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anscrist (65)in hive-102798 • 11 months ago오늘의 음악 [1388] 황세현 - 그럴 때도 있잖아sanscrist (65)in hive-102798 • 11 months ago오늘의 음악 [1387] 호시노 겐(星野源) - crazy crazyお早う始めよう 오하요- 하지메요- 안녕 시작하자 一秒前は死んだ 이치뵤-마에와 신-다 1초 전은 이제 죽었어 無常の世界で 무죠-노 세카이데 무상한 세상에서 やりたいことは何だ 야리타이코토와 난-다 하고 싶은 일은 뭐지? 愛しいものは 雲の上さ 이토시이 모노와 쿠모노 우에사 그리운 이는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sanscrist (65)in hive-102798 • 11 months ago오늘의 음악 [1386] CRCK/LCKS - Get Lighter有る日 目が覚めて 아루 히 메가 사메테 어느 날 잠에서 깨고 急に気が付いた 큐-니 키가 츠이타 갑자기 깨달았다 君は影法師 키미와 카게보-시 넌 그림자 金輪際もうグッバイ 콘-린-자이 모- 굽_바이 결단코 이제 안녕 あなたが求めてた 아나타가 모토메테타 너가 바라던 私はいないのよ 와타시와 이나이노요 나는 없는 거야…sanscrist (65)in hive-102798 • 11 months ago오늘의 음악 [1385] 호시미야 토토 (星宮とと×TEMPLIME) - 네온 라이트 (ネオンライト)君に会って初めて恋をした 키미니 앗_테 하지메테 코이오 시타 너를 만나고 처음으로 사랑을 했어 水の中で 二人きりで 미즈노 나카데 후타리키리데 물 속에서, 단 둘이서 点と点を繋いでた気になってた 텐-토 텐-오 츠나이데타 키니 낫_테타 점과 점을 이어놓아갔단 생각을 했어 僕の脳裏を侵してる 보쿠노 노-리오 오카시테루 내 머릿속을 침범하고…sanscrist (65)in hive-102798 • 11 months ago오늘의 음악 [1384] 칸칸 (缶缶 feat. yuigot) - 수마 (睡魔)さっきからうるさい 삭_키카라 우루사이 아까부터 시끄러워 窓閉めて 마도 시메테 창문 닫아줘 まだ眠らせて 마다 네무라세테 아직 자게 해 줘 独り言は枕元に落ちたまま 히토리고토와 마쿠라모토니 오치타 마마 혼잣말은 머리맡에 떨어진 채 邪魔臭い 쟈마쿠사이 진짜 귀찮아 寝返りを打つペースが上がった 네가에리오 우츠 페-스가 아갓_타…resteemedkyotobada (72)in stimcity • 11 months ago[Mystic Catch] 타인의 지식과 정보Madrid, Spain 소설가가 된 당신은, 가능한 한 당신이 늘 마주하는 현실과 당신의 감성 사이에 타인의 지식과 정보가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미 지식으로 또는 상식으로 체득한 것이라도 거듭 확인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전혀 모른 채 성장한 청년이 있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청년이 어느 날 해변에…sanscrist (65)in hive-102798 • last year오늘의 음악 [61] eufonius - 산책길 (散歩道)いつもの散歩道 ゆっくり二人きり歩く 이츠모노 삼-포미치 육_쿠리 후타리키리 아루쿠 언제나 다니는 산책길 느긋이 둘이서만 걸어 世界が終わっても 変わらずいられますように 세카이가 오왓_테모 카와라즈 이라레마스요-니 세상이 끝나도 변함없이 있을 수 있도록 ちょっとだけ後ろから見上げる 真っ直ぐな背中 춋_토다케 우시로카라 미아게루 맛_스구나…sanscrist (65)in hive-102798 • last year오늘의 음악 [1383] Soyomogi - Kazakirisanscrist (65)in hive-102798 • last year오늘의 음악 [1382] kamome sano - aquasanscrist (65)in kr • last year스크랩 - 문단의 젊은 기대주로 주목받던 시인 차도하가 10월 22일 오전, 2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돌 던지기 -차도하 나는 돌을 던질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게 초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건 명백히 초능력이다. 오늘도 나는 강에 돌을 던지고 왔다. 햇수로 34년째 매일매일 던지고 있다(내 나이는 2022년 기준 한국 나이로 스물넷이다). 산수를 잘하는 사람은(산수를 잘하는 건 초능력이 아니다) 내가 돌을…sanscrist (65)in hive-102798 • last year오늘의 음악 [1381] 지바노프 - BEHIND (skit)sanscrist (65)in hive-102798 • last year오늘의 음악 [1380] kamome sano - Bullet-time Bouncesanscrist (65)in hive-102798 • last year오늘의 음악 [1379] 64controll - 도쿄는 처음 (初めての東京)sanscrist (65)in hive-102798 • last year오늘의 음악 [1378] 지바노프 - Wish (feat. SUMIN)sanscrist (65)in kr • last year스크랩 - 대학을 야구장으로그 누구도 깨달음을 ‘엔지니어링’ 할 수 없다. 그것은 어느 순간 온다. 그래서 나는 야구장을 상상한다. 어느 9월 쾌청한 오후. 한 학생이 대학이라는 이름의 야구장에 들어서는 거다. 비인기 분야라서 텅 빈 외야 강의실에 앉아 개강전을 관람하는 거다. 드디어 강의가 시작됐다. 강의가 시작되자마자, 담당 교수는 초구를 후려쳐 좌중간에 2루타를 만들어낸다.…sanscrist (65)in kr • last year스크랩 - 서울대학교 철학과 강진호 교수님의 퇴임사그러나 철학에서 논의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과 개념들이 다름 아닌 인간만이 갖고 있는 이성적 능력, 우리 자신의 믿음과 행동의 이유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능력을 끝까지 발휘했을 때 다다를 수밖에 없는 질문들과 개념들이라면, 그리고 인간이 일단 자신의 믿음과 행동의 이유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이상 인간은 그러한 물음을 끝까지 추구할…sanscrist (65)in kr • last year스크랩 - 무정한 신 아래에서 사랑을 발명하다sanscrist (65)in kr • last year스크랩 - 김지하 인터뷰―'그놈'이 누구입니까? "신문 기사를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에 감동받았다고 했더군. 내 인생의 책이라고 그랬나. 백낙청은 자칭 한국 문화계의 '원로'로 행세하고 있고…." ―리영희나 백낙청은 어려운 시절 함께했던 동지(同志) 아니었나요? 관계가 왜 이렇게 비틀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지주(地主) 집안에 그 시절 하버드대…sanscrist (65)in kr • last year스크랩 - 지금은 햇볕과 밤 사이, 무진의 안개 같은…우리 한국인들은 내 생각으로는 모두 그 두 진영(박정희-김지하)의 어느 한쪽에 속해 있거나 아니면 그 두 진영 모두에 속해 있었다. 1970년대는 참으로 처절한 갈등의 시대였고 그래서 위대한 시대였다.(서문 중에서) -위대한 시대였다는 건 무슨 뜻입니까? “(필담으로) 박정희 경제 O 박정희 문화 X.” -경제적으로는 잘했는데 문화 면에선…sanscrist (65)in kr • last year스크랩 - 롯데 신격호는 왜 '요괴'가 못 됐나?신 총괄회장은 함께 세상을 요리하던 친구들을 모두 떠나보낸, 쓸쓸한 노인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