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nbadragon (65)in kr • 24 days agoDaily Post 916.우찌라고? 밤까지 눈이 내려 눈썰매를 타볼까 했더니, 길바닥 눈은 다 녹았고, 짹짹이는 낮에 이미 제 부츠를 홀라당 다 젹실만큼 놀았고... 엄마 아빠는 뭐가 분위기가 좀 썰렁하시고... 밖이나 안이나 춥군.nbadragon (65)in kr • 25 days agoDaily Post 915.오늘은 짹짹이랑 간만에 눈썰매를 타겠구만. 작년엔 한개로 둘이서 탔는데.. 올해는 핑크썰매가 한개 더 생겨서 동시에 둘이 즐기겠는걸. ㅎㅎ 오늘은 정말 막막막 마이 타야쥐~~ 즐 겨울!!!nbadragon (65)in kr • 26 days agoDaily Post 914.짹짹이가 아프네... 토하고, 얼굴이 백지같고.. 급식에 나온 돈까스먹고, 추운데서 하루종일 놀았단다..이그... 몸에 살이 별로 없어서 체온유지가 좀 어려운듯. 짹짹이는 9살 터울 동생인데 나에겐 아직 너무 애기같고 아플땐 내 마음도 좀 찌릿찌릿..ㅋㅋ 엄마가 이런 마음이었을라나?nbadragon (65)in kr • 27 days agoDaily Post 913.짐에서 또다시 프로모션을 한다. 뤼뉴를 해야하는데, 이제 더이상 이곳에서 뤼뉴를 하지 않고, 엄마가 다니는 새로 생긴 곳으로 옮길 예정. 이미 등록을 했는데... 아니 근데 뭔 프로모션이 매주 몇개씩 튀어나오냐고... 옆에 새로생긴곳은 정말 그랜드 오픈으로 프로모션이 당연하지만...우리 짐은...음.... 난 이제 떠날꺼라네 아듀nbadragon (65)in kr • 28 days agoDaily Post 912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11.내방은 무엇이 문제일까?? 보일러를 암만 올려도 방바닥에 온기가 돌지 않는다. 마루랑, 다른 방들은 조금만 올려도 펄펄 끓는구만... 뭐 살짝 춥게 자면 자는 동안도 지방이가 탄다하니 나쁘지만은 않지만....그래도 너무 추운건 시러요~~~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10.엄마가 드디어 PT를 받았다. ㅋㅋ 저질 몸뚱이...PT쌤이가 백햄스트림 근육이 짧다고 엉덩이 근육과 다리 근육운동을 집중적으로 시켰다믄서... 저녁 내내 내다리 내놔를 외치고...ㅋㅋㅋ 당장의 체중감소말고, 체지방을 근육으로 바꾸는 운동을 하기 바란다. 이제 20일 후면 엄마랑 같은 짐으로 운동출근!! 엄마도 나도 화이팅!!!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9. 정체기가 지났구만.근력운동과 유산소를 적당히 섞고, 탄수화물 확 줄이고나니 초반에는 살이 죽죽 잘 빠졌다. 생각보다 정체기가 좀 길다 싶었는데...엄마 조언데로, 유산소를 확 늘렸더니 다시 몸무게가 흔들린다. 근육량 감소에 너무 신경을 썼었나...쩝... 엄마는 늘...지금은 일단 빼자~~라고 했다. 그 말이 맞긴 했나?? ㅋㅋㅋㅋㅋ 암튼 얼른 좀 가벼워지고, 다시…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8.옷정리를 하다가 겨울 아이템이 나왔다. 수면잠옷, 수면양말...반갑네.. 올겨울에도 눈이 내려 우리 짹짹이랑 동네에서 눈썰매를 탔으면 하는 작은 바램. 지나, 나나 이제 이곳을 떠나면, 엄마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이렇게 가족이 부비부비하고 살 시간이 있을까 싶어서... 올겨울은 신나게 놀아줘야징... 내동생...이그...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7.엄마가 오늘 짐에 첫 출석했다. 나보다 조금 더 길게 하고 돌아오셨네.. 한다면한다, 울엄마...또 시작된건가요?? ㅎㅎ 나는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가고, 우리 엄마는 작심만 하면 목표까지 찍고야 마는 저돌파!! 엄마 화이팅!! 누워서 30년 사는건 의미 없다고요~~~건강하고, 행복하기!!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6.엄마를 드디어 짐에 등록시켜부르따. 더이상 엄마가 망가지는걸 두고 볼 수 없음. 엄마에게 이젠 엄마의 시간을 조금씩 돌려주고 싶다. 조금씩...천천히...나와 짹짹이를 위해 다시 10년을 외국생활을 하기로 마음 먹어준 엄마...늦었지만 다시 엄마의 시간을 돌려주기로... 나도 짹짹이도 조금씩 더 독립적으로 살아보까?? 엄마를 위한 시간과 돈을…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5힘ㄷ ㅡㄹ ㄷr…🙂↕️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4.날이 계속 흐리다. 어제는 비가 살짝 뿌리고... 그럼에도 기온은 11월 중순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따듯하고... 집안의 습도도 높아지고...ㅠㅠ 나의 앨러지도 높아지고...ㅜㅜ 또 운동가야지..등 아픈게 오늘은 좀 나아지길 희망하믄쓰...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3.앗싸~~ 요즘 내가 투자하고 있는 JYP!! 평단가가 좀 높았었는데, 알바해서 받은 월급으로 조금씩 사서 평단을 낮추고...어제는 후악 올라주고...시외 상치고!! ㅎㅎ 오늘은 평단위로 고고씽~~~ 아자아자@@... 내 목표를 향해!! 엄마랑 짹짹이랑 미국갈때 뱅기표는 내가 사고 싶어서 시작한 투자였는데...도움이 되길...비나이다…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2.나라가 망해가나?? 요즘은 뭣도 모르는 내가 다 걱정스럽다. 우리 동네도 나름 서울이고 신도시인데...주변 상권이 점점 비어간다. 상가주택 1층, 지산1층이 한 건물에 두어개 정도만 남고 나머진 빈곳. 간판도 너무 자주 바뀌고...인테리어 하는거 같은데, 그 담주에 또 다른집... 외식들도 많이 안한다는데... 우리 학원은 아이들이 점점 늘고…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1.살짝 힘들기 시작? 병아리 콩으로 연명하기 시작한지 5개월차..ㅠㅠ 병아리 콩도 맛이 다른게 있는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고구마에 호박고구마, 밤고구마...머 이런것 처럼 살짝 다른 맛이 있다. 와~다욧은 식단이 70이라더니만...힘들긴 하구나.. 단백질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하고... 그래도 입대하는 그날까지!! 쭈욱~~~…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900.혹시 나는 붙박이?? 주말에 우리집은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 엄마 아빠는 둘이 맨날 어디를 둘이만 가고...나는 우리 짹짹이 보모로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ㅠㅠ 나도 미술관 조아하는디..짹짹이 점심주라고 집에 있으라는...이건 뭥미?? 나 이집 붙박이?? ㅋㅋㅋ 엄마땜에 참는다...우리 엄마...즐겨도 됨.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899🫠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898자네.. 날 불렀는가?nbadragon (65)in kr • last monthDaily Post 897.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오고있다네..ㅎㅎ 차 가운 날씨. 코끝이 빨개지고, 귀가 얼얼하고... 그러나 머릿속은 맑 아 지는 쨍 하게 추운 겨울날씨. 눈이 하얗게 내리면 높은 곳에 올라가 아래로 내려다 보는 쨍 하게 추운 날씨...뚜뚠~~ 올해는 일본으로 가족여행이 있어서 스키장 시즌권은 패쑤 ㅠㅠ 내년엔 콜로라도로 스키여행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