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두리안제일 좋아하는 두리안 조카가 태국서 사업하는 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태국 가면 두리안 원없이 먹으려고 했었는데... 일단 접고! 그날을 고대하며...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두통약두통약이다. 사실 통증만 있으면 먹는다. 근데 얼마 남지 않아서 은근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지인이 일본을 간단다. 많이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서울주보더워도 너무 더운 탓일까? 성당도 전기료 때문에 예전처럼 에어컨을 켜지 못하고 있다 유독 이번 여름은 땀이 비오듯 내리는데... 손수건도 놓고 와서 오늘 미사때 전혀 집중이 되지 못했다 아~~~ 너무 힘들다 힘들다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셀러브리티넷플리스 셀러브리티를 봤다 요즘 sns 세상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가 만들어지는데... 볼수록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어쩧수 없이 계정 하나를 만들었지만 전혀 손을 안대고 있다 ㅠ 셀러브리티... 신분상승. 성공. 결말이 너무 허무했다 여자의 안정된 성공은... 남자뿐이란 건지... 여자 주인공은 아닌척 했지만 재벌남을…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지혜지혜 말씀을 받은지... 두 달이 되어 가는데... 난 전혀 지혜롭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 무더운 날씨 때문일까? 건강 상태 때문일까? 활력이 생기지 않는 지금 ㅠ 빨리 기운 차리자 아자 아자 아자!!!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첫 수업오늘 3분기 첫 수업을 했다. 성인들 대상 수업을 오랫만에 하다 보니 긴장도 되고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모두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준 덕분에 첫수업을 무사히 마쳤다. 가장 연장자이신 분이 "선생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라는 인삿말에 정말 감사했습니다.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수박껍질과 죽순 무침수박껍질을 조금에 잰 후 물기를 빼고 죽순과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맛있는 반찬으로 먹었다. 생각외로 오도독하니 맛있었다. 앞으로는 수박 껍질을 버리지 않을 생각이다.sensem0204 (59)in steemit • last year강원도 감자강원도 원주에 사는 언니가 농사 지은 감자인데 크지는 않지만 딴딴한 맛있는 감자를 삶은 후 버터구이를 해 먹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부활6주간오늘은 며칠 글을 쓰지 못하여 어제 주일 주임신부님 강론 말씀을 정리해 볼까 한다 필로포스는 모두가 꺼려하는 사마리아 지역을 선택하여 그리스도교를 선포한다 사마리아 지역은 역사적으로도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굳이 그곳으로 선교지로 선택하기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필로포스의 선교는 한마디로 성공적이었다 사실 이런 커다란 성과를 얻었을때…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부활제5주간보좌신부님께서 제일 좋아하는 과일을 물어보시며 당신이 좋아하는 과일 두리안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정말 맛있다는 지인의 말에 사서 먹으려는데 지독한 냄새에 지인의 맛있다는 말은 '날 놀리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먹어 보니 왜 과일의 여왕?인지 알거 같았다고 하시며 정말 맛있는 과일이라는 것이었다. 이처럼 못생긴 생김새, 지독한 냄새…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부활제5주간오늘 10시 미사는 보좌신부님께서 집전하셨다. 복음 말씀에 포도나무가 등장을 했고 가지치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신부님께서 포도나무는 가지를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한해 농사가 정해지는데 우리도 각자가 쳐야 하는 가지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다. 예를 들면... 질투에 눈이 멀어 시기를 한다던지, 누군가를 너무 너무 미워한다던지…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부활제5주일화요일은 새벽미사가 없으므로 10시 미사를 드렸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모습에 행사가 있음을 알수 있었다. 2지구 구역장 월례 회의 및 교육이 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2지구장 신부님과 홍*동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셨다. 오늘도 역시 나에게 주어진 말씀이 있었다. 평화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속에서 유지하는게 아니라 많은 일이 일어나는…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부활제5주일2주만에 월요일 새벽미사를 드렸다. 월요일은 원래 미사가 한번밖에 없는데 오늘은 유독 사람이 많았다. 아무래도 어버이날이어서 그런가? 연미사, 생미사 명단도 많았다. 주임신부님께서 생전에 계신 부모님은 물론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서도 기도 지향을 두셨다.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부활 팔일 축제지난주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부활 성야미사까지 몇 년만에 성삼일 미사를 다 드려 정말 기뻤다. 자모회에서 아이들 간식비 마련을 위해 준비한 부활 달걀을 구매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사순 제5주간새벽미사 때 신부님께서는 예비신자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그 중에서 꼭 필요한 것은 하느님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셨다. 하느님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는 것은 체험이 있어야 가능한데... 우리가 얼마나 하느님에 대해 알고 있는지... 오늘 복음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라고…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사순 제5주간새벽미사를 드리고 왔다. 보좌신부님께서 집전하셨는데 요즘 강론 말씀에 뇌리에 박히질 않고 있다. 아무래도 잠을 설친 탓 같다. 오늘 신부님께서 강조 하신 말씀은 하느님께서는 나를 정말 아주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하셨다. 그래... 나를 사랑하신다. 난 그것을 잊지 않는다면 못해 낼 일이 없다.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사순 제5주간화요일은 새벽미사가 없어서 저녁미사를 드려야 한다. 화요일은 미카와 함께 저녁미사를 드리기로 했다. 5시반에 끝나는 날이라 십자가의 길을 하고 저녁미사 드리기로 약속했다. 미카와 십자가의 길을 하고 저녁미사를 함께 드렸다. 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 추웠다.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사순5주일오늘은 복음은 간음한 여자에게 사람들이 돌을 던져 단죄하려는 이야기였다.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사람부터 돌을 던지라고 했고 나이 많은 사람부터 그 자리를 뜨기 시작 그 여자에게 돌을 던지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는 이야기 신부님께서는 현대인들이 익명에 숨어 너무나도 쉽게 사람을 단죄하는 모습을 이야기 하시며 그런 모습은 바르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다…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사순 제5주일재의수요일에 재를 바르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사순 5주일이 되었다. 4월이면 완연한 봄이자 부활절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사순 시기를 잘 보내야겠다.sensem0204 (59)in steemit • 2 years ago2월 28일사순 1주간 화요일인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 6장 7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