr • 6 years ago오늘은 하루 종일 먹었다어제 잠을 1시간정도잤다. 아주 오래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려 오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또 시달린다.오늘도 1시간정도 자고 오랜만에 친정엄마와 친구분들이 모이신다하여 그곳으로 갔다. 언젠가부터 친정엄마모임에 나까지 끼게되었다. 엄마가 작년부터 잘 걷지 못해서 옆에서 부축해줘야한다는 생각에 끼게된것같다. 그런데 같이 있으면 내가 제일…lyr (49)in kr • 7 years ago지원도 안하고 ~오늘 오랜만에 한국어교육과정을 같이 공부했던 분과 만나 국제봉사단을 알아보려 판교까지 왔다. 점심은 베트남 쌀국수로 하기로 하고 체인점 비슷한 곳에 들어가 난 볶음면,지인은 소고기쌀국수를 시켰다. 맛은 ? 별로~^^ 그리고 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한국국제협력단에 갔다. 난 2가지 과정이 가능하다한다. 한국어 교육은…lyr (49)in kr • 7 years ago배고플때 식사는 과식의 원인오늘 약속이 많아 여기저기 다니다가 아침겸점심겸저녁겸 혼자 식당에서 먹게되었다. 내가 아직 혼자 식당에서 밥을 사먹지 못했으나 시간은 바쁘고 배는 고프고 시간(약속시간보다 일찍가서)을 떼워야하고 그래서 용기내어 혼자들어갔다. 혼자온 손님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제일 구석자리에 스탠드식당에 벽을 보고 앉아 있었다. 주문을…resteemeddahaz159 (71)in ezira • 7 years agoEzira Hangout #7 | Ezira: State of the Network | 2018-5-13 | 1PM UTC | EZIRA prizesWatch the Ezira Hangout: Join the Ezira Discord channel and tune in at 1:00PM UTC on Sunday 13th of May to take part in the next Ezira Hangout! Comment your question or topic using the form…lyr (49)in kr • 7 years ago의도와 다르게~요즘 저녁시간에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근데 우연히도 배우는 학생들이 모두 주부다. 만난지 얼마 되지않았어도 모두 친해져서 수업 분위기가 아주 좋다. 너무 좋아서가 문제다. 수업시간에 웃으며 즐겁게 하는 대신 선생님은 목소리가 커진다. 하루중 마지막 수업이고 시끄러우니 너무 지치는가보다. 어제 끝날때쯤 내가 선생님께 '많이…lyr (49)in kr • 7 years ago난 불효자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다른 분들의 포스팅이 어버이에 대한 글이 많은것같다. 난 불효자다. 어렸을때 아빠와 성격이 똑같아서 자주 부딪치곤했다.부딪친다해서 큰소리 내본적은 거의 기억이 없지만 아빠가 많이 속상해했고 난 집을 벗어나고 싶었다. 유별스럽게 착한 내 동생들은 단 한번도 부모마음을 거슬리지 않고 현재까지도 둘도…lyr (49)in kr • 7 years ago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아는 지인이 보이스피싱을 당할뻔했다 정말이지 기가막힌 수법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야기인즉슨, 지인 카톡으로 딸이 급하게 93만원만 부쳐달라하길래 평소 딸같으면 전화를 할건데해서 누구냐 물어봤단다. 그랬더니 지인분 이름을 대며○○○엄마 딸 ◇◇그러길래 평소 엄마이름을 대지않던 딸이길래 너 누구냐? 멍멍이새끼야 했더니 바로…lyr (49)in kr • 7 years ago신입뉴비찾는 방법좀?내가 뉴비라 그런가 항상태그별현황으로 들어가서 신입뉴비를 찾았어요. kr-join으로 알았봤었는데 그저께부터인가 태그가 안보이네요. 내가 럭키님한테 무상임대 받을때 하루 한두명은 찾아가서 인사한다했는데 일일이 찾아야하네요 빨리 찾는법좀 알려주세요lyr (49)in kr • 7 years ago컴맹탈출시도컴퓨터를 나혼자 배우고 써서 체계적이지못해 요즘 컴퓨터학원을 다니고 있다. 2달코스로 4 과목을 배우는건데 내가 배우고 싶은게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그중 한과목을 마치고 아주 간단한 책걸이를 했는데 너무 수업이 무료해서 내가 꾀를 내어 이야기했더니 반응이 엄청 좋았다. ㅋ 덕분에 한시간 땡땡이~~^^ 저녁시간도 지나고 해서…lyr (49)in kr • 7 years ago럭키 2님 감사해요지인의 소개로 처음 스팀잇에 입문해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좋은글이 있어 보팅을 눌러도 티도 안나고 그래서 미안해서 할까말까 할때쯤 럭키2님으로부터 무상임대를 받고 힘을 얻어 여기저기 찾아다녔었어요. 그러다 한달 가까이 될때쯤 시끄러워지고 나는 할말이 있는데 힘이 없고 또 계절도 타고 .... 슬럼프아닌 슬럼프에 빠져있으면서도…lyr (49)in kr • 7 years ago한잔 500cc 했어요정말 오랜만에맥주한잔 하고 왔어요.반깁스로 다니고 있는데 집에 들어오는길에 아는 분들이 먹태를 시켜놨다며 가자고 하는걸 뿌리치지 못하고 갔다왔네요. 꽤 오랜만에 생맥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니 기분도 좋고 해서 ~~ 사실 요즘 엄청 우울했었거든요. 계절바뀌면 오는 고질병인지 항상 그러네요. 생맥집에 레슬러피규어같은데…lyr (49)in kr • 7 years ago갈곳없어 방황중9시반에 약속인데 너무 일찍 와서 동네한바퀴일주하다 들어온곳이 롯데리아네요. 아침을 먹자니 아직 이 나이되도록 모르는 식당에 혼자 들어가 먹어본적도 없고 30분을 헤매다 롯데리아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시켜놓고 넋놓고 앉아있다보니 귀여운 짱구 시리즈가 눈에 띄네요 우리 애 어렸을때 맥도널드 시리즈 모아주던게 생각나서 한자…lyr (49)in kr • 7 years ago재밌던 비의 추억오늘 스티미언들의 포스팅을 읽으니 비에대한 이야기가 많은것같아 나도 하나 적어본다. 난 국민학교시절 키가 학교에서 제일 컸다. 어린 꼬마 여자아이가 아니고 여자처럼 보일정도로 몸이 성숙했다. 그래도 학교제일가는 말광량이라서 철도없고 정신연령은 어렸던 기억이 있다. 퇴교길에 비가와서 비를 맞고 서있을때다. 누군가 나에게 우산을…lyr (49)in kr • 7 years ago내일부터는 다이어트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자리를 같이했다. 언젠가부터 주로 육식을 하던 모임이었으나 그러면 누군가는 구워야하고 누군가는 따라줘야하고 누군가는 얘기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조촐히 3인이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팔에 깁-스를 하고 온 관계로 육식이 아닌 아구찜을 먹게 되었다. 처음엔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고 메인인…lyr (49)in kr • 7 years ago교통사고의 기억사람이 살면서 좋은일 나쁜일 기쁜일 슬픈일 등 많이 있을거다. 오늘 우연히 자동차 접촉사고를 보게 되면서 이 포스팅을 쓰게되었다. 유독 나는 교통사고가 많이 난거같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고사하고 크게 기억나는게 3개정도 되는데 첫번째는 내가 중3시절 횡단보도를 건너다 트럭옆에 있던 차를 서로 못보고 내발이 차밑에 깔렸다.…lyr (49)in kr-newbie • 7 years ago닉네임 챌린지 @lyr저를 @blancloud님이 지목해주셔서 이 포스팅에 참여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룰(Rules) 1.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본명을 알려주세요. 3.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다섯분을…lyr (49)in kr-newbie • 7 years ago그래도 손가락은 자유다얼마전인가부터 손목이 많이 아팠다. 옛날에 목디스크라고 한적이 있어 그래서인가 했지만 오른쪽 손목만 아픈게 이상했다 난 병원이 싫다. 좋아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난 병원보다 주사가 싫다. 우리 국민학교 (초등학교)시절 불주사라고 있었다. 말만들어도 무섭지 않은가? 선생님이 "내일 불주사 맞을거에요."라는 말을 듣고 밤새…lyr (49)in kr-newbie • 7 years ago바나나의 추억마트에서 장보는데 바나나가 눈에 들어왔다 ㅋㅋ 아주 오래된 옛 추억이 생각난다. 내가 대학 1학년때 일본을 간적이 있다. 학교에서 77명의 학생과 2명의 교수,일주일간 일본 긴끼대학과 교환학생으로 간것이다.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에 들떠 옷도 준비하고 학교에서 엄청난 오리엔테이션도 했다. 돈쓰지마라,비싼물건 사지마라,예절교육등…lyr (49)in kr-newbie • 7 years ago건망증 팝니다저녁쯤 편의점에 갈일이 있어 아파트를 나서는데 카드를 두고왔다. 비도 오는데 우산없이 나왔다고 생각하던길에 집까지 걸어올라갔다. 우리집은 4층이라 요즘처럼 빈둥거릴때 딱 운동하기 좋다. 그래 운동하자하고 걸어올라 카드를 집어넣고 1층까지 콧노래부르며 내려왔더니 우산을 안가져왔네. 이구!!!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니 올라가자. 다시…lyr (49)in kr-newbie • 7 years ago서로 도움은 못줘도 싸우진말자오늘 우리동네 작은 시장을 갔다. 25개정도 점포가 있는 시장. 떡을 사려니 떡집에 반찬이 있는거다. 바로 앞집이 반찬가게인데 반찬가게에서 3개에 5천원에 파는걸 천원씩 팔고 있길래 내가 좋아하는 간장깻잎을 사려니 주인이 없다. 할수없이 돌아오려고 돌아보는데 반찬가게에서 떡을 판다. 거기에 써놓은 말이"열받아 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