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qrwerq (72)in kr • 4 hours ago아쉬운길가지못하고 하지못하여 아쉬운 길이 있다. 혼자라면 모르겠는데, 같이 결정해야 하는 길이라, 그리고, 나는 가고싶은데 상대방은 그러고 싶지 않아해서, 무척 아쉽다.qrwerq (72)in kr • yesterday일주일2월도 일주일 밖에 안남았다. (ㅠㅠ)qrwerq (72)in kr • 4 days ago기차오늘밤 지금도 역시 기차 안 아직 이번주 꽤 남았는데 왜 주말같지...qrwerq (72)in kr • 4 days ago부산 2025.2.19.해운대 겨울바다qrwerq (72)in kr • 6 days ago부산오늘은 부산에 간다. 신출귀몰이다 진짜.qrwerq (72)in kr • 6 days ago현재현재는 쉽게 집히지 않고 과거와 미래의 어떤 중간쯤으로 가늠하곤 하는데, 이런 현재에 대한 감각이 사실은 현재의 변화에 대해 둔감하게 느끼게끔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어느샌가, 변해있다.qrwerq (72)in kr • 7 days ago가늘고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 20대의 치기어린 불꽃 같은 삶의 갈망 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 아니 LED도 좋으니 그냥 가늘고 길게.qrwerq (72)in kr • 8 days ago낮낮이 길어졌다. 햇살은 봄 같다. 벌써 계절은 돌고 돌아 2025년이다. 원더키디는 5년째 실종상태다.qrwerq (72)in kr • 10 days ago오늘도지금도 기차 안. 고생했다.qrwerq (72)in kr • 11 days ago오늘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바빴다. 바빳다. 바빴다.qrwerq (72)in kr • 12 days ago학교가장 안전해야할 초등학교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로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다.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의 인권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우선은 사람들의 안전이 먼저 우선되어야한다고 정말로 생각한다. 죽은 다음에 인권이 무슨 소용인가. 8살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qrwerq (72)in kr • 13 days ago작년 여름부터작년 여름부터 가래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자고 일어나면 심한데, 목의 건조한 느낌이 심하다. 후비루인가 싶기도 한데 꼭 그건 아닌 것 같고, 작년 5월 및 7월 및 9월 감기를 심하게 걸리고 나서 몸의 평형이 안좋은 쪽으로 가버린 느낌이다. 모든 사람들의 욕심이겠지만, 나도 건강하게 오래 살고싶다.qrwerq (72)in kr • 14 days ago복귀어제 밤에 잘 복귀 했다. 제주도에서 처음 이륙할 때도 많이 흔들렸다. 기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전문가들의 노고가 정말로 고마웠다.qrwerq (72)in kr • 15 days ago갇혔다.어제 제주도의 기상 악화로 복귀편이 결항되어서 어쩔수 없이 하루를 갇혔다. 오늘 대체편으로 바뀌긴 했는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다.qrwerq (72)in kr • 16 days ago일찍며칠 전 거의 잠을 못잤더니,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근데 무척 피곤하다.qrwerq (72)in kr • 18 days ago제주제주에 왔다. 비행기가 너무 많이 흔들려서 정말로 무서웠다. 랜딩 하고 나서도 (바퀴가 분명히 땅에 닿았는데!) 이리저리 흔들리는 경험은 처음이었다.qrwerq (72)in kr • 18 days ago오늘도오늘도 출장. 쉴 새가 없다. ㅠㅠqrwerq (72)in kr • 20 days ago한파갑자기 날씨가 많이 또 추워졌다. 아직 겨울은 겨울이다.qrwerq (72)in kr • 21 days ago오랜만에제3의 고향에 왔다. 앞으로 살면서 얼마나 고향을 더 만들게 될까. 여튼 오래만에 오니 기분이 좋다.qrwerq (72)in kr • 22 days ago오랜만에외식을 했다. 고기를 구웠다. 다른 이를 위해 정말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기를 굽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내가 어릴적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