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moonm00n (62)in krsuccess • yesterday출장2일차~오늘도 교육을 받고 사주는 점심을 먹고 같이 온 선배와 저녁으로 해장국을 사먹었다~ 정말 다 좋은데 운동을 못하는 게 살짝 단점… 사실 맘 먹고 하면 맨몸운동도 할 수 있는데.. 그 맘 먹는게 쉽지 않음~ 책 좀 보다 자야겠다!! 2024.11.20moonm00n (62)in krsuccess • 2 days ago출장1일차~오늘은 출장을 와서 동반입대를 했던 동생을 만났다ㅋㅋ 이제는 친구라고 해야할지도ㅋㅋ 소고기도 먹고 아이들 주라며 와이프에게 건네받았다는 용돈도 챙겨간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보낸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4.11.19moonm00n (62)in krsuccess • 4 days ago큰누나방문~오늘은 엄마와 큰누나가 오기로 한 날이었는데 큰누나만 오게 되었다~ 밖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탁구도 치러갔다ㅋㅋ 집에 와서는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은 삼겹살을 든든히 먹고, 요즘 판소리에 한창인 첫째의 판소리 공연이 있었는데 꽤나 잘해 고모가 놀라기도 했다. 첫째의 소리에 둘째의 춤이 곁들여져 더욱더 보기가 좋았다~…moonm00n (62)in krsuccess • 5 days ago엄마의 전원~오늘은 엄마의 전원 때문에 가족모두 병원을 찾았다~ 둘째는 게임을 해야하는데 할머니한테 간다며 투덜투덜… ㅋㅋㅋㅋ 점심을 병원 푸드코트에서 먹은 뒤 엄마와 누나는 요양병원으로 우리는 아울렛으로 갔다. 첫째의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해 침대와 책상을 보고, 둘째와 나는 레고블럭을 구경하며 놀았다ㅋㅋ 집에 돌아와 나는 운동을, 부인은 낮잠을…moonm00n (62)in krsuccess • 6 days ago금요일~금요일이다~ 야호!! 다음주는 김천으로의 출장이 있다. 내일 토요일은 엄마 병원에 다녀올 듯~ 이래저래 바쁜 일주일이 흘러갔다. 요즘 집 공사 때문에 여기저기서 많이 온다. 오늘은 바닥 공사하는 분이 왔다 가심. 언능 마무리 되기를~moonm00n (62)in krsuccess • 7 days ago탁구장 다과회~오늘은 탁구장 다과회를 했다ㅋㅋ 아이들도 데려가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다~ 굳!! 탁구도 치고 맛있는 것도 먹고~ 2024.11.14moonm00n (62)in krsuccess • 9 days ago기세코인장의 기세가 무섭다. 하루 자고 나면 쑥… 저녁에 보면 쑥…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던데~ 코인의 길을 안내해준 형님이 하는말이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척 조용히 하고 있으라한다~ 지금 당장은 그게 정답인 듯! 2024.11.12moonm00n (62)in krsuccess • 10 days ago큰건해결?나름 큰 건 하나가 어느정도는 해결된 것 같다~ 천장누수건인데… 이거 사람할 짓 아닌 듯… 내일부터는 조금 스무스하게~~ 부인이 고생이 많았다… 2024.11.11moonm00n (62)in krsuccess • 11 days ago알트불장?!오는 건가요?? 날은 추운데 코인장은 뜨겁네요~ 비트가, 알트들이 어디까지 가려나 궁금하네요. 오늘은 부인이 아는분께 받아온 문어로 문어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ㅋㅋ 이제 여기저기서 ㄱㅈㅇ소리가 울려퍼질 듯 한데 포지션 관리를 잘해야 겠습니다~ 2024.11.10moonm00n (62)in krsuccess • 12 days ago독거님 감사~ㅋㅋㅋㅋ 사진을 잘 못 찍는 재주가 있습니다~ 독거님께서 선물해주신 치킨 잘 먹었습니돠!! 맛나더라구요. 오늘은 토요일… 오전에는 둘째 센터에 그리고 오후에는 집에서 게임 / 탁구장에서 탁구를… 그리고 놀이터에서도 꽤 놀았고~ 첫째 친구도 이래저래 같이 놀았는데 둘째가 그 친구를 꽤나 잘 따른다ㅋㅋ 알고보니 둘째 유치원 선배였다~ 반까지…moonm00n (62)in krsuccess • 13 days ago날이 춥다…일교차가 상당하다. 낮에는 그냥저냥인데 해가 진 후에는 확실히 춥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아직 가족들은 괜찮다. 환절기 감기 조심해야지~ 내일은 광안리에서 불꽃축제를 한다. 갈까말까 고민 중.. 최근들어 둘째의 손씻기 강박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 분명히 이유가 있을텐데 아직 정확하게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다.…moonm00n (62)in krsuccess • 16 days ago샤브샤브~오늘은 첫째를 데리고 내가 맛사지 받는 곳을 다녀왔다~ 약간 거북목 느낌이 있어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려고, 아직 아이라서 별다른 건 안해도 되는데, 너무 고개를 숙이고 하는 폰이나 패드는 피하라고 얘기하시면서 체조를 두가지 알려 주셨다. 꾸준히 잘 해보기를ㅋㅋ 장모님이 오셔서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 예전에 갔었던 곳에 갔는데 딱 오늘이…moonm00n (62)in krsuccess • 17 days ago오늘은 집으로 복귀?!내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병원 일정이 하루 당겨져서 끝날 듯 하다. 엄마가 하루 빨리 4인실로 이동하실 듯… 내가 부재중이었던 주말동안 부인은 많이 힘들어 한 듯… 둘째의 손씻기가 더욱 심해진 듯 하다. 게임에만 너무 집착하고 안하는 동안은 계속 심심하다 시전에 손씻기 강박… 집에 가면 몸으로 많이 놀아줘야 겠다~ 화이팅!…moonm00n (62)in krsuccess • 18 days ago외출~오늘은 엄마와 함께 병원에서 외출을 단행했다~ ㅋㅋ 날씨가 너무 좋았다. 장모님 미용실에 들러 엄마머리를 다듬었다. 장모님이 엄마 머리숱이 많이 없어져서 조금 놀라신 듯 했다… 엄마는 감정이 북받치셨는지 조금 눈물을 보이셨다… 이제 집에 올라가려고 차를 탔는데ㅋㅋ 엄마가 열쇠를 안챙겨 오신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냥 점심만 먹고 병원에…moonm00n (62)in krsuccess • 19 days ago토욜~ 엄마병원 통닭!!오늘은 토욜~ 엄마가 계시는 병원으로 왔다. 큰누나는 집으로 가고 내가 몇일 있을 예정이다ㅋㅋ 밥도 맛있고, 오락실에 노래방 당구장까지 있으니…ㅋㅋㅋㅋ 내일은 엄마 컨디션이 좋으면 외출쓰고 엄마네 집에 다녀올까 생각중이다~ 그리고 접때 독거형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치킨 선물도 받았다~ 멋진 독거형아!! 담에 먹고나서 꼭 후기…moonm00n (62)in krsuccess • 20 days ago예방접종~ 내일부터 병원오늘 부인을 제외한 온 가족이 예방접종을 하였다. 나는 회사에서 외출쓰고, 아이들은 내가 동네병원에서 올 겨울은 독감을 피해갈 수 있기를~ 저녁은 병원앞의 유가네에서 외식을 했다. 맛은 있었지만 자극적이었고, 밥이 너무 날라다녔다. 어제부터 저녁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다… 소식 및 천천히 먹기를 시전해야 할 듯 하다. 내일부터는…moonm00n (62)in krsuccess • 22 days ago첫째 생일~어느덧 11번째 생일이다~ 시간 참 빨리간다… 이제는 확실히 코흘리개가 아니란 느낌이 든다. 세상을 많이 알아간다는 느낌도… 외식을 하고 가족 다같이 탁구장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케익을 샀다. 첫째가 하는 말이 케익을 사줘서 고맙다 였다ㅋㅋ 일상의 행복에 감사하는 하루다.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익을 먹고 유퀴즈 GD편을 보았다.…resteemedfur2002ks (79)in kr • 23 days ago오빠~ 형~ 누나~ 언니~ 치킨 먹고갈래??안녕하세요? 독거노인 입니다... 모두 잘 지내시죠? ㅎㅎ 지난 월요일 무료 노드 코인 grass 가 상장을 하였습니다. 뭐~ 아는 분도 계실테고... 모르는 분도 계시겠지만... 암튼~ 저는 작년 6월 부터 그라스 노드를 운영한듯 합니다.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를 켜 놓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기에 시작하였습니다. 월…moonm00n (62)in krsuccess • 23 days ago6퇴오늘은 장모님이 오셔서 6시퇴근을 하게 되었다~ 6퇴를 하게되면 피곤하지만 업무적인 측면에서는 여유롭다ㅋㅋ 일찍 퇴근한다고 해서 일을 줄여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연말이 다가와서 이래저래 해야 할 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우짜든둥 시간은 잘 간다~ 요즘 둘째가 하도 손을 자주 씻어서 걱정이다. 살짝 강박이지 싶은데… 참 쉬운게 없는…moonm00n (62)in krsuccess • 25 days ago아침 댓바람부터 화!!오늘은 아침 댓바람부터 화를 냈다!! 문제인즉슨 아침을 먹으러 오는 둘째가 밥먹기 전에 한 게임이 잘 안되었는지 계속 짜증을 부렸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간만의 일이라 많이 큰게 느껴지면서도 스스로 화를 삭이지 못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화가 난 듯 하다. 그리 오래지 않아 서로 분위기는 좋아졌지만 저런 승부욕이 과해서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