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parkjinan1 (52)in kr-life • 4 months ago업비트 스테이킹 맛만 좀 보겠습니다솔레나라는 코인이 있다. 요즘 나름 핫한 코인인 거 같은데 없는 돈인셈 치고 5만원만 투자해봤다. 솔레나 코인은 발급되는 방식이 채굴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코인을 정기예금 마냥 묻어두면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발행이 된다. 이거 괜찮은데? 하고 투자했더니 업비트에서도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6.31% 면 좋은 거 아닌가? 하고 투자 해서…parkjinan1 (52)in steemitkr • 4 months ago덥고 습해서정말 덥고 습한 날이다. 덕분에 새벽 5시에 한 번 깨고 말았다. 올해는 유난히 더 심한 듯 하다.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새해에는, 제발그동안 바빠서 사실 스팀잇에 못들어오고 신경을 못썼다. 그사이에 스팀 가치는 박살났고... 새해에는 무사히 취뽀했으면 좋겠다.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했으면 좋겠다.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겨우겨우 유지되던 것들을 깨고이 나라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사람 갈아 넣어서 값싸게 유지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하다보니 사회적 약자들이나, 갈아넣어지는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부담을 전가하게 된다. 장애인들이 왜 시위하는가? 바로 비장애인들과 같은 삶을 영위할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배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1호선 지하철을 기관사들이 연착시켰다고…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마지막 개강 첫날나에게는 마지막이 될 개강 첫날, 날은 덥고 학교는 북적거린다. 학교가 조용한 거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나? 하지만 이래야 학교인 거긴 하지.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가을이 온 첫날, 국회어제 모처럼 국회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 가을이 온 첫날이라 그런지 탁 트여 있는 날이었다. 이 풍경을 보여주신 분의 말에 따르면, 여기서 보면 세상이 보인다고. 앞으로 이 풍경이 그동안 소외되었던 사람들의 것이었으면.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bye~오늘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가 끝난다. '옌디'는 이미 7월 31일에 하차했지만, 같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3주동안 스페셜DJ 체제로 굴러갔기에 '찐막'은 오늘이다. 강한나 때부터 들었었는데 벌써 3번째 DJ를 맞이한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 이 프로그램 구성에 너무 익숙했는데, 특히 내일은 이거! 같은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 헤이즈의 볼륨을…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마른 비만 탈출기내 체형의 고질적인 문제는, '전형적인 마른 비만'이었다. 체중 자체는 정상범위인데 막상 인바디 재보면 지방이 높고 근육량이 매우 적다. 하지만 군대를 계기로 어느 정도 변화를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작년 말~올해 초 시점에 다시 보니까 정말 답이 없더라. 시간이 나는 대로 웨이트를 최대한 해보려고 했다. 4개월이 지난 현재. 체지방율을…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험난했던 노트북 복구기때는 바야흐로 지난 월요일 오후, 폭우로 난리가 나기 직전이었다.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뜨더니 이런 일이 더 자주 벌어지기 시작했다. 서비스센터에 갔을 때만 해도 백업하고 윈도우 다시 설치하라고 안내를 받았을 뿐이었다. 혹시 몰라서 파일을 백업 해 놓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자 아예 부팅이 안 되기 시작한다. 아니? 아직 일부…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폭우는 가난한 사람에게 더 잔혹했다지난 월요일부터, 수도권에는 폭우가 내렸다. 당연히 난리가 났고, 이와중에 반지하에 살던 가족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반지하가 무엇인가. 과밀 서울에 사람을 더 때려 넣다가 만들어진 구조 아니었던가. 더 이상 사람들이 이런 데 안 살도록 사회 구조를 개편할 때가 되었다. 도시 지면을 투수가 되도록 바꾸고, 긴급한 사람들을 구출하고 하지만…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꼭 이런 거에만 불타오르는 한심한 인간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있다. 나도 매우매우 열심히 보고 있다. 그런데 이게 뭐야, 역시나 이게 '불편하다며' 또다시 '그 분들이' 준동하고 있다. 한번 그러다가 거하게 끔찍한 사고를 친 '그 유튜버'도 스멀스멀 기어나와 열심히 음모론을 설파하고 있다.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만 보자. 이건 어느 그 누구도 마찬가지다. 의미를 찾는 건…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노래를 찾아서: Traveler- CHEEZE&곽윤기그가 이제는 노래도 부른다. 엊그제 나온 'Traveler' 이야기다. 원래 CHEEZE를 꾸준히 듣는 입장에서, 반갑지 아니할 수 없다. 푸르른 기운을 가득 품은 노래.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체지방 줄이기몸 관리에 대해 막연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했다. 헬스장을 등록하고, 의식적으로 덜 먹었다. 덕분에 3개월 동안 체지방율이 3% 가까이 떨어졌다. 다음 목표는 골격근 향상이다. 하지만 잘 안 된다 ㅠㅠ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각시탈 시청하는 중각시탈이 한지도 벌써 10년 전이다. 마침 유튜브 채널에서 가입하면 볼 수 있는게 있어서 2천원만 내고 보기 시작했다. 역시나...명작은 명작이다.resteemedeversloth (76)in hive-101145 • 2 years agoDump of the day - 20220720대우조선 안에 하청노동자들이 한 1만1000명 정도 된다. 이중 하루하루 일당을 받는 사람들과 하청업체에 소속돼 시급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시급제 하청노동자가 한 30~40%, 그러니까 4000명 정도 된다. 시급제 노동자 중에 거의 50%는 최저임금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나는 발판 최고참으로 15년 경력인데도 최저시급(9160원)보다 겨우 몇 백원…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2022 서울퀴퍼 후기뒤늦은 후기를 쓴다. 서울 퀴퍼에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 첫 퀴퍼고 개인사정으로 2019 퀴퍼는 못 갔기 때문에 4년만에 온 퀴퍼. 역시나 바글바글하다. 다들 한이 맺힌 건가... 옆에서는 혐오세력들이 앰프를 쩌렁쩌렁 크게 틀어놓고는 헛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동성애는 죄악이라느니, 나라 망한다느니....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이…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부원면옥 탐방급하게 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서울을 가게 되었다. 일을 해치운 뒤 바로 부원면옥으로 달려갔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한가하다... 나는 배고프므로, 물냉면 곱배기를 바로 시켰다. 평양냉면 치고는 밍밍하지 않은 맛이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빠르게 해치웠다.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망했다면살다 보면 '쫄딱 망했다'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다.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잘못되고 있는 신호들을 너무 많이 감지했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멈춰서 그동안 온 길을 돌아보고, 조망해 봐야 한다고 한다. 살짝 돌이켜보면 자책과 위축, 실패의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 잠시 멈추고 성찰을 해야 할까나resteemedlekang (62)in kr • 6 years ago스팀월드를 이용해 쉽게 스팀파워 임대하는 법/회수하는법1.스팀월드( 로 접속합니다. 2.스위치 어카운트를 눌러 계정을 전환해 줍니다. 3.왼쪽의 메뉴 중 Delegations(임대) 메뉴를 클릭합니다. 임대 회수를 원하시는 분은 Delegation을 누르고 8번으로 항목으로 가십시오. 임대를 해 주길 원하시는 분은 순서대로 계속 읽으시면 됩니다. 4.Delegations SP를…parkjinan1 (52)in hive-196917 • 2 years ago무난한 하루하여튼 세상은 요지경이지만. 종강 이후, 뭐라도 해야 겠답시고 붙잡기 시작한 시험이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다.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