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h413 (45)in kr • 8 years ago[일상] 엄청 더워져서 짜증이 올라오다 휴가보고 참네요 ㅋㅋ폭우가 끝나고 나니 엄청 더워지네요 ㅠ 그래서 계속 점점 스트레스지수가 올라오길래 달력을 꺼내 휴가를 보고 맘을 평온하게 잡았습니다. 올해는 회사 휴양소를 꼭 이용할려고 하계휴가를 좀 일찍 써서 7월 말에 가네요 ㅎㅎ 2주 남았는데 기대됩니다! 가족여행 ㅎㅎ 스팀잇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하계휴가 보면서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sh413 (45)in event • 8 years ago행사안내] 쥬씨 수박주스 500원 딜![품절ㅜ]수정합니다....품절이라네요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ㅎㅎ 이런 글을 올려도 되나 싶은데... 자기전에 멍하니 인터넷 뒤적거리다 너무 저렴한 딜을 발견해서 스팀잇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올립니다 ;) 지마켓 쇼킹딜 상품입니다 !!sh413 (45)in kr • 8 years ago[축하/순우리말] 100팔로워 달성했어요!! :)스팀잇을 소소하게 즐기고 있는 생각날때 입니다:) 하나 둘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느세 100명이나! 감사한 분들께서 팔로우를 꾹 눌러주셨네요 !! 히히 부족한 글 보시고도 팔로우를 눌러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욱 감성적인 시와 더불어 소소하게 갖고있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더욱 다듬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감사 인사는…sh413 (45)in kr • 8 years ago[일상/IoT] 스마트트래커 소개오늘 그룹사 인트라넷 뉴스를 보다 재미있는 IoT기기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충동구매 해버렸어요ㅋㅋㅋ 스마트트래커라는 기기를 부착한 물건이 스마트폰과 거리가 20~30m 이상 멀어지면 경고음이 울리고 폰의 앱으로 위치도 확인 가능한 기기래요 제가 20대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덤벙덤벙거려서 지갑이니 차키니 물건을 두고 다녀서 집이랑…sh413 (45)in kr • 8 years ago[시/poem] 바람이 분다오늘은 바람이 참 많이도 분다 어찌나 많이 부는지 문이 쾅! 하고 닫혀 나는 주저앉았고, 일어나 닫힌 문을 다시 열려고 했으나 바람이 너무 강해 도저히 열 수가 없다 언제 다시 열 수 있을까, 바람이 멈추면 열 수 있을까? 오늘은 바람이 참 많이도 분다 그대라는 바람이...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 오늘 이소라씨의…sh413 (45)in kr • 8 years ago[명언/Famous saying] Abraham LinconI am a slow walker, but I never walk back. 나는 천천히 걷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오늘 출근길에 본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언입니다. 우리는 항상 빠른 것만 추구하고 달려가다 많은 것을 놓치고 후회하고, 조금만 늦다 싶으면 1%만 더 나아가면 될지도 모르는…resteemedjuniauskihyung (49)in kr-writing • 8 years ago[소설] 인생의 베일안녕하세요 스티밋 중독자 유니아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인생의 베일이라는 책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서머싯 몸을 정말 좋아해서 이 작가의 책은 다 읽은 것 같아요. 이 책의 내용은 전통적인 가치관에서 자란 여성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환상이 깨어지고 외도의 아픔을 겪으면서 긍정적인 여성을 모색하는 내용인데요.…resteemedprotraveler (48)in kr • 8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허상이냐 혁신이냐. 비트코인으로 본 가상화폐안녕하세요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가 어마어마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들어 어마어마한 상승세는 꺾였지만, 오히려 장기적인 투자가치에 대한 논의는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가상화폐의 투자가치와 현실, 주의점 등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현재 가장 앞서있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쓸 생각이지만 그냥 대부분의 가상화폐를 말하는…sh413 (45)in kr • 8 years ago[일상/첫 보상!] First Reward오늘이 스팀잇 가입하고 활동한지 10일째!! 그래서 처음으로 보상을 받아봤습니다! @centering 님의 글을 참고하였고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짠 일단 블록트레이드로 비트코인으로 환전을 했구요 (사진은 빼먹었네요 ㅠ) 매도는 시장가가 아니라 지정가로 했습니다. 짠!! 매도가 되었습니다!! 금액이 위와 다른 이유는 안팔려서…sh413 (45)in kr • 8 years ago[일상/시Poem] Don't go to work, dad날이 어둑어둑한 화요일 아침이네요 :) 안그래도 출근하기 싫은데 우리애가 가지말라고 간절한 눈빛 광선을 발사하더군요....ㅠㅠ (나도 출근하기 싫었어 ㅠㅠ) 이승협 시인님의 짧은 시 붙입니다 :) 오늘도 희망찬 마음을 품고 힘내세요~ ! *열쇠를 잃어버리다 열쇠를 잃어버린 뒤에야 문도 벽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지금 겨울비…sh413 (45)in kr • 8 years ago[일상/시Poem] Good morning기분 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 우리애는 벌써부터 산책가자고 난리...ㅠ 어제 비가 살짝와서 선선해진 아침 공기 맡으며 다녀와야겠네요 :) 아침에 관한 강석화 시인님의 짧은 시도 붙입니다 :) *아침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아침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침마다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대가 나의 아침이기…sh413 (45)in kr • 8 years ago[일상-강아지] Drive with my dog처음으로 저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ㅎㅎ 전 강아지 한마리와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요 오늘은 퇴근 후 겸둥이랑 드라이브 갔다왔습니다 ~ 우리집 강아지는 차만타면 항상 겁을 먹고 절 뚫어지라 바라봐요... 빨리갈게 재촉하지마... 미안 ㅜㅜ For the first time, i spend my whole life. i have a puppy…sh413 (45)in kr • 8 years ago[시]처음'처음'이란건 누구에게나 많은 추억을 그리고 이야기를 선물한다 '처음'이란건 대부분 가벼워 보이고 금방 사라지며 어디로 날아갈지 몰라 아슬아슬해 보인다 그렇기에 더욱 설렘과 아쉬움 그리고 항상 그리운가 보다 마치 '첫눈'처럼 내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리는지도 모르다가 문득 첫눈임을 알게 된 뒤에는 이미 사라져 버려…sh413 (45)in kr • 8 years ago[시] 기쁨창백하고 너덜너덜한 나의 나무 금방이라도 시들 것 같았는지 너는 기쁨 한 줌 쥐어주고 무책임하게 떠나더라 나의 기쁨은 저 멀리 떠나는데 손에 쥐어져있는 작은 구원이 너무나도 따뜻해서 너무나도 소중해서 웅크려 엉엉 울었다 /필명: 보랍다 안녕하세요 생각날때입니다. 월랜 저의 글로만 블로그를 채울려고 했으나…sh413 (45)in kr • 8 years ago[시] 빠지다한걸음, 한걸음 그리고 한걸음 한 걸음씩 갔을 뿐인데 어느 순간 단단했던 내 발 밑의 땅이 무너져 내려 그대에게 빠지다 /필명: 생각날때sh413 (45)in kr • 8 years ago[시] 흘러간다사람은 그저 흘러가는 것이다 저기 안 보이는 곳에서 여기 내 앞으로 그리고 다시 저기 안 보이는 곳으로 계속해서 흘러가는 것이다 다만 가끔 아주 가끔 여기 내 앞에 물웅덩이가 생기면 그 안에 조금 머물기도 한다 하지만 이내 사람은 그저 흘러간다 /필명: 생각날때sh413 (45)in kr • 8 years ago[시] 기대다너에게 내가 기대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게 네가 기대는 것은 소망하는 것이다 /필명 : 생각날때sh413 (45)in kr • 8 years ago[시] 달팽이달팽이는 민달팽이보다 느리지 않다 너는 그저 가라 등에 짐이 적다 하여 서둘러 가지 말고 등에 짐이 많다 하여 천천히 가지 말고 너는 그저 가라 그래, 지금처럼 /필명: 생각날때sh413 (45)in kr • 8 years ago[에세이] 보기좋은길산을 오르다 보면 깔끔한 흙길도 있고 울퉁불퉁 돌이 가득 박힌 길도 있다 이런 두 가지 길 중에서 오르기 편한 길은 단연 돌이 박힌 길이다 언뜻 보기엔 깔끔한 흙길이 편해 보이나 사실 흙길은 미끄러지기 쉽기에 발에 힘이 많이 든다 그러나 돌이 박힌 길은 그 돌들을 지지대 삼아서 밟고 오르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이처럼 우리…sh413 (45)in kr • 8 years ago[시] 저리다어두운 침대에 누워 어두운 맘 속을 뒤적여 다시 그대를 꺼낸 것은 나였다 저려왔다 보고 싶어 마음을 미친 듯 파헤치는 동안 맘이 다치는 것을 몰랐기에 그대를 발견한 나의 손은 저려왔다 그리고 손 끝에서부터 시작된 잔인하게 저려오는 이 느낌은 이내 온몸에 퍼져, 그대를 느끼기도 전에 어두운 침대 속으로 들어가 몸을 동그랗게 만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