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restructurer (27)in kr • 7 years ago경계선을 넘는다는 것...첫글을 써봅니다... 우리는 살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경계선(境界線)을 경계(警戒)하면서 살아갑니다. 경계선에 가까이 다가가는 행위 뿐만 아니라 경계선 너머를 쳐다보는 것 조차 큰 두려움입니다. 교육, 제도, 문화 등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경계선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