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miloking (50)in kr • 5 years ago치앙마이에서 하룻밤 Overnight in Chiang Mai치앙마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님만해민에 있던 숙소는 깔끔했다. 평점이 좋은 숙소다웠다. 마당이 참 좋아서 여행하지 말고 여기서 지낼까, 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 타페 문은 유명했다. 시내를 벽이 둘러쳐져 있는 것 같았는데, 옛 역사가 느껴졌다. 성 안을 돌아다니는 느낌이었다. 관광객들이 참 많았고 물가는 참 저렴했다.…miloking (50)in kr • 5 years ago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 Train to Chiangmai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 Train to Chiangmai 한국에서 정말 유명한 치앙마이. 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대합실에서 고양이 발견. 고양이는 마치 승객인 것처럼 지나다닌다. 놀라운 고양이는 사람을 보고 무서워하지 않는다 . 태국의 기차를 탔다. 오래 전 탔던 기차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꼬박 하루를 기차에서 보내야…miloking (50)in kr • 5 years ago과일주스 천국 방콕 Juice heaven Bangkok나는 카오산로드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자고 일어나니, 어젯밤 북적거리던 동네가 조용했다. 여행자들은 아침 일찍, 떠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했다. 국수 맛집을 찾아 국수를 먹었다. 소문에 비해서 맛은 보통이었다. 태국은 딱히 맛집이 아니더라도 국수는 왠만하면 다 맛있는 것 같았다. 태국은 과일 주스가 많았다. 주스 천국이라고 해도…miloking (50)in kr • 5 years ago멋진 짜오프라야 강 풍경 Fantastic Zhaopraya river나라마다 강을 쓰는 것이 다르다.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은 정말 다시 몇 번은 타고 싶을 정도로... 낙조 경관이 훌륭했다. 경관에 취한다는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짜오프라야 강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다. 배를 타고 다녀야 한다. 깃발을 보고, 깃발마다 요금이 다르니, 미리 깃발에 따른 선박 요금을 알고 타야 한다.…miloking (50)in kr • 5 years ago우리 주변 모든 것이 예술 작품이다예술가 중에 가장 유명한 인물입니다. 앤디 워홀입니다. 유독 앤디 워홀을 좋아하는데, 정말 걸어다니는 명언 사전일 정도로 좋은 말을 많이 했습니다. IT계의 스티브잡스가 있듯이 예술계에는 앤디워홀이 저에겐 그루였습니다. 책을 읽다가 앤디 워홀의 명대사를 놓치기 아까워 여기에 써놓습니다. 예술에 대해서 수많은 강사들이 이야기하지만, 앤디…miloking (50)in yeats • 5 years ago가을이 좋다 시 읽기에이런 가을에는 시 읽으면 감성 충만이 됩니다... 에세이를 읽다가... 시를 쓰다가 시를 읽기도 합니다. 가을은 누가 뭐래도 시 읽는 계절입니다... 윌리엄 예이츠의 가장 좋은 시입니다. 그대 늙었을 때 그대 늙어 머리 희고 불을 쬐다 졸리거든, 이 책을 꺼내 천천히 읽어 봐 고왔던 시절 꿈꾸다가 그대 눈에 한때 짙은…miloking (50)in kr • 6 years ago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에 있다. 이촌역 2번 출구로 나가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계단을 만난다. 시간이 나면 국립 박물관에 가볼 것을 추천한는데,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푸드코트와 카페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과하게 비싸지 않다. 카페에선 차 음료가 3000원에서 5000원 정도 식사는 한식 중식이 5000원~7000원 사이...…miloking (50)in kr • 7 years ago공주 야시장 Gonju City NightMarket우연히 들른 공주시 산성시장... 토요일 밤이었는데 불빛이 환한 곳이 있었다. 그곳으로 가니, 야시장이 열려 있었다.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한적한 시골로 알고 있었는데, 가족 단위로 모여 얼큰하게 야식을 즐긴다니. Accidentally, I Met GongJu CiTY NIGHT MARKET AT the saturday Night…miloking (50)in sunset • 7 years ago멋진 낙조 Sunset Museum공주에 있는 박물관에 다녀왔다. 주말만 되면 이상하게도 박물관에 가고 싶어진다. 건물 주변을 걷다가 내부 인테리어도 봤다. 건물 밖을 나오는데, 해 떨어지는 풍경을 목격했다. 거대하고 멋있었다. code I went in the Korea Museum. Especially holiday, unusally, i’ d like to go…miloking (50)in cheeryblossom • 7 years ago꽃처럼 아름다운 나날! Beautiful Cerryblossom day!날씨가 좋다. 언제나 매일매일… 벚꽃이 떨어지고 흔적조차 없지만, 섭씨 20도, 최적의 온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이다. Good day! Weather is good! Always, Daily Cheery blossom fall, no trace 20 degrees Ceclsius, I’m livin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