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904엘리 그리피스의 살인 플롯짜는 노인 추리소설 The postscript Murders 노인주택 시뷰 코트에 살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할머니,페기가 죽었다. 노인들의 삶과 관련이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902달리는 나를 칭찬한다. 처음엔 운동장 한 바퀴도 힘겨웠는데 이젠 네 바퀴를 돈다.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10km를 목표 삼아도 될까? 환갑이 되어 달리는 기쁨을 쬐끔 누려본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30목표는 믿는 것이지 의문을 가지는 게 아니다.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장애물을 믿는 사람이고,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송희구 작가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를 읽었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9높아진 하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7선선해진 바람을 누려보자고 경정공원을 달려본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6마라톤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8월은 뜨겁고 습하니 저녁때 시작하는 마라톤 대회들이 있다. 경정공원에서도 10km 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다. 초보 러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나는 구경꾼...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5겁도없이 다가온다. 먹을것만 있으면...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4파도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침 바람이 조금은 선선해지고 ...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3방앗간을 리모델한 카페, 그래서 콩방앗간이었나?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2서핑이 쉽지는 않다네... 바다랑 싸우고 온 느낌이라고? ㅎㅎ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1여름 해변에는 역시나 파라솔이 있어야...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20등대를 품은 방앗간에서 참새처럼 재잘거린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9가을,겨울을 준비하는 아직은 여름 한가운데...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8너울성 파도가 무섭게 다가와서 멀리멀리 도망치고 먼 바다만 멀리서 본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7바닷가에서 산이 더 예쁘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6사천진 창밖이 정겹다. 멀리있는 높은 산과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들판 살짝 보이는 바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5역시 닭강정? 전통시장 상품중에는 닭강정이 대체로 베스트로 포함되는데 내 입맛엔 역시나 아니다... 왜 줄을 선거야,여러분은?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2자신이 잘 아는 이야기를 써야한다는 시나리오스쿨 수업 쌤의 말을 듣고 한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배명은 작가는 한의원을 배경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귀신 이야기를 펼친다.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1태양의 계절...omit (80)in omit • 3 months ago20240810오랜만에 수영... 평일엔 자유수영에 배정된 인원이 적다보니 날은 덥고 수영장에 사람들은 몰리고 입장 경쟁이 치열하다. 강아지풀도 아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