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내 눈이 다 호강하고오늘. 밑도 끝도 없이 먹는 날로 정했다. 잔뜩 사놓고 룰루랄라~ 먹고 또 먹고~ 엄청 먹은 뒤 기분이 좋아 배시시 웃으며 소파에 앉아 있자니 매일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 지금 더 먹는 날로 정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친구의 말에 너네들이 적게 먹는 거라고 몇번을 말하냐~응? 차리리 적게 먹는 날을 하루 정하라면서 박장대소한다. 이보시게~ 난…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지금 이 순간이 좋다. -- This moment is good now어제 그 오후. 산들거리듯 불어오던 바람이 좋았다. 어찌 해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놓고 놓고 놓고. 그러다 보면 새로이 다가오는 것들로 채워진다. 내 삶이 여기가 종착역인가 싶다가도 아닐수도 있음을 배워간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서가 아니라 모든 것들을 손에 쥐려하지 않기 때문에 보이는 것들이다. 자유함이 그러하다. 선택도 그에 대한…petyrbaelish (47)in bitcoin • 7 years agoTake Artwork With BitcoinDadiani Fine Art in England is the first art gallery to accept cryptocurrency! Bitcoin, Ethereum, Ethereum Classic, Litecoin ... Virtual currencies are more valuable today than any other country's…petyrbaelish (47)in travel • 7 years agoEnough Cryptocurrency! Let's talk about Game of ThronesWe're approaching the end. But we do not know how to get started. Let me tell you everything from the beginning. I'm Littlefinger, and the things to tell are off the record. In the years when…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spamspam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묵묵하게 담다많은 것들은 침묵속에 담다. 묵묵하게 담다. 치밀어오르는 것들 조차 때로는 경계하는게 좋을 때도 있다. 머리가 이렇게나 길었다. 겨우 2개월 남짓 지났을 뿐인데 콩나물도 아니고, 신기할 따름. 머리가 이렇게 자란 걸 보니 이제 점점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임박했단 뜻이기도 하다. 사람은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른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그리고 잘생긴 이들 투성이라더니 그것도 아니다스웨덴엔 온통 키 큰 이밖에 없다 들었으나 내가 위화감없이 잘 돌아다니는 걸 봐선 다들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음,그래도 막상 옆에 서면 아~ 크구나 싶다. 그리고 잘생긴 이들 투성이라더니 그것도 아니다. 다 고만고만하게 생겼다. 잘생긴이는 못봤지만 평균적으로 말끔한 듯? 흔한 풍경 중 하나는 남자들이 유모차 끌고 아기띠(?) 하고 다닌다는 것.…petyrbaelish (47)in cryptocurrency • 7 years agoBitcoin has been officially accepted in Swiss!I know I was not around for a while. I'm still struggling with my visa coming from Westeros. Paper-work. But I have a good news for you. Bitcoin has been officially accepted in Swiss. The state is…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은 내게 해당이 안되나보다 ? -- How can I do that is not for me?늦은 밤. 잠시 올라가 본다. 한국은 이런 모습이구나. 참 많이 잊고 살았다. 난 여기에 더이상 없을 거란 생각에 울컥 해진다. 가끔 이렇게 올라와 보던 이곳도 추억이 되겠구나. 오늘은 간만에 지인들과 전화로나마 안부를 전했다. 사랑한다는 말들. 딱히 말을 전한 것도 아니었는데 그들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 말을 해 준다. 나를…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무엇이 슬픔일까?Source 휘청이는 시선. 불빛. 시원하게 내달리다보면 이 자유함이 주는 여운을 깊게 느낄 수 있으려나. 부랴부랴 챙기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리 늦어졌다. 한달여라 생각했는데, 날짜 개념 사라진지 오래되다보니. 점점 한국에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이러다 외국에서 살겠다~ 싶은... 이번 여행을 다녀오면 많은 게 바뀌어…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가 관건이다치과에 들러 검진 받고, 돌아오는 길은 잠시 걸어본다. 오래된 일상처럼 아무렇지 않게 바로 익숙해지는 것은 낯설지 않아서인가? 3개월을 비운 시간인데, 처음부터 비운 적 없던 사람처럼 익숙하게 거리를 걷고 세상을 본다. 터벅터벅 걷는 길목마다 봄바람이 휘몰아친다. 혼자 밥을 먹으며 "아, 많이 못 먹겠어" 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몇접시를 비우고…petyrbaelish (47)in cryptocurrency • 7 years agoWinter is Coming! Wait a minnute. Not Winter, EOS is Coming!Do you remember the Battle of Bastards ? The battle between Jon and Ramsay to get Winterfell back. The negative weather in the crypto money market last week caused fear and panic…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내 마음에 봄이 왔구나지금을, 이 향기를 기억할 수 있을까? 이 봄날, 싸한 바람향기와 구름에 가리워져 있던 태양이 드리워지는 순간의 따스함을. 알싸하다 싶을 정도의 바람은 태양의 열기 덕분에 가라앉고, 그 것을 즐기는 사람들의 얼굴엔 홍조가 가득하다. 잠시 잠깐의 찰나에 행복해 하는 이들. 예전엔 몰랐다. 이러함이 주는 여유를. 지금을 즐기고 있는 내가 참 좋다…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지내면 지낼수록 신기한 이 곳새벽 6시...오늘은 삼십여분 늦게 일어났다. 전날 한국 뉴스를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보다 늦게 잠을 든 탓일까? 기지개를 켜고 바깥을 보니 비가 내린다. 거센 비도 아닌데, 약간의 으슬함이 주는 느낌 덕분인지 가을 태풍이 오기 전의 그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여긴 하루에도 수십번 날씨가 변한다. 익숙해질 만한데 쉬이 익숙해지기 어렵다.…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꽃이 주는 느낌이라는 게 있구나꽃이 주는 느낌이라는 게 있구나. 꽃을 향기로만 판단하던 내가 오늘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 본다. 꽃 잎 하나하나 참 곱다. 색감도 좋다. 핑크계열 선호하지 않은 평소와 다르게 유심히도 쳐다봤다. 언젠가 언니를 위해 꽃 선물을 한 적이 있는데, 한참을 감격하는 것을 보고 의아했던 적이 있었다. 아니, 꽃다발이 뭐라고 저리 좋아하실까…petyrbaelish (47)in cryptocurrency • 7 years agoTestTestpetyrbaelish (47)in kr • 7 years ago놓치지 말자이쁘게 차려입고 약속도 없는 비오는 거리를 걷다가 들어왔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실법도 한 날씨인데, 이런날은 어딜가도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시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방황하다 우산 날아갈 것 같은 바람을 몇차례 겪고나서야 우아함 따윈... 결국 집으로 돌아와 노트북을 켜고 물을 올린 후 커피 프레스에 다섯스푼의 원두를 넣고, 컴퓨터 앞에 앉아…petyrbaelish (47)in cryptocurrency • 7 years agoForget Lannisters, We Protect The World From MONEY!Do you know why I'm left the Westeros ? Because of coins ! I have to accept that I understand economics very well. But in Westeros, no matter how much you have money you always owe someone. It…petyrbaelish (47)in introduceyourself • 7 years agoHi, I'm Korean Littlefinger and I'm warning you not to trust me!My name is Petyr Baelish. Lord Petyr Baelish. "Little finger" is also known. You know my youth and adventures of Westeros. I have escaped from the endless wars of Westeros and came here to Stee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