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nbadragon (65)in kr • 12 hours agoDaily Post 910.엄마가 드디어 PT를 받았다. ㅋㅋ 저질 몸뚱이...PT쌤이가 백햄스트림 근육이 짧다고 엉덩이 근육과 다리 근육운동을 집중적으로 시켰다믄서... 저녁 내내 내다리 내놔를 외치고...ㅋㅋㅋ 당장의 체중감소말고, 체지방을 근육으로 바꾸는 운동을 하기 바란다. 이제 20일 후면 엄마랑 같은 짐으로 운동출근!! 엄마도 나도 화이팅!!!nbadragon (65)in kr • yesterdayDaily Post 909. 정체기가 지났구만.근력운동과 유산소를 적당히 섞고, 탄수화물 확 줄이고나니 초반에는 살이 죽죽 잘 빠졌다. 생각보다 정체기가 좀 길다 싶었는데...엄마 조언데로, 유산소를 확 늘렸더니 다시 몸무게가 흔들린다. 근육량 감소에 너무 신경을 썼었나...쩝... 엄마는 늘...지금은 일단 빼자~~라고 했다. 그 말이 맞긴 했나?? ㅋㅋㅋㅋㅋ 암튼 얼른 좀 가벼워지고, 다시…nbadragon (65)in kr • 2 days agoDaily Post 908.옷정리를 하다가 겨울 아이템이 나왔다. 수면잠옷, 수면양말...반갑네.. 올겨울에도 눈이 내려 우리 짹짹이랑 동네에서 눈썰매를 탔으면 하는 작은 바램. 지나, 나나 이제 이곳을 떠나면, 엄마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이렇게 가족이 부비부비하고 살 시간이 있을까 싶어서... 올겨울은 신나게 놀아줘야징... 내동생...이그...nbadragon (65)in kr • 3 days agoDaily Post 907.엄마가 오늘 짐에 첫 출석했다. 나보다 조금 더 길게 하고 돌아오셨네.. 한다면한다, 울엄마...또 시작된건가요?? ㅎㅎ 나는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가고, 우리 엄마는 작심만 하면 목표까지 찍고야 마는 저돌파!! 엄마 화이팅!! 누워서 30년 사는건 의미 없다고요~~~건강하고, 행복하기!!nbadragon (65)in kr • 4 days agoDaily Post 906.엄마를 드디어 짐에 등록시켜부르따. 더이상 엄마가 망가지는걸 두고 볼 수 없음. 엄마에게 이젠 엄마의 시간을 조금씩 돌려주고 싶다. 조금씩...천천히...나와 짹짹이를 위해 다시 10년을 외국생활을 하기로 마음 먹어준 엄마...늦었지만 다시 엄마의 시간을 돌려주기로... 나도 짹짹이도 조금씩 더 독립적으로 살아보까?? 엄마를 위한 시간과 돈을…nbadragon (65)in kr • 5 days agoDaily Post 905힘ㄷ ㅡㄹ ㄷr…🙂↕️nbadragon (65)in kr • 6 days agoDaily Post 904.날이 계속 흐리다. 어제는 비가 살짝 뿌리고... 그럼에도 기온은 11월 중순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따듯하고... 집안의 습도도 높아지고...ㅠㅠ 나의 앨러지도 높아지고...ㅜㅜ 또 운동가야지..등 아픈게 오늘은 좀 나아지길 희망하믄쓰...nbadragon (65)in kr • 7 days agoDaily Post 903.앗싸~~ 요즘 내가 투자하고 있는 JYP!! 평단가가 좀 높았었는데, 알바해서 받은 월급으로 조금씩 사서 평단을 낮추고...어제는 후악 올라주고...시외 상치고!! ㅎㅎ 오늘은 평단위로 고고씽~~~ 아자아자@@... 내 목표를 향해!! 엄마랑 짹짹이랑 미국갈때 뱅기표는 내가 사고 싶어서 시작한 투자였는데...도움이 되길...비나이다…nbadragon (65)in kr • 8 days agoDaily Post 902.나라가 망해가나?? 요즘은 뭣도 모르는 내가 다 걱정스럽다. 우리 동네도 나름 서울이고 신도시인데...주변 상권이 점점 비어간다. 상가주택 1층, 지산1층이 한 건물에 두어개 정도만 남고 나머진 빈곳. 간판도 너무 자주 바뀌고...인테리어 하는거 같은데, 그 담주에 또 다른집... 외식들도 많이 안한다는데... 우리 학원은 아이들이 점점 늘고…nbadragon (65)in kr • 9 days agoDaily Post 901.살짝 힘들기 시작? 병아리 콩으로 연명하기 시작한지 5개월차..ㅠㅠ 병아리 콩도 맛이 다른게 있는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고구마에 호박고구마, 밤고구마...머 이런것 처럼 살짝 다른 맛이 있다. 와~다욧은 식단이 70이라더니만...힘들긴 하구나.. 단백질도 중요하고, 운동도 중요하고... 그래도 입대하는 그날까지!! 쭈욱~~~…nbadragon (65)in kr • 10 days agoDaily Post 900.혹시 나는 붙박이?? 주말에 우리집은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 엄마 아빠는 둘이 맨날 어디를 둘이만 가고...나는 우리 짹짹이 보모로 집에 있어야 하는 상황..ㅠㅠ 나도 미술관 조아하는디..짹짹이 점심주라고 집에 있으라는...이건 뭥미?? 나 이집 붙박이?? ㅋㅋㅋ 엄마땜에 참는다...우리 엄마...즐겨도 됨.nbadragon (65)in kr • 11 days agoDaily Post 899🫠nbadragon (65)in kr • 12 days agoDaily Post 898자네.. 날 불렀는가?nbadragon (65)in kr • 14 days agoDaily Post 897.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오고있다네..ㅎㅎ 차 가운 날씨. 코끝이 빨개지고, 귀가 얼얼하고... 그러나 머릿속은 맑 아 지는 쨍 하게 추운 겨울날씨. 눈이 하얗게 내리면 높은 곳에 올라가 아래로 내려다 보는 쨍 하게 추운 날씨...뚜뚠~~ 올해는 일본으로 가족여행이 있어서 스키장 시즌권은 패쑤 ㅠㅠ 내년엔 콜로라도로 스키여행을 가…nbadragon (65)in kr • 15 days agoDaily Post 896.요즘은 나의 루틴중 공부가 빠져있다. 뭔가 집중을 하려해도 체력이 모지란가 원. 퇴근해서 저녁을 먹고나면 쉬고싶은 생각뿐...응응... 어제는 엄마가 왜 어정거리고 다니냐며...ㅋㅋㅋ 다시 마음 다잡고, 공부에 집중해 보자규~~~ 나의 내일을 위해!! 아자!!!nbadragon (65)in kr • 16 days agoDaily Post 895.아구...추바라... 이불밖은 지옥. 음...밖에 나가고싶지 않으나... 이럴때 운동을 해야 지방이가 팍팍 나가떨어진다는...ㅎㅎㅎ 어여 짹짹이 덕분에 싸놓은 김밥꽁다리를 물고 운동가야지... 짹짹이 잘 갔다온네이~~~nbadragon (65)in kr • 17 days agoDaily Post 894.가을 과일. 대표적으로 나는 단감이라는 생각. 올해는 단감 풍년일까? 주먹보다 조금 더 큰것도 10개에 만원정도. 덕분에 과일쟁이 내동생 짹짹이도 많이 먹을 수 있고. 서울로 이사온 후 우리엄마 과일값도 비싸다며 걱정하곤 했었는데...ㅎㅎ 아직은 냉장고에 서너가지의 과일이 매일 그득하다. 다행이지...ㅎㅎㅎ 밥보다 과일을 더 많이 먹는 우리…nbadragon (65)in kr • 18 days agoDaily Post 893.엄마랑 광장시장을 다녀왔다. 이불커버를 만들기 위해 천도 사고, 미국에 가져갈 두툼한 수건도 사고.. 온라인과 비교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일렁이고있는 시장이었다. 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도 하고.. 간만에 엄마랑 둘이서 하루종일 외출을 했네...날도 좋았고, 좋은 경험..ㅎnbadragon (65)in kr • 19 days agoDaily Post 892nbadragon (65)in kr • 20 days agoDaily Post 891.쒼나는 월급날~~~ 쪼하!!! 이달도 만근입니다@@@ 담달은 여행이 있어서...ㅎㅎ 가족 겨울여행 기대만땅.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달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