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resteemedceojohn (43)in loplat • 6 years ago[Offline Behavior Insights] 역대급 폭염!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본 포스팅은 로플랫(loplat)의 CEO이며 이 계정의 주인인 @ceojohn이 아닌, 그와 함께 일하고 있는 yurimkoo가 작성한 것입니다. 로플랫 데이터팀은 오프라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행동 분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로플랫에서는 ‘Wi-Fi Fingerprint (기술소개;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앱 사용자의 오프라인 고객 행동…resteemedceojohn (43)in wps • 6 years agoNation-wide WPS (WiFi Positioning System) 구축 기술에 관하여얼마전 유아 교육용 태블릿 대여 사업을 하는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교육용 태블릿을 3개월 동안 무료 체험할 수 있게 제공 하는데, 체험 완료 즈음에 태블릿을 잃어버렸다면서 돌려주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고민이라고. 근데, 정말 분실을 한 건지 일부러 돌려주지 않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고 했다. 태블릿의 위치만 알아도 진위여부를 알 수…resteemedceojohn (43)in kr • 6 years ago[맛 ma’at] Right Types of Content UX - 왜 3초 동영상인데?ma’at은 3초 동영상 컨텐츠를 촬영하게 되어 있는데요, 맛을 기록하는 데에 어떤 컨텐츠 타입이 최적일까요? 그 고민의 이야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로플랫(loplat)의 CEO이며 이 계정의 주인인 @ceojohn이 아닌, 그 와 함께 일하고 있는 nayul(@munimuni)이 작성한 것입니다. ma'at 서비스의 기획/디자인/개발/마케팅…resteemedceojohn (43)in kr • 6 years ago[맛 ma’at] UX로 Tech 싹싹 긁어 맛 보기 - 그래서 위치정보로 뭘 할 수 있는데?이전 포스팅에서 ma’at의 체크인 UX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되겠죠. 맛의 위치 정보를 잘 모아놓으면 나한테 뭘 해줄 건데? 너네 그 기술로 어디까지 가능한 건데? 이번 포스팅에서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로플랫(loplat)의 CEO이며 이 계정의 주인인 @ceojohn이 아닌, 그 와 함께…resteemedceojohn (43)in kr • 6 years ago[맛 ma'at] 음식을 맛보는 4가지 상황 - 컨텍스트에 맞는 체크인 UX 제공하기누가 무언가를 먹었는데 맛있더라 라고 하면 백이면 백 물어보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디서 먹었어?” what이 생겼으니 나도 따라 먹어보려면 how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지요. 오늘은 이 질문을 서비스에 녹여나간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로플랫(loplat)의 CEO이며 이 계정의 주인인 @ceojohn이…resteemedceojohn (43)in kr • 6 years ago[맛 ma’at] 맛 시리즈(1) : 하루 1개만 드셔야 한다는 그 음식, 마카롱#들어가기 전 문제 하나, 다음 글의 화자가 이날 먹은 마카롱은 총 몇개일까요? -이걸 안다면 당신은 po신세대wer- (정답은 본문에서) 본 포스팅은 로플랫(loplat)의 CEO이며 이 계정의 주인인 @ceojohn이 아닌, 그와 함께 일하고 있는 minkyung이 작성한 것입니다. 앱다운로드는 ↓↓↓↓ 컴컴 맛…resteemedceojohn (43)in kr • 6 years ago[맛 ma'at] 음식 163개 맛보고 느낀 썰 - 비로소 맛을 수집하다필자는 ma’at이 탄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총 163개 종류의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고 살고 있었나 싶구요, 안 찍은 것 까지 생각하면 정말 먹느라 세월을 다 보내고 있으니 ‘먹고 살려면…’ 이라는 관용구의 파power워를 인정합니다. 본 포스팅은 ma’at은 왜 음식을 이름별로 모아서 보여주고자 하는지…resteemedceojohn (43)in kr • 6 years ago[맛 ma'at] 노맛과 존맛 사이 - 맛을 평가하는 데 과연 몇 단계가 최적일까?맛 ma’at은 왜 5단계도, 10단계도 아닌 4단계의 평점시스템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그 고민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본 포스팅은 로플랫(loplat)의 CEO이며 이 계정의 주인인 @ceojohn이 아닌, 그 와 함께 일하고 있는 nayul(@munimuni)이 작성한 것입니다. ma'at 서비스의 기획/디자인/개발/마케팅 이야기를 연재하고…resteemedceojohn (43)in kr • 6 years ago[맛 ma'at] 살아 움직이는 맛의 역사 - 맛 ma'at 을 소개합니다.맛 ma’at 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맛보는 음식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평가하고 공유하는 android 용 APP입니다. ‘맛집’이 아니라 ‘맛’을 기록한다는 것이 색다르지요. 내가 무엇을 몇 번이나 먹었고 맛 보니 어땠는지 기록하고, 기억하고, 다음에 꺼내어보며 써먹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생하고 솔직한 동영상…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SWEDEN] 정말 아쉽습니다 - 오미나 호텔 Omena Hotel북유럽 국가들에만 있는 호텔 체인점인 오미나 호텔 은 북유럽의 ‘멋들어진’ 물가에 비해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체인점이므로 호스텔은 싫고 호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이용해봄직하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호텔에 비해 낮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 홈페이지(아마 지금쯤은 앱이 개발되지 않았을까 싶다...)에서 예약을 하고 나면, 체크인…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SWEDEN] 그 남자의 스웩 - 노르딕맨의 액세서리이 남자들 세일중이다!! 심심찮게 눈에 띄는 미남자들이 가득한 곳곳을 휘휘 걸어 다니다보면, 무슨 궁전이니 무슨 박물관이니 눈앞에 있는 거대한 것들을 물리치고 그 미남자들에게로 매의 시선이 가게 되는 것을 도통 참을 수가 없다. 세르옐 광장에서부터 국회의사당 사이의 쇼핑 거리를 돌아다니며, 옷 가게에 서 있는 마네킹과 살아 움직이는 남정네들이…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SWEDEN] 당신들이라면 기꺼이 - 스톡홀름 증후군스톡홀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딱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스톡홀름 증후군이 아닐지? 내가 워낙에 범죄 스릴러물을 좋아하고 많이 보기도 해서 그렇긴 하겠지만, 스톡홀름 증후군은 증후군 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 어려운 것들 중 그나마 친숙한 것이 아닐까 싶다. 1973년 8월, 스톡홀름의 한 은행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 강도가 있었는데, 이때…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 - SWEDEN] 그의 영어가 좋아 - 국회의사당 Riksdagshuset스톡홀름에 있는 국회의사당은 감라스탄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위치한 섬에 세워져 있다. 꽤나 위용 있는 규모의 건물인데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품새 가 국회의사당이라는 직책과 함께 멋들어진 느낌을 준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나가며 슬쩍 보기나 했지 들어가본 적이 없는 국회의사당이란 곳을 남의 나라에서 들어가보자니 조금 미안한 감이 없지 않아…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SWEDEN] 생활의 지혜 - 북유럽의 재활용 자동화기기나는 산수 혹은 수학의 시옷 자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철저히 문과적인 인간이다. 웬만하면 계산, 특히 돈 계산 같은 것은 책임지고 하지 않는다. 그런고로 빠릿빠릿한 수세미양이 여행 중의 모든 돈 계산을 독점하고 맡아서 했다. 각 나라에 도착할 때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동전의 외모와 값어치를 매칭시키는 일이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크기가…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 - SWEDEN] 누구 안목이니? - 스톡홀름 아트 지하철역 Stockholm Subway스톡홀름 지하철은 전 노선 100개 중 66개의 역에서 장식 미술을 볼 수 있다고 아주 자신있게 자랑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있는 몇 장의 사진을 보고 ‘와, 지하철역이 이리도 예술적일 수 있구나, 66개나 이렇게 신경을 써놓았다니 비 오는 날 관광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가 되겠다!’ 하고 기대를 했다. 그리고 그 인테리어가 아주아주…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 - SWEDEN] 재미있게, 쓸모 있게 - 디자인 토리엣 Design Torget스톡홀름 시가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디자인 제품 숍을 만나게 된다. 디자인 광장 이라는 뜻의 디자인 토리엣 은 매우 다양한 제품들을 모아 놓고 팔고 있는 체인점 형식의 숍이다. 스톡홀름 안에만 여덟 개의 매장이 있으므로 쉽게 찾아가 구경해볼 수 있다. 거창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이곳에서 스웨덴 디자인과 학생들 혹은 예비…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 - SWEDEN] 500만 크로나의 사나이 - 회토리에트 벼룩시장 Hötorget사나이의 가게에는 다른 집과는 분명 다른 비콘셉트의 콘셉트가 존재했다. 질이 좋은 중고 공예품이나 그릇들이 품목의 대부분인 가게들 사이에서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각종 잡다한, 말 그대로 아무 거나 모든 것 을 열심히 진열하고 있었다. 놓아둔 모양새가 예뻐서 들여다보면 어디에 쓸 수 있을지 도통 결정할 수 없는, 누군가에게 선물로…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 - SWEDEN] 부폐용 깃털이 필요합니다 - 실야 라인 크루즈 Silja line Cruise핀란드와 스웨덴, 투르쿠와 스톡홀름의 시차는 한 시간이다. 그래서 그 둘을 잇는 크루즈 안에는 두개의 시각이 존재한다. 각기 다른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 두개와 분침 하나를 가진 시계를 보는 일은 상당히 생경한 경험이다. 핀란드만 시간대가 다르고, 스톡홀름에 도착한 이후로 이동한…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 - FINLAND] 무민 월드 가기 - Moomin World하지절 휴가로 그야말로 텅 빈 투르크에서는 버스 한 대 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무민월드 에 가겠다는 목적 하나로 이 곳 까지 왔는데, 과연 무민월드가 있는 난탈리 까지 가는 교통편이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 백배의 상황이었다. 이 나라 사람들이라면, 휴가를 위해서 충분히 대중교통쯤이야 쉬어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munimuni (48)in kr-newbie • 6 years ago[북유럽처럼 - FINLAND] 중세의 사람들 - 탈린헬싱키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반 정도 대륙을 향한 항해 끝에 도착한 에스토니아의 탈린. 중세의 모습 그대로와 현대의 발전중인 도시가 동시에 존재하는 작은 도시에서 영화 속의 한 사람이 되어볼 수 있다. 마을의 여기저기에서 달콤한 꿀땅콩을 팔고 거리의 악사들은 오래된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