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ronepv (50)in kr-travel • 7 years ago[@세계여행 에세이] 크로아티아 자전거여행 : 히피 친구들을 만나다! [2탄]본 포스팅은 여행자 '사월愛'가 (제가) 2년간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은 여행기임을 알려드립니다. 크로아티아 자전거 여행 : 삶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하여 무작정 친구들을 따라나섰는데,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다. 친구들을 따라 섬 정상을 향해 올라섰다. 가장 높은 곳에 도착하자 친구들은 진입하기 어려운…ronepv (50)in kr • 7 years ago[@사월애愛 일상]여러분 저 칭찬해주세요! 드디어 첫 필사를 마쳤습니다!여러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작가지망생이라.. 히히 매일 열심히 글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드디어! 제가 처음으로 목표로했던 책 한권을 모두 필사 했습니다!! ♡♡ㅜ.ㅜ 필사한 책 제목은 "나의 첫 필사노트" 인데요. 한국 현대 문학 작품인 봄봄, 메밀꽃 필 무렵, 날개 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책과 거리도 멀고…resteemedyangmok701 (63)in kr • 7 years ago[ Kr-Agora ] 대한민국의 유별난 갑질문화 - 갑질문화의 뿌리는 한국인들의 의식속에 아주 깊이 박혀져 있다.근자에 대한민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 중의 하나가 '갑질'이라는 단어입니다. 갑질이라는 의미를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일명 '가진자의 횡포'라는 의미로 해석들을 합니다. 2015년 1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설문조사업체 마켓링크에 의뢰해서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5%가 "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ronepv (50)in kr-travel • 7 years ago[@세계여행 에세이] 크로아티아 자전거여행 : 히피 친구들을 만나다! [1탄]본 포스팅은 여행자 '사월愛'가 (제가) 2년간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은 여행기임을 알려드립니다. 크로아티아 자전거여행 : 히피 친구들과의 첫만남 “좀만 힘내자, 거의 다 왔어” 유럽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고 두 달이 거의 다 되었을 때였다. 오빠와 나는 이끌리듯 크로아티아의 어느 섬으로 향했다.…resteemediphonetraveler (59)in kr • 7 years agoTRAVEL WITH IPHONE #29 📸 Vietnam /닌빈에서 다낭(Danang)으로 향할 때, 야간열차를 타야하는 이유를 보여드릴게요 :)!!닌빈에서의 여행이 끝나고, 다낭으로 향하는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떠났던 짧은 이야기. 그리고 열차에서 본 아름다웠던 바다의 풍경들. 야간열차를 타고 닌빈에서 다낭까지 13시간이 소요 된다. 4인실 침대칸 가격은 79만동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4만원 꼴이다. 베트남에서 4만원이면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2~3성급 호텔에서 잘 수 있다. 따라서…ronepv (50)in kr-writing • 7 years ago[@사월愛 산문집] 나에게 사랑이라는 것.본 포스팅은, 제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정리하여 작성한 산문집 입니다. 당신에게 이별과 사랑을 말하던 날 (사랑에 대한 또 다른 해석) 당신이 나의 일생이 될 것이라는 믿음. 변치 않을 것이라고 했던 수많은 다짐들. 부정해 보고 또 부정해 보지만 애석하게 믿음은 너무나도 쉽게 저 멀리 날아가…resteemedfloridasnail (76)in kr • 7 years ago[Who's Who] 스티밋 kr-인명사전 170828스티밋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해외 거주 한인 리스트 @soosoo 님께서 해외에서 스팀잇을 하고 있는 분들의 리스트를 만들어주시고 계십니다. 여행이나 현지 일상,생활에 대해 질문해주시면 열심히 대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알흠다븐 가게…ronepv (50)in kr-travel • 7 years ago[@세계여행 에세이] 잘 가, 이제는 아프지 말자.잘 가, 이제는 아프지 말자. 오랜만에 나의 오래된 친구를 만났다. 먼 길을 떠나게 된 친구를 가기 전에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어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다. 작은 문을 두드리는 누군가. 반가운 마음에 얼른 달려가 문을 열었다. 그녀다. 너무 반가워 와락 안았다. “보고싶었어” 그녀는 따뜻한 미소로 내 머리를 쓰다듬고는 방에 비치되어 있는…ronepv (50)in kr • 7 years ago[@사월애愛 일상] 3일동안 잠시 휴식 취하고 돌아왔습니다!여러분 안녕하세요! @ronepv 라고쓰고 사월애愛 라고 읽는 사월애 입니다. 요즘 열심히 글을 올리다가 의도치 않게 3일간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스팀잇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게으름이라니 ㅠ0ㅠ 제 자신을 때찌때찌 해봅니다. 사실 저는 스팀잇에서 활동하기 이전에 블로그와…resteemedjjy (82)in kr • 7 years ago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땅콩의 변신땅콩의 변신@jjy 과히 높지 않은 산들이 울타리처럼 빼곡히 둘러앉은 지형이 위에서 보면 흡사 삼태를 닮았다고 하는 산골 마을, 큰 부자가 나올 리도 없겠지만 돈을 한 삼태만 벌면 떠나야 하는 곳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었다. 농토라고 해 봐야 그다지 넓지도 않았고 그것도 없는 사람들은 산 비알을 일구어 채소나 고구마 같은 작물을…ronepv (50)in kr-travel • 7 years ago[@세계여행 에세이] 세계여행 떠나기 전 나의 이야기.captor 1. 빚을지고 빛을 향해서 . 뜨거운 바람이 내 살결을 감싸 안았던 여름, 스물다섯 나의 여름은 누구보다 뜨겁고 아팠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던 대학 생활, 어쩌면 남들보다 취업준비에 신경 써야만 했던 나, 어느 회사를 준비할 것이냐를 물어보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떨쳐내고 나는 세계여행을 결심했다. “너는 꿈이…resteemediphonetraveler (59)in kr • 7 years agoTRAVEL WITH IPHONE #23 Cat Cat Village in Vietnam /몽족이 사는 마을, '깟깟' 빌리지의 순박한 모습 - 사파 찬양개론 제 3장깟깟마을은 사파광장에서 걸어서 20분이면 도달 할 수 있는, 사파에서 가장 가까운 소수민족 마을이에요. 사파 주변에는 6개의 민족이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몽족'이 마을을 이루고 생활하고 있는 곳이에요. 관광객들이 쉽게 오고 갈 수 있는 만큼 깟깟마을은 많이 관광지화 되어 있어요. 그래도 제가 본 풍경은 순박하고…ronepv (50)in kr-writing • 7 years ago[@사월愛 피는時] Chapter.2 '그대의 슬픔을 알아채지 못한 죄'. 본 글은 '사월愛 피는 시' 라는 컨셉으로 작성자가 쓴 테마 자작시 입니다. . : 그대의 아픔을 알아채지 못한 죄 . 그대가 고독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때 소식 한번 없는 그대를 원망했다. 그대가 이 세상과 작별인사를 하려고 했을 때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얼음처럼 차가운 당신을 미워했다. 되돌아보니…resteemedyangmok701 (63)in kr • 7 years ago인문학으로의 초대 - 8. 도덕경(道德經) 8장 상선약수(上善若水)노자의 도덕경 8장에 나오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수선이만물이부쟁(水善利萬物而不爭) 처중인지소오(處衆人之所惡) 고기어도(故幾於道) 거선지(居善地) 심선연(心善淵) 여선인(與善仁) 언선신言善信) 정선치(正善治) 사선능(事善能) 동선시(動善時) 부유부쟁(夫唯不爭) 고무우(故無尤)」 그 의미를 아래와 같이 해석할 수…resteemedjjy (82)in kr • 7 years agosteem poem -꽃과 잎새꽃과 잎새 @jjy 처음부터 욕심이 없었다고는 말하지 않으리 품안에 간직할 향도 아닌 몇 방울 이슬을 어찌 내 삶의 궁극이라 했겠는가 나라고 수치를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한 어버이에서 나고 자라도 숨기고 싶은 태생 빈손 핏줄까지 헤아리는 잔인함에 어둠별만 기다렸다 끝내 헛노릇일까 진흙탕 밖의 삶 곁눈질 하던 빛깔도 아물아물…ronepv (50)in kr-travel • 7 years ago[@세계여행 정보] 멕시코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한 여행 꿀팁!안녕하세요? 사월애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멕시코의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뚜둥!!! 여러분은 멕시코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에메랄드 색깔의 바다? 먹음직스러운 타코? 아니면 흥겨운 음악? 멕시코 여행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오늘 여러분들에게 [세계여행에세이-낭만여행멕시코] 에서 들려드렸던 CANCUN 과…ronepv (50)in kr-writing • 7 years ago[@사월愛 피는時] Chapter.1 '우물'본 글은 '사월愛 피는 시' 라는 컨셉으로 작성자가 쓴 테마 자작시 입니다. 우물 . 나의 좌절이 당신의 좌절이 될 때 나는 당신의 우물에 '풍덩'하고 빠진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이 나는 참으로 두렵다. 우물 위 작게 빛나는 저 불빛을 웅크린 채 바라보는 나는 그것이 나의 빛이 아닌 걸…resteemedyangmok701 (63)in kr • 7 years ago인문학으로의 초대 - 7. 장자 [莊子]의 매력적인 남자 '애타타'장자 [莊子]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애타타'는 추남이지만 덕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애타타'는 못생긴 추남인데다, 곱사등이였고 어리버리한 행동에 남을 구제해줄 만한 권세나 명예도 없었고 재산도 무일푼인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학식이 있고 지식이 높으냐면 그런것도 아니고, 남을 이끌어갈 만한…resteemedtata1 (70)in kr • 7 years ago스팀잇 블로그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댓글의 비밀]스팀잇이라는 대단한 블로그 세계-그 안에서도 누구는 풍요로운 고래가 되고 누구는 돌연사하고 맙니다. 세상사가 그렇듯이- 그 이유 중에 하나-댓글을 잘 보시나요? 아니, 상대의 댓글 말고-자신의 댓글 말입니다.resteemedyangmok701 (63)in kr • 7 years ago시대만평 - 7 . 인문학으로 인간의 두뇌를 바꿀 수 있다.인문학으로 인간의 두뇌를 바꿀 수 있다. 인공지능과 구분되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 공감과 소통의 능력이다. 이것은 감성과 느낌의 표현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고, 이것을 내면에서 울려오는 영혼의 외침이라고도 표현을 한다. 이 독특한 인간고유의 영역이 어떠한 사유의 메커니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설명하려면, 인간두뇌의 활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