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nicecats (42)in kr-newbie • 7 years ago[뭉클한 재회] 살아있었구나!길냥이들의 급식처가 많아 별의 별 일이 다 생기지만, 이 녀석들이 살아남은 사연만큼 우여곡절도 없을 것 같아요. 몇 년 전 지하철을 타러 가다가, 대로변에서 빌딩 경비가 욕을 하며 돌멩이질을 하는 것을 봤어요. 그는 어딘가로 줄행랑치고 있는 턱시도 고양이에게 돌을 던지고 있었어요. 그 녀석을 따라가 봤죠. 근처에 있는 성당 옆 골목에 누가 사료를…nicecats (42)in kr-newbie • 7 years ago[길고양이들의 아지트를 소개합니다] - We are wating for you!안녕하세요. 컨맹 캣맘인 제가 배운 것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사랑스런 저의 도우미가 있을 때 복습하기 위해, 일손을 놓고 잠시 여기 뛰어 들어왔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성곽의 돌구멍 안에 길고양이들의 사료가 놓여 있어요. 엄청 큰 그릇 두 개 가득 사료를 담아두어도, 다음날엔 어김없이 텅텅 비어 있답니다. 밥그릇 아래엔 두 개의 물그릇이 놓여…nicecats (42)in kr-join • 7 years ago[가입인사] 어렵게 찾아왔어요 ^^저는 창작을 하는 예술가 nicecats입니다. 그동안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저희 동네를 빙 둘러싼 동서남북에서 재개발이라는 도시 광풍이 여러 차례 휘몰아쳤지요. 그 지역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 길고양이들과 동네 길고양이들을, 어쩌다 보니, 제가 돌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대형 캣맘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원했던 삶이 아니지요.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