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eojh87 (27)in buanbyeonsanchaeseokgang • 4 years ago여행일기 네번째-부안 (채석강-변산반도)바닷물과 해풍에 침식되고 퇴적한 암벽이 마치 수백권의 책을 쌓아둔거 같은 절벽이 멋졌던 채석강. 썰물때 내려가면 동굴까지 볼 수 있다던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맛가본게 아쉽다.. 내려가서 신기한 바위를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남긴거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아! 근처에 이순신 촬영지 있어서 기념으로 찰칵ㅋㅋseojh87 (27)in gunsan • 4 years ago여행일기 세번째-군산일제강점기 시대 군수물자 공장이자 창고였다고 한다. 전쟁의 필요한 군수물자를 우리나라에서 수탈해 일본으로 보내는 역활을 했던 군산. 그래서인지 곳곳에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특유의 분위기나 과거의 역사를 그대로 볼 수 있었던 곳. 우리나라인데 일본에 와있는것 같은 착각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랄까?seojh87 (27)in hadongplumblossomnokcha • 4 years ago여행일기 두번째-하동매화내음 가득했던 하동. 푸르른 녹차밭에서 마시는 녹차 한잔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싶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예쁜 매화꽃들과 함께하니 세상은 아직 볼것이 많구나 라고 느낀 하루였다. 첫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 매화라고 하던데 아직 쌀쌀했었던 날씨에도 봄이 왔다고 그리도 알리고 싶었나보다. 흰눈이 내린것처럼 하얗고 붉었던…seojh87 (27)in busangijangllgwangsoop • 4 years ago여행일기 첫번째-기장여유있는 드라이브겸 커피 한잔 즐기러 간 기장. 특색있는 카페 '숲' 통유리로 보이는 파란 바다와 맛있는 디저트, 골라먹는 커피 소소한 행복이 이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