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opiahwang (45)in kr • last year너무 오랜만에ㅋㅋㅋ너무 오랜만에 나의 일기장을 펼치는 기분이다. 우리 이쁜딸은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고 그래서 나는 학부모라는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는 중이다. 아이가 크면 모든것이 편해지는 줄 알았지만 그냥 내식의 착각이었다.ㅎㅎㅎ 아이는 자주 가끔씩? 나에게 숙제를 주고 반성을 주며 부끄러움과 화를 선물한다. 그렇지만 이아이가 있어 오늘도 나는 삶의 행복과 감사함을…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쉬는날쉬는날을 보내는 여러방법 오늘은 운전연습을 하고 싶었지만 허리가 아픈관계상으로 집콕이었다. 집콕에 우울해하는 마누라의 마음을 눈치챈 이가장이 빕스를 제안해서 나의 마음을 이렇게 기쁘게하다니ㅋㅋㅋㅋ 낮잠 후 서둘러 옷 챙겨 입고 롯마(롯데마트)로 출동ㅋㅋ 스때끼까지 거하게(?) 쏘신 이가장은 말했다. 알바 하나 해야하니... ㅋㅋㅋㅋ 사랑해…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지나고나면 모두 추억.요즘은 지나고나면 모든것이 아름답다. 신랑과 주말에 집콕하며 시켜먹었던 피자도ㅎ 조리원동기들과 꽃구경후 먹었던 닭튀김우동도ㅎ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ㅎ 거기에 지금은 다지났지만 그날의 아름다웠던 벗꽃까지...ㅎ 둘째를 가져야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인 이시점에서 어쨌든 지금은 지금을 즐기는걸로ㅎㅎㅎ 다시 돌아오지 않을…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오랜만에 또 등장ㅎ미세먼지 너무하네 요즘은 우리딸이가 어린이집을 잘 적응해서 너무너무 좋은데 첫소풍을 다녀오고 다음날 아파서 어린이집을 쉬었다. 미세먼지 덕인지 간절기라서인지 감기와 콧물을 달고 사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ㅜㅡㅜ 귀요미 모자까지 쓰고 갔건만. 미세먼지 걱정에 마스크까지...ㅜㅡㅜ 그래도 우린 다음날 병원방문 후 집콕. ㅜㅡㅜ…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봄날.오랜만에 다시 스티밋활동이다. 핑계쟁이로서 우리딸 두번째 생일준비로 조금바빴다. ㅎㅎㅎ 조리원친구와 함께한 생일파뤼.ㅎ 요건 엄마가 준비한 선물. 요건 어라이집선생님이 준비한 선물. 요건 친구가 ㅎㅎㅎ 너므 귀엽당♡♡♡ 마지막으로 요건 이모가 ㅎㅎㅎ. 우리딸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너무 오랜만인가ㅋ요즘일상 명절을 보내고 아이 영유아 검진과 어린이집 오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ㅋㅋ 자유부인을 꿈꾸며 준비했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걱정도 슬쩍... 뭐 정안되면 다시 컴백하자며 위로하는 중이다. 정신없는 사이에 컬링영미가 뜨고있다며 영미야를 외치는 신랑모습에 뭐지?하다가 영미를 외치는 은정선수에 빵 터졌다. 사감쌤이 떠오르는 표정으로…sopiahwang (45)in father • 7 years ago그런시간.그런시간이 있다. 너무나 멀쩡하다가도 눈물이난다. 아빠가 사무치게 그립고 미안해서... 아프셨을때도 운동해야된다고 움직이라는 딸 말에 눈치보시던 그모습이... 왜 그랬을까 죄송스럽게도 내딸이 더 걱정되고 더 신경쓰였던 시간들. 다시 돌아와도 난 또 내딸이 먼저였을거다. 그렇다고 미안한 마음이 없는건 아니다. 자장가로 불러준 아빠와크레파스, 꽃밭에서를…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딸아 미안해 ㅜㅡㅜ우리딸 앞머리 사건 우리 딸이 앞머리를 기르는 중이었다. 하지만 24시간 머리를 묶어야 하고(삔을 꽃아 주려해도 다빼버려서) 고무줄을 풀때 빠지는 머리들을 보면서 미안해서 그냥 잘라주기로 했다. 아직 아기니까 짧은 앞머리도 예쁠것 같아서...ㅋㅋㅋㅋㅋ 근데!!!!! 첫 가위질이... 아... 젠장... 호섭이다. ㅜㅡㅜ 내딸인데... 아들아니고…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이벤트 후기] 스팀잇 굿즈 탁상시계 당첨~!!!냐하하하~ 당첨!! 탁상시계가 왔다. @designkoi님의 333팔로우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메일로 주소를 보냈는데 답장에 퀄리티에 실망하지 말랬지만 @designkoi님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좋다.. 이정도면 완전 괜춘하다... 귀엽고 ㅎㅎㅎ 나중에 딸아이 방 만들어 줄 때 올려놔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당첨은 언제나 기분…resteemedkhaiyoui (83)in kr • 7 years ago[1SBD판매이벤트#26]설특집 몰빵이벤트 2차 - 다시 돌아온 청송사과 5kg 2박스 (마감 : 2/7 저녁 8시)(Designed by @wabangcute)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2월 7일 설특집 몰빵이벤트 두번째 품목은, 설선물에도 역시 청송 사과! 상품명 : 청송사과 5kg x 2박스 10kg 한 박스로 하려다가, 왠지 2군데는 선물하셔야 할것 같아서, 5kg 2박스로 정했습니다. 이 사진보다 조금 더 큰 아이로 사진처럼…resteemedloki80 (58)in kr • 7 years ago[500 팔로워 기념] 로키의 20 SBD 이벤트(마감)안녕하세요~ 사진과 예술을 사랑하는 로키 (@loki80) 입니다 :) 스팀잇에 가입한지 156일이 지나 드디어 500팔로워 를 달성하게 되어 자축 및 감사의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자리를 빌어 500팔로워가 되기까지 저의 글을 사랑해주신 모든 스티미언 여러분, 그리고 제가 모임지기로 활동하는 'Steemit 사진예술…resteemedjjaebird (47)in kr • 7 years ago[kr-event] ''받은 만큼 나누자'' 이벤트😄일때문에 바빠 포스팅은 자주 못했지만 종종 답글도 달고 이벤트에도 참여했었어요😄 운이 좋은건지 여러가지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일주일간 @kingbit 님의 ''아프니까 이벤트'' , @sunyoungkwon 님의 ''아이스크림 이벤트'', @momoggo 님의 ''이모티콘 이벤트'', @lawyergt 님의 ''치킨 이벤트''에 당첨이…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늦은 주말 이야기.지난 주말에는 갑자기 신랑이 또 쉴 수 있어서 필승의 운전연습~ 고고고~ 차를 바꾸면서 큰 차를 운전하게 되서 원래도 장롱면허인 나는 더더더! 긴장 되었다. 운전은 생각보다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지만, 신랑의 대범함으로 터널까지 지나가게 된 나는 터널에서는 너무 무서워 죽을뻔 했다. 정말 차를 운전 할 수는 있을지 아직도 걱정 반이긴 한데... 정작…resteemeddesignkoi (63)in kr-event • 7 years ago[kr-event] 333 팔로워 이벤트 진행합니다~^^ 스팀잇 굿즈 3가지 연필꽂이, 탁상시계, 무드 조명 득템 찬스!안녕하세요~ 디자인코이입니다 !! 저녁먹고 컴퓨터하면서 스팀잇을 켜놓고 333 팔로워 를 캡쳐하기 위해 기다렸는데~ 다행히 안놓치고 제대로 캡쳐를 했습니다 ㅎㅎ 333명의 팔로워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예고 드린 대로 제가 이제까지 디자인했던 스팀잇 굿즈들! ^^ 연필꽂이, 시계, 조명…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주말에 다들 뭐하세요?ㅋㅋ요즘 집에만 있었더니 아이 투정도 심하고 저흰 오랜만에 키카 출동~~~ 하... 그래도 예전보단 쫓아다니는 횟수나 걱정의 마음이 확실히 준 듯 해요. ㅋㅋㅋㅋ 조리원동기인 혁이네 랑 갔는데 공 넣는 거에 재미를 붙이더니 둘이 저러고 있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컸다고 곧 잘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신기해요. 이래서 도치맘~도치맘…resteemedhjk96 (72)in kr • 7 years ago[kr-lovesharing] 기억하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소녀상 지키지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안녕하세요 반 @hjk96 입니다. 여러분 혹시 [마리몬드] 에 대해 들어보셨어요? 저도 부끄럽지만 이번에 @chocolate1st 님에게 선물로 받은 마리몬드 담요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리몬드(MARYMOND)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꽃할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 프로젝트를…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생각해보면.오늘이 내인생의 가장 젊은날 아이는 자고 신랑은 늦고(이유야 있지만) 뭐 또 빈둥대다 읽은 글을 보고 생각난게 있다. 20대 시절 난 늘 뭔가 부족하게 느껴졌다. 특별하게 뛰어난 재주는 없고 엄청나게 되고싶은 것도 하고싶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뭐 대다수의 청춘들이 걷던 그길속에 그냥그냥 핸드폰요금도 술값도…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내친구 결혼하는 날.수연이 결혼하는 날. 나와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함께 다닌 수연이. 20대를 여러 도전들로 우리를 놀래키고 30대 초반을 여행홀릭으로 영화같은 삶을 보낸던 수연이는 평범한 이들의 삶을 살짝 부러워하더니 이내 결혼했다. 놀라울 정도로 동안에 청순미와 보호본능을 일으켰던 수연이는 그렇게 평범한 삶을 시작하며 기뻐했다. 나에게는 대리만족을 줬던…resteemedworldinmyheart (55)in kr • 7 years ago[이벤트] 500 팔로워 감사드립니다! 케이블바이트를 보내드립니다:) + 8 SBD 이벤트안녕하세요 @wordlinmyheart 월드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스팀잇 프로필창을 보고 500을 넘어간 팔로워숫자에 너무나도 큰 힘이 났습니다. 바로 어제 아침까지 입문서 작업을 마감하느라 밋업도 못나가고 스티미언분들과의 소통에도 많은 신경을쓰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sopiahwang (45)in kr • 7 years ago이새벽에딸아이가 잠을 깊게 자지못하고 뒤척여 여기저기 스팀잇을 기웃거리다 끄적거린다. 누군가는 멋지게 소설을 쓰고, 누군가는 아재개그를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 그림으로 승화하고, 누군가는 지인의 죽음에 삶을 성찰한다. 나도 가족과 지인을 보내보며 삶과 죽음이란 참 무섭고도 슬픈일이란걸 절감한다. 그러나 어쩌겠나 삶은 그렇게 흘러간다. 남은자들이 슬퍼하고 한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