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oo002 (42)in hive-197929 • 5 years ago팬데믹 PANDEMIC코로나19로 인해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3월 11일에 팬데믹을 선언했다. 살면서 여러가지를 겪는다.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는 마비상태가 된다. 대유행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역사적으로 펜데믹을 선언한 건 홍콩 독감, 신중플루에 이어 세 번째다 인류는 스페인독감으로 많은 생명을 잃었다. 우리나라는 메르스라는 위험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번 코로나19는…soo002 (42)in sct • 5 years ago남극점에서 본 우주1부는 천문학자의 일상얘기가 나온다. 남극점 기지 사진이 많아서 좋았다. 2부는 블랙홀에 대해서, 3부는 빅뱅을 다룬다. 빅뱅은 조금 어려웠다. 제 별점은요 ★★★soo002 (42)in sct • 5 years ago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국선변호사도 사람이라서 양극의 모습 사이로 촘촘히 많은 모습들이 존재한다. 그런 생각을 일깨워준 책이었다. 법 이면의 이야기도 볼 수 있었다.soo002 (42)in zzan • 5 years ago내님은해는 저물고 내님은 오지않네 기다림은 애달파라soo002 (42)in zzan • 5 years ago꽃으로꽃을 때려 향기를 지우고 꽃잎을 흔들어 고운 빛깔 훔쳐가네 바람 따라 꽃이 울고 눈물 젖어 꽃이 지네 강원석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중에서soo002 (42)in zzan • 5 years ago유통기한오늘날 많은 사람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건강에 치명적이거나, 적어도 식중독을 유발하는 물질로 취급한다. 대중적인 미신에 따르면 그런 식품은 순식간에 미생물에 점령당하며, 식품과 미생물이 뒤섞인 물질을 섭취하면 독극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유통기한이 사실 식품의 안전보다는 품질에 대한 추정치라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상당히 드문…soo002 (42)in zzan • 5 years ago눈물 젖어 꽃이 지네꽃을 때려 향기를 지우고 꽃잎을 흔들어 고운 빛깔 훔쳐가네 바람 따라 꽃이 울고 눈물 젖어 꽃이 지네 강원석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중에서soo002 (42)in sct • 5 years ago가을 풍경가을 풍경 아기 잠자리 힘찬 날개짓에 연분홍 코스모스는 산들거리며 춤을 춥니다 강원석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중에서soo002 (42)in sct • 5 years ago그대가 곁에 없어그대가 생각나 그대 닮은 꽃을 봅니다 꽃을 눈으로 마주보면 그대 그리움으로 가슴에 꽃물이 듭니다 꽃은 바람에 져서 울고 나는 그 꽃잎 바라보며 웁니다 강원석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중에서soo002 (42)in sct • 5 years ago북잇수다 4행시북(책) 좋아하는 사람 모두 모이세요 있잖아요 북잇수다라는 좋은 책모임이 있거든요 수다쟁이 나하님이 드디어 재기를 합니다 다 모이세요. ㅎㅎㅎsoo002 (42)in kr • 5 years ago지하철 에어컨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파soo002 (42)in zzan • 5 years ago북클럽 이벤트지난 2012년,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은 한국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굉장한 기록을 세우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의 뮤직비디오는 말춤과 재치 있는 가사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한 번쯤은 이들처럼 | 박혜림, 김현두, 김물길, 조용섭, 김형욱, 조준 저soo002 (42)in sct • 5 years ago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세상을 잊기 위해 나는 산으로 가는데 물은 산 아래 세상으로 내려간다 버릴 것이 있다는 듯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는 듯 나만 홀로 산으로 가는데 류시화.soo002 (42)in sct • 5 years ago나도 너만큼 마음이 아파나도 너만큼 마음이 아파 양재선 추운 겨울 눈 맞으며 집 앞에서 3시간을 떨고 있었으니 얼마나 추웠을까? 게다가, 반가워 하지도 미안해 하지도 않는 날 보며 얼마나 황당하고 서글펐을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멀고 허무할까? 출처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가시는 걸음걸음 왕소금 뿌리오리다 미안해~~~soo002 (42)in sct • 5 years ago단상단상 얼만큼의 가치가 있는 걸까 산다는 건 가치가 있다는 것과 무의미하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대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끝은 어디일까 그 끝에 서게 된 영혼이 또다시 걸어 갈 세계는 어떤 곳일까 뭘까 나는 나는 뭘까 출처 - 이아영 시집 나는 뭘까 생각한다. 바보처럼.soo002 (42)in sct • 5 years ago무제맨날 혼나고도 다시 혼나요. 혼나야겠엉. 그 뱃살 으쩔꺼야. 두번째 글에 뱃쌀 타령이나 하는 나같은 여자 증말 구제불능 같아요. 블로그 하랄땐 안하고 스팀잇에서는 글타령. 저는 시를 써요. 시인은 아니니까 싸인 받으려는 불상사는 없길 바라며, 등단하면 쏠게요. 제가 친구하난 잘둬서 블록체인도 배우고 촌년이 출세중이네요. 고맙다 친구야.soo002 (42)in zzan • 5 years ago북클럽 이벤트 참여; 내가 좋아하는 시집이 시집에서 이란 시를 가장 좋아해요 잠자리를 잡으려는 꼬꼬마 시절을 추억하는 시거든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하면서 옛날 생각이 나요soo002 (42)in sct • 5 years ago가입인사 드려요안녕하세요. 저는 수영이라고 합니다. 소개로 가입했어요. 저는 글쓰기를 좋아해요. 그런데 SNS는 안 해요. 제 일기장에 고이고이 간직하는 나만의 글쓰기를 좋아해요. 카스를 할때도 인스타를 할때도 무언가를 진득하게 하질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나하님이 도와준다고 해서 적응해보려고요. 비밀이 많은 수영이의 첫인사 어땠나요. 좋았다면 좋아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