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olsoyeon (52)in krsuccess • 2 months ago다시 시작할까~~~언제나 끝을 맺지 못하는 나.. 이것이 나 임을 인식하지만 여전히 또 무언가를 찾아 헤메는 나... 외로움과 불안정한 지금의 나를 보면.. 미래도 그렇다.. 그러면 지금 여기서 멈추어야 할텐데...solsoyeon (52)in buddha • last year나에게 솔직해지기나는 나만 생각한 것 그것 맞다. 그러고도 억울하다 한다. 억울한 사람은 언니들일 것이다. 그런데도 아무말 하지 않는데..나만 힘들다 말했다.. 그랬구나... 비록 내가 이기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더라도 깊이 온전히 나를 수용합니다. 고맙습니다.solsoyeon (52)in buddha • last year100일을 계획했던 나와의 대화도 마무리 못한 나100일간 진실한 나를 만나고자 했지만 그것도 7 2일에서 멈춘 나를 본다. 역시 게으르구나... 그니는 어떨까? 언젠가의 전 생에서 너는 가해자 나는 피해자로 계약했고 그 계약을 충실히 이행한, 그니, 이제 정산이 끝난걸까? 최선을 다해 가해의자의 역할을 했던 그니에게 감사하다. 여전히 피해를 입업다 생각하는 것은 나일 뿐이다. 이제…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72번째 만남역시 그랬구나.. 다른 이를 비난하고 양설의 업을 참회할뿐... 나를 들여다 본다. 양설중죄 금일참회 ..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71번째 만남저 하늘의 무지개처럼, 모두 휩쓸것 같던 대찬 비가 멈추고 선물처럼 보여주는 자연의 섭리처럼, 내 마음에 이 대찬 업의 기억들이 모두 멈추고 좋은 기억으로 아름다운 평화가 유지되기를 간절하게 간절하게 참회하며 인정하며 감사를 전합니다.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70번째 만남나의 역할에 대한 계속적인 생각, 이것 또한 잘 하고 싶은 욕망에서 나오는 집착일것이다. 알지만 흘려보내지 못하는 내가 밉다. 무언가에 어딘가에 기여하는 것이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 이또한 분별임을 안다. 나의 내면의 아이 보현아.. 미안하다. 옴살바못자못지사다야 사바하 옴살바못자못지사다야 사바하 옴살바못자못지사다야 사바하 감사합니다.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9번째 만남불편한 나의 마음을 본다 인정받아야하는 명색이 ㅇㅇ으로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했나 하는 의심의 마음이고 그에 따른 누군가를 나쁘게 만든것 같은 부끄러움의 마음이다. 불편한 마음을 내어 놓으란 한마디에 공을 깨닫는다는데 나는 그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불편한 마음에 끌려다니는 종이다. 너의 불편한 마음을 내어 보거라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8번째 만남본인의 가족사와 일상의 이야기를 시도때도 없이 하는 사람이 있다. 부담이 크다.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나와 다른 상황에 대해 반응하는 것도 부담이다. 사람관계를 못하는 나는 역시 사람과 부대끼는 것이 힘겹다. 조용한 사람, 들어주는 사람, 그것도 에너지를 들여아 하므로 ..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7번째 만남인정받고 싶어하는 나를 본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야 존재한다고 믿는 나.. 탐심과 치심, 진심만이 가득하다. 알면서 고치지 못하니 치심이 더욱 크다. 언제쯤 철이 들까...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6번째 만남여전히 어린아이처럼 두리번 거린다. 작은 잎새의 흔들림에도 떨고 위축되고.. 생멸이 없다는 나는 두려움과 불안에 떠는 나를 어찌 생각하고 있을까... 불안도 두려움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떨고 있는 이... 나는 무엇일까.. 애처롭다.. 행복해도 될텐데.. 무엇에 대한 집착과 욕망일까..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5번째 만남여전히 00생 나로 살아가는 나를 본다. 조금은 떨어져서 아무렇지 않은척 살아가고 싶다. 눈치보고 집착하고, 어찌할 줄을 모르며 숨쉬고 있는 나.. 깨어있어 알아차리고 지켜보고 인정하고 흘려보내는 것이 머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하루의 시간들이 참~~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4번째 만남심난하다 우울하다 바보같다 여전히 집착하고 미련을 두는 내가 정말 싫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ㅡㅡ 욕심만 가득하다 정말 뒤통라도 쎄게 치고 싶다..그러면 정신을 차릴라나ㅡㅡ 제발..도와주세요..누구라도 메달리고 싶다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3번째 만남난 미련이 많은 사람이구나.. 그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참 안됐다.. 하지 않은 일에 하고 싶은 일에 미련이 있다. 바보인듯도 하고 아닌듯도.. 옛 인연들을 다시 만나는 것에 여전히 떨고 있으면서 그 미련을 두지 못하니, 참 미련하다. 그냥 안까운 생각이 든다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2번째 만남또 마음에 집을 짓는데..허상의 마음을.. 왜 일까.. 어린 친구들의 썰렁한 모습을 보며.. 왠지 왕따의 느낌을 받는다.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음이다.. 나는 어찌 이런 마음의 병을 얻었는가...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1번째 만남그니들을 봤다 짐작대로 차에서 내리는 L도 보고 K도 보고.. 또한 마음이 버겁다.. 오늘 밤 잠들기는 다 틀린듯 하다ㅜㅜ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60번째 만남꿈속을 헤멨지.. 그니를 원망하고 지금의 나를 비난하는.. 새로운 곳에서 시작해보자 다시.. 약을 먹었다..버티기 위해.. 너무 분하고 억울하지만.. 오늘도 나에겐 감사한 일 아닐까..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59번째 만남딸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치렀다.. 두번째 도전이다 이미 많은 친구들이 나갔늣데 딸은 보이지 않는다..멀리서 걸어오는 우리딸..얼빠진 모습이다. 양팔을 벌렸더니 뛰어와 안긴다. 애썼다고 고생했다고 엉덩이를 두둘겨주니 울고 있는 것 같다.. 무슨 뜻일까..겁이 난다.. 모른척 차에 태우고 집까지 오는 2시간여 내 잠만 잔다.. 기다리자..그냥…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58번째 만남긴장하는구나.. 안타까워 하느구나.. 복잡하구나.. 긴 숨으로 돌려보자..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57번째 만남사람의 욕심이..긴 시간동안 터널속에서 헤메이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기분 전환이라도 될까 싶어 드라이브를 제안했는데..나만 떠들고 왔다.. 집에 오니 미안한 생각이다. 위로 해 준다는게 나만위로 받고 온... 미안해solsoyeon (52)in krsuccess • last year56번째 만남오늘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이 인연이 오래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의 상처없이 서로 존중하며 필요한 사람들로.. 인연 대하는 법을 알기 위해 이 몸 받았을지도 모른다.. 무신생000를 이끄는 그 자인 내 안의 여래로..찌질한 000 의 각이 아닌 지혜로 가득한 그 자, 여래의 마음으로,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감사하며..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