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moont0 (55)in kr • 7 years ago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사람이 많이 오가는 번화한 거리에서 사랑하는 가족의 뒷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집안에서 항상 마주치는 얼굴인데, 발걸음 소리만으로도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는 친숙한 가족이건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난 가족의 뒷 모습은 반가움에 앞서 왜 그리도 낯 설고 또 쓸쓸하고 서글픕니까? 그 이유를 프랑스의 작가…moont0 (55)in kr • 7 years ago벌써 잊으셨습니까? 제2연평해전을.....벌써 잊으셨습니까? 오늘 6월 29일은 '제2연평해전 16주기' 를 맞는 날입니다. 우리나라 최고 포털사이트 도 그렇고, 제가 애정하는 스팀잇 도 그렇고, 그렇게 다른 기념일이나 추모식 날에는 자기 얼굴 실린 기사 한개 안나갈까봐 전전긍긍하는 정치인들도 그렇고 올해는 유독 조용하다 못해 아무런 관심조차 없는 것 같아서....…moont0 (55)in kr • 7 years ago‘내일’은 ‘오늘’만 참으면 다가옵니다‘내일’은 ‘오늘’만 참으면 다가옵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다. 그러니 내일을 놓치지 말고 꼭 붙잡으렴. 내일은 무엇인가 좋은 일이 생기리라. 내일이여. 나는 너를 사랑하고 기다린다. 아 내일이여 너는 겨우 하루동안만 기다리면 찾아 올 것이다.” 뮤지컬 ‘애니’의 주인공인 애니가 극중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오페라 애니는 1976년…moont0 (55)in kr • 7 years ago합치면 강해 진다합체 로봇이라고 있다. 평상시에는 따로 따로 있다가 악당을 물리쳐야 할 때 합친다. 그러면 혼자 있을 때 보다 몇 배의 힘을 발휘하여 악당을 물리친다. 이 합체의 능력을 이용한 음식이 비빔밥이다. 비빔밥은 합체의 시너지 효과를 적절하게 이용한 음식이다. 한 가지 재료로는 도저히 맛을 낼 수 없는 요리이다.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함으로 각기의 고유한…moont0 (55)in kr • 7 years ago좀 부족한 듯이 살아갑시다평범한 사람이 대기업에 지원을 했습니다. 지원서 양식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리더(Leader)인가요?" 아무리 살펴봐도 그는 자신이 리더감이 못 된다고 생각하곤 "아니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채용될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그는 그 기업으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 통지서에는 이런…moont0 (55)in kr • 7 years ago친구가 그립습니다‘훌륭한 친구가 있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지루하지 않다’는 터키 속담이 있습니다. ‘진정한 친구보다 더 나은 것은 천국 밖에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 속 깊은 말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입니다. 세 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첫째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필 때는 벌과 나비들이…moont0 (55)in kr • 7 years ago새의 깃털 하나가 황소의 등을 부러뜨리다가벼운 새털 하나가 공중을 날다 공교롭게도 황소 등에 떨어졌는데 그만 황소 등뼈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황소가 숱한 세월 동안 무거운 짐을 져 날랐습니다. 그 결과 황소의 등뼈는 삭을 대로 삭았습니다. 손만 대도 금방 무너져 내릴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위태 위태하게 있는 가운데 새 털 하나가 그 뼈 위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moont0 (55)in kr • 7 years ago달팽이가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달팽이가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 이 사실을 증명해 보인 사람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필립 크루아종 이라는 사람인데, 1994년 텔레비전 안테나를 고치기 위해 지붕위에 올라갔다가 2만 볼트 전기에 감전돼 팔다리가 모두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고를 당한지 16년 째 되던 지난 2010년 9월 18일 34킬로미터에 이르는…moont0 (55)in kr • 7 years ago내가 문제다미국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님의 간증이다. 늦은 밤 속이 좋지 않아 약국에 약을 사러 갔다 오다가 과속을 하고 신호위반을 하였다. 경찰 차가 따라 오더니 운전 면허증과 보험증 그리고 자동차 등록증을 요구했다. 평소에도 차를 빨리 모는 습관이 있는 목사님은 며칠 전에도 속도 위반으로 벌금을 물었다. 속이 상해서 내가 무슨 잘 못을 했느냐고 경찰관에게…moont0 (55)in kr • 7 years ago우리 시대의 역설(逆說) -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1999년 4월 20일 미극 콜로라도 주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끔찍한 총기 난사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세기말적 분위기와 맞물려 사건이 일어난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두 학생이 학교에 총을 들고 들어와 900여 발의 실탄을 난사하면서 13명을 살해하고 24명의 사람들에게 큰 부상을…moont0 (55)in kr • 7 years ago최초의 펭귄이어령 전 이화여대 교수의 ‘젊음의 탄생’ 에 보면 ‘최초의 펭귄’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펭귄들이 떼를 지어 뒤뚱거리며 바다에 우르르 뛰어드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펭귄들이 정작 바다에 뛰어들기를 겁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펭귄들이 제자리에서 발을 구르면서 머뭇거리는데, 오직 한 마리 용감한 펭귄이 무리 앞으로…moont0 (55)in kr • 7 years ago1등이 되려면 2등으로 달려라(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삶)마라톤이나 사이클 같은 오랜 시간을 달려야 하는 경기에는 처음부터 1등으로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코치들은 선수들에게 선두 자리를 양보하라고 가르친다. 맨 앞에서 달리면 공기의 저항을 받게 되어 많은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물론 오버 페이스로 인해 결국 나중에는 뒤처지게 된다는 것이다. 도리어 선두를 달리는 사람의 뒤에 바짝 붙어 달리는…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상처가 우리를 존재케 한다골프는 스포츠 구기 종목 가운데 가장 작은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입니다. 직경 5센티도 되지 않는 작은 공입니다. 이 공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구멍 안에 집어넣는 경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을 가장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일 멀리 보내는 사람이 경기에서 이길 확률이 많습니다. 초기의 골프공은 표면이 매끄러운 나무로…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된다사람들은 역경(逆境) 보다 순경(順境) 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쉬운 일보다 어려운 일들이 더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역경들을 만납니다. 이것 때문에 삶을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합니다. 그런데 이 역경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치고 역경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의 인사법칙 기준이…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위기는 기회와 함께 다가온다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힘겨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마음의 온도가 현재 영하 14도 로 꽁꽁 얼어 붙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입시에 시달리는 고등학생이 영하 16.6도이고 취업이 불확실한 대학 졸업반 학생이 제일로 추운데 영하 24.4도 라고 합니다. 시베리아 추위를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은퇴를 앞 둔…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것이 사랑이다몇 년 전 미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미국 공군 병원에서 일하던 29살의 한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차를 운전하면서 6개월 전에 결혼한 남편과 같이 저녁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반대방향에서 미친듯이 질주하는 차 한 대가 보였습니다. 순식간의 일로서 피할 겨를이…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갚을 길 없는 어버이의 사랑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 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 이었습니다. 눈 속을 빠져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아버지의 사랑미국 북서부 오레곤주 산악지대에서 폭설에 갇힌 가족을 구하려고 구조를 요청하러 떠났다가 숨진 한국계 제임스 김(35) 씨의 가족 사랑이 미국인의 가슴을 울린 일이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제임스 김 씨는 부인과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오레곤주에서 휴가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길을 잘못 들어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폭설에 갇히게 되었습니다.…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분노의 시대 - 광주 집단폭행 사건을 보며분노의 시대 요즘 '폭행 사건' 이나 ‘묻지마 범죄’ 로 인한 희생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 근래에 일어난 '광주 집단폭행' 사건은 많은이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특정한 장소와 대상을 불문하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모방범죄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세기말 적 현상이라곤…moont0 (55)in kr-writing • 7 years ago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자 - Nelson Mandela(넬슨만델라)사람은 무엇이든 기다리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심리학자 윌리암 말스톤(Dr. William Marston) 이 삼천 명을 상대로 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94%의 사람들이 '뭔가를 기다리며 산다' 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기다림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 평생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