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muit5 (41)in kr • 6 years ago[끄적끄적] 8월에 적어둔 글8월에 적어둔 글 2 0 1 8. 9 . 1 . ㅡ 누군가를 알게됐다. 그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하던 사업을 정리한다. 최근 사람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듣기 좋아하며 이야기하는 것에 푹 빠져 산다. 알고보니 그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죽음을 대면한 사람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생과 사 앞에서…resteemedrosaria (65)in food • 6 years ago상여자의 Simple Recipe (수요 로사 포차 명란달걀말이 김밥 편)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저희 부모님은 금슬이 참 좋으십니다. 지금도 틈만나면 손하트를 꺼내 사랑 표현을 하곤 하시지요. 퇴근 후 집에 들어가니 김여사님은 얼굴에 팩을 한장 붙이고 피부 관리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15분 정도가 지나 팩을 떼내고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 등을 얼굴에 톡톡 바르고…resteemedxinnong (66)in kr-review • 6 years ago잘 가 여름아! 😙 뒤늦게 쓰는 여름 아이템 리뷰 ( 규조토 발매트, 샤오미 선풍기, TIPCO 주스 )안녕하세요! 날이 조금씩 선선해지니 절로 힘이 나는 요즘입니다. 올 해 여름은... 더위 때문인지 유난히 힘빠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 오늘은, 여름 내내 제게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 준 제품들의 리뷰를 들고 왔어요. 소소한 행복을 준 소소한 리뷰를 공유합니다 😙 * 규조토 발매트 약 2-3주 전쯤 @creator-nani 나니님의…muit5 (41)in kr • 6 years ago[끄적끄적] 그냥 일기2그냥 일기2 2 0 1 8. 8 . 2 1 . ㅡ 몸과 마음이 지칠 땐 역시 집이 최고다. 누구보다 나를 잘 이해해주고 힘내라 이야기해주는 가족 품이 정말 최고다. 이것저것 정말 먹고 잤다. 평소에 안먹던 것이 이번엔 많았다. (중국식 냉면, 양념족발 등등) 그리고 걱정을 쏟아내기보다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resteemedsleeprince (59)in kr • 6 years ago[과학 에세이] 사고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4)이마누엘 칸트 아인슈타인의 가르침 “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전자기장의 요점을 재차 강조하겠네. 1. 전기장이란 한 전하가 다른 전하에 가하는 힘 2. 자기장이란 한 움직이는 전하가 다른 움직이는 전하에 가하는 힘 3. 전자기파란 곧 빛을 의미 4. 전자기장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물리적 실재 자네가 이를…resteemedkimkwanghwa (64)in kr-pet • 6 years ago고양이한테 배우는 생존술(4)-상처와 치유(#65)고양이는 사냥을 참 잘합니다. 태어나길 유연하게 태어난 것도 있지만 고양이가 자기 관리를 잘 한다는 걸 이전 포스팅에서 세 번에 걸쳐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아프거나 다치지 않을까요?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냥하다가 다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치료를 할까요? 조금 극적인 보기를 들겠습니다. 몇 해 전에, 우리 고양이를 어쩔…muit5 (41)in kr • 6 years ago[일상사진기록] 2018.8.15 ~ 17ㅡ 15일(수) 그냥 훌쩍 떠났던 광복절 광복절의 의미 따위 생각이 나질 않았다. 복잡한 감정에 무작정 진주행 버스를 탔다 아는 동생이 데려다준 삼천포 그냥 모든 감정을 쏟아냈다. 내 감정을 받아준 동생에게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했다. 그래서 밥을 샀다. 동생이지만 오늘만큼은 누나같았다. ㅡ 16일(목) 그리고 그 다음날…resteemeddonekim (81)in appics • 6 years ago[APPICS] Numerous books related to Blockchain technologyPowered by APPICS - visit us at appics.comresteemedsd974201 (63)in tasteem • 6 years ago[갓파스시] 무한 회전초밥 (보팅 기여도,리스팀 SBD 환급)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좋군요. ㅎㅎㅎ 대구에 잠시 놀러갔습니다. 대구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죠. ㅎㅎ 여기는 아마 대구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보았을거 같네요. 바로 야외음악당입니다. ㅎㅎㅎ 근처 살아서 한번씩 산책가곤 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시원하게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내에 가서 갓파스시로 갔죠 ㅎㅎㅎ 여기는…resteemedab7b13 (64)in kr • 6 years ago추억을 짐으로 여기지 말기나는 예전부터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세요?'와 같은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돌아가고 싶은 때가 없고, 그렇기에 돌아갈 수 있다 하더라도 어느 때로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돌아간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을뿐더러, 나는 지금이 가장 좋다) 그래서인지, 이상하리만큼 과거를 돌아보지 않았다. 가끔 떠오르는 사람과…resteemedaaronhong (70)in kr • 6 years ago[디자인씽킹] 내가 스팀잇에 올린 이미지는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사진 저작권 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진이나 일러스트 이미지등을 파는 스톡포토 에이전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ock Photography 스톡포토 에이전시인 이미지 판매회사에서 이미지를 구입하신 적이 있나요? 아마 디자이너가 아닌 이상 구입하신 적이 없을…muit5 (41)in kr • 6 years ago[끄적끄적] 사랑이란사랑이란 2 0 1 8. 8 . 1 6 . 하나, 사랑에 대한 가장 큰 표현은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한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포함하여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서로 공유하는 것 오랜만에 느껴본다 둘, 사랑은 좋은 마음,감정만 있지 않다 배려와 존중도 있지만 질투도 있고 이기심도 있다 사랑의…muit5 (41)in kr • 6 years ago[끄적끄적] 탓탓 2 0 1 8. 8 . 1 4 . 누구나 다 그런 경험이 있겠지만 누구의 탓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하나하나 세밀하게 천천히 생각해보면 결국 나의 선택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로부터 오는 슬픈 감정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 난 운동에 몰두한다던지 슬픈 마음과 관련 없는 이야기를 한다던지 심심풀이 영화를 생각…muit5 (41)in kr • 6 years ago[끄적끄적] 그냥 일기그냥 일기 2 0 1 8. 8 . 1 1 . 마음이 아프다. 나약해 졌다는 생각 때문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 ‘혼자서도 잘해요’추구하며 살아왔는데 요즘은 왠지 모르게 한계를 느끼며 ‘의지해도 돼’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그 동안 들었던 소리들도 생각난다. 사람은 의지하며 사는 존재야 사랑하면 서로 약한 부분을 인정하고…resteemedab7b13 (64)in kr • 6 years ago단순하고 조용하게뚜렷한 글감은 없지만, 사진을 고르고 글쓰기 창을 열었다. 스팀잇에 이렇게나 길게 글을 안 쓴 건 오랜만인데, 공백이 하루하루 쌓일수록 부담이 늘어난다. 그 사이 몇 번 뭔가를 적어보기도 했는데, 몇 줄 쓰다가 그대로 지워버리기 일쑤였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말을 꺼내기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아 억지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오히려…resteemedmegaspore (69)in kr • 6 years ago니가 인간이가?‘너는 태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사람이야.’ 라는 느낌을 받고 살았다. ‘너는 여기에 없으면 더 좋았을 사람이야.’ 라는 느낌을 받고 살았다. 그러한 느낌은 어머니가 내게 전해준 스토리에서, 또 부모님의 행동과 말에서 받았고, 학교 급우의 나에 대한 행동과 말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은, 실제로 그러한 느낌(너는…resteemedaaronhong (70)in kr • 6 years ago[뉴욕가이드] 뉴욕공립도서관_New York Public Library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뉴욕가이드입니다. 얼마전 카페에서 글을 좀 써볼까 하고 맨하탄에 나갔다가 처음 뉴욕에 왔을때 도서관에서 공부했던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뉴욕 공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생각하고 정리할 것도 너무 많았는데 100년이 넘은 도서관인 기운때문인지 글도 쓰고 해야할 일들도 정리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 사람은 조용한 공간에서…resteemedzzing (68)in kr-gazua • 6 years ago일기를, 일기를 위한, 일기에 의한 아몰랑 일기 97예쁜 대문과 후문을 그려주신 @pinkpig님 오랜만에 다시 꺼내씁니당. ^^) 감사해욥 알럽♥ 초저녁에 잤다가 새벽에 깨는 날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다. 신기한건 자고 일어나서 모두가 잠든 조용한 새벽에 글이 더 잘 써진다는 것이다. 밤 중 다섯번은 깨는 닌자도 이제는 깨어나서 내가 없어도 새벽에 날 부르지 않는다. 매일 매일 일기를 쓴…resteemedsumomo (58)in kr • 6 years ago【Blog】내가 회사에 더 다니고 싶은 이유@kyunga님의 책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유학이라는 것이, 학교만 졸업한다고 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타국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학교에 돈을 내고 배울 수 없는 또 다른 것들이 있다고 믿는다. 회사는 아르바이트와 구조가 다르다. 또 다른 배움이 있다. 누군가는 묻는다. 한국에서 일을 하면 편하고 더 쉽지 않느냐고. 쉽지 않기…muit5 (41)in kr • 6 years ago[끄적끄적] 인생의 쓴맛인생의 쓴맛 2 0 1 8. 8 . 1 0 . 생각과 감정을 어디서부터 풀어내야할 지 모르겠다. 요즘 왠지 모르게 멘탈을 흔드는 일이 많다.ㅠ 지금은 그저 단순하게 살아내는 것만이 최선인 것 같은데 지나온 기억이 하나하나 떠오른다. 잊고 싶은 순간 잊고 싶은 사람 잊고 싶은 행동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끼는 것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