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ieshyunyoa (60)in kr • 5 years agoRE: [에세이] 삶을 마치려던 해보다도 일 년을 더 살았습니다안녕하세요 피스톨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 긴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뭐가 됐든 끔찍한 건 끔찍한 거고, 거절은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나한테 실망하지 않는 한, 외부에 휘둘려 실망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말씀해주신 한 구절 구절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탈출할 수 있는 출구가 필요하다는 말은 정말 많이 공감해요. 더…steemitboard (66)in kr • 5 years agoRE: 봉준호의 진실은 언제나 심연 속에 있다 (3) 完Congratulations @pistol4747!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Birthday! - You are on the Steem blockchain for 2 years!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admljy19 (62)in sct • 5 years agoRE: 유비의 자기중심주의 - 덕장은 아니지만 인간미 있는아무래도 그렇지요... ㅎㅎㅎ 현실은 정말 남을 위해 희생하든 희생하지 않든 어느쪽이든 결말이 나쁘거나 또는 웃겨지는 경우가 많으니... 전쟁은 졌지만 그래도 인간 대 인간의 관계라면 미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hyunyoa (60)in kr • 5 years agoRE: [추천] 오랜만에 빼꼼 돌아와 그림책 하나와 책 추천, 톡!이 댓글에 이제서야 답글을 답니다. 정말 죄송해요.. 아마 저때는 회사 일에 이리저리 치여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ㅠㅠ 류근 작가님의 시가 정말 제 글 도입부와 비슷하네요. 피스톨님이 좋아하는 시라고 하셨는데, 저 역시 깜짝 놀랄 정도로 매료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미 시가 쓰여졌다는 것에 약간 씁쓸하네요...(?) 슬픔을…hyunyoa (60)in kr • 5 years agoRE: 봉준호의 진실은 언제나 심연 속에 있다 (3) 完평소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해 정말 집중하며 읽었습니다. 무의미의 의미를 향한 변주라는 말이 와닿네요. 게다가 글 끝의 잉여의 세계와 연결지어 말씀하신 문장에서는 삶을 포기하지 않을,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끝끝내 발걸음을 옮겨야 할 힘을 얹어주시는 느낌입니다. 평소 자주 찾아 뵙지 못한 제 자신에게 아쉬움을 넘어 속상할 정도로 좋은 글이었습니다.…realsunny (64)in kr • 5 years agoRE: <블랙미러 : 스미더린>, SNS 중독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한 번쯤 봐야할 영화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면 싸이월드, 페이스북 쓸 때만 해도 친구들과의 소통이 주 목적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아요.realsunny (64)in kr-pet • 5 years agoRE: diary #37. 예기치 못한 이별늦었지만 감사합니다. 그때는 차마 다시 들어올 엄두가 안 났어요.noisysky (72)in kr • 5 years agoRE: <블랙 미러 :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넷플릭스의 미래하나씩 다 봐야겠어요snuff12 (65)in kr • 5 years agoRE: <블랙 미러 :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넷플릭스의 미래안그래도 블랙미러 보려고 했었는데... 리뷰를 보니 더 보고싶어지네요 ㅎㅎkmlee (66)in kr-pen • 6 years agoRE: 지마 블루네.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sleeprince (59)in kr • 6 years agoRE: [메모]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한 줄 요약해주셨군요ㅎㅎㅎadmljy19 (62)in kr • 6 years agoRE: 변호사 사무실 확장 이전했습니다(떼인 돈 받아드립니다)넵넵 ㅎㅎㅎ 저도 또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admljy19 (62)in kr • 6 years agoRE: 변호사 사무실 확장 이전했습니다(떼인 돈 받아드립니다)그러게요 영화 한 편 보고 사무실에서 맥주나 할껄 그랬네요 ^^; 잘 지내시죠?kiwifi (83)in kr • 6 years agoRE: [개봉작리뷰]<캡틴 마블>, 자기 자신을 믿는 자만이 초인이 된다아직 못봤는데 덕분에 좀 더 진지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며 볼 수 있겠습니다.^^naha (78)in kr • 6 years agoRE: Essay. 5등은 필요없습니다작년과 올해, 신춘문예 최종심에서 두 번을 탈락하고 본심에서도 한 번 떨어졌다. 아~~~~~ 너무 아쉽네요. 다음번엔 반드시 당선될 거예요. 힘내세요~~kyslmate (65)in kr • 6 years agoRE: Essay. 5등은 필요없습니다5등의 비애, 공감이 갑니다. 경민님의 다짐처럼 5등도 살아남았다는 산 증거가 되어주세요!^^ravenkim (73)in kr • 6 years agoRE: [개봉작리뷰]<항거>, 거룩한 뜻 아래 '미화'는 언제나 조심하자잊지 말아야 할 역사입니다.hyeongjoongyoon (68)in kr • 6 years agoRE: LG V50의 댓글 반응 "삼성은 폰을 반으로 접었고, 엘지는 폰 사업을 접었다"이걸 어찌 마케팅하라고.. 마케팅 안해서 어려운미션을 줬나봐요partiko (66)in kr • 6 years agoRE: [개봉작리뷰]<사바하>, '버려진 자'들을 향한 거룩한 기도Hello @pistol4747! This is a friendly reminder that you have 3000 Partiko Points unclaimed in your Partiko account! Partiko is a fast and beautiful mobile app for Steem, and it’s the most popular…daegu (64)in kr • 6 years agoRE: [개봉작리뷰]<사바하>, '버려진 자'들을 향한 거룩한 기도멋진 영화평이네요.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등장인물들의 갈등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