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teemzzang (81)in zzan • 12 hours ago좋은건지 나쁜건지분간이 안 간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서울에서 약속이 있어 올라가는 중이다. 전철을 이용 올라가고 있다. 자리도 경로석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요금도 없다. 이젠 경로석도 그렇고 무료티켓으로 전철을 타는 게 아주 자연스럽다. 그런데 이걸 좋아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무료라는 것 자동차 운전을 안 해도 된다는 것 많이 걸을 수…steemzzang (81)in zzan • yesterday다시 시작다시 시작한다. 아니 다시 시작이 아니 잠에서 깨어나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 모르겠다. 이렇게 긴 잠이 될 줄은 몰랐다. 긴 잠에서 깨어나 올 초부터는 움직이려 했다. 수없이 방법을 찾았으니 우리가 찾던 방법은 없었고 있다 해도 너무 난 많은 비용이 지출되어야 하기에 엄두를 못 내고 방법을 찾느라 귀중한 세월이 갔다. 그래서 지난…steemzzang (81)in zzan • 2 days ago2월이 힘든 달인가 보다.2월이 힘든 달인가 보다. 지난해도 그랬던 거 같다. 여행 중이었고...steemzzang (81)in zzan • 4 days ago어떻게 할까?끊임없이 생각한다. 어떻게 하는 게 좋지...? 아니, 좋다기보다 어떤 것이 더 긍정적이지 좋다는 말로 단정 지으면 이득 그것도 빨리 나타나는 이득을 연상하게 한다. 그것도 자신만을 위한... 그게 아닌 건전한 성장 튼튼한 기반을 만드는 게 좋다. 나만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은 과연 무엇일까 이것도 여러 갈래로 생각할 수 있지…steemzzang (81)in zzan • 4 days ago이성 보다는 감성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네트워크 사업은 계산으로 되는 게 아니다. 계산보다 더 중요한 게 필요한 사업이다. 그게 사랑이다. 그러나 대부분 위 사람들이 우선 계산부터 하고 든다. 계산으로 될 거 같으면 똑똑한 사람들이 우선 성공하가나 많이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똑 독하여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하지…steemzzang (81)in zzan • 5 days ago수거라니수고가 아니고 수 거러니 정말 경악스럽다. 수고한다고 응원은 못하고 수 거러니 육이오 때 어땠다는 이야기가 다시 일어날 뻔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나... 참 나쁜 사람들이다.steemzzang (81)in zzan • 6 days ago믿어보자믿어보자. 믿는 게 축복이다. 믿음이 곧 사랑이다. 스팀에도 봄의 생명 같은 사랑과 믿음의 기운이 가득하기를...steemzzang (81)in zzan • 7 days ago아침에 본 달정월이라며 밤새 동무들과 윷놀이하다 새벽달 보며 집에 가던 소년은 어디 갔소 그때의 그달이나 지금의 저 달이나 그달이 그 달 같은데 세월 가듯 달 가듯 눈 덮인 깃대봉 너머로 넘어가는 달님steemzzang (81)in zzan • 8 days ago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 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 전화를 드리니 못 받으신다. 저녁에 몇 분 들과 함께 들리려 하는데 선생님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카톡을 남겼다. 뵈오러 갈 테니 시간을 곡 내주십사 하고 건강 잘 지키시어 오래도록 우리를 돌봐 주셔야 할 텐데 이젠 그 무서운 연세가 슬슬 시동을 거는 거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우리 이영춘 선생님 은…steemzzang (81)in zzan • 9 days ago아무일도 아니라 하는데아무 일도 아니려면 아무 일도 안 했어야 한다. 국회를 범죄 집단으로 몰며 군인들을 보냈으니 그걸 전 국민이 보거나 현장에 있었다. 그런데도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큰일을 아무 일도 아니라니... 아무 일도 아니려면 아무 일도 안 했어야 한다. 이왕 하려 했으면 계엄이 아닌 좋은 걸 했으면 얼마나…steemzzang (81)in zzan • 10 days ago맞는 말이다.옳은 말이 오롯이 들어있는 눈에 들어오는 포스팅이다. 맞는 말이다. 하기 나름이다. 이런 말이나 사고가 상식이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게 건전한 사회이다. 누구처럼 남 탓으로 일관하면 결국은 자신도 남의 탓의 대상이 된다. 아름답지 않은 모습을 요즘 티브이에서 너무 많이 보게 된다. 이 또한 추위와 더불어 떠나 가리라steemzzang (81)in zzan • 11 days ago사람이란...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그렇듯이 사람도 결국은 죽는다. 죽는데 어떻게 죽는가 그것이 중요한 문제다. 흔히 말하듯 천수를 누리고 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복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가 보다. 다행히 요즘은 영아 사망률은 많이 낮아진 거 같다. 요즘은 0퍼센트라고 한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임신중절과…steemzzang (81)in zzan • 12 days ago퇴촌에 왔다.퇴촌에 왔다. 아내와 처형 이렇게 셋이 왔다. 동네분들에게 그간 이웃으로 오빠에게 보내준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와 오빠와 지역 사람들과의 영원한 이별을 매듭지으려 왔다. 그냥 그가 죽었데, 갔데 하는 말보다는 오빠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 왔다. 하여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는 마을 회관에 음료수와 과일을 등을 들고 가려 마트에 들렀다. 이제…steemzzang (81)in zzan • 14 days ago신성우의 '서시'신성우의 어릴 적 친구를 위한 노래라 한다. 먼저 간 친구를 위한...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steemzzang (81)in zzan • 14 days ago달그림자라고...그랬나! 아무런 일이 없었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steemzzang (81)in zzan • 15 days ago매일 주님이 강림 하시니...전체적인 시장 분위기가 안 좋다. 어찌 된 게 매일 같이 놈들마다 주님을 칭송하는 주를 달고 있으니... 아닌가, 주님의 은총을 바란다는 이야기인가 간절히 간절히... 여하튼 시장은 예기치 않은 악재로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그렇다 해도 비트는 건재한다. 비트 이러다 올해 20만 불 갈지도 모르겠다. 그럼 그게 천국이 열리는 건지…steemzzang (81)in zzan • 16 days ago대단한 사람대단한 사람 그는 다름 아닌 애터미 이국장이고 스티미언 누구다. 엄마와의 약속을 성실히 지킨 그녀 그녀는 날마다 지켜온 약속을 오늘로써 마무리 지었다. 이런 사람 세상에는 아주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과 내가 살고 있다. 저 정도의 믿음을 주는 사람이면 임페리얼이 되어도 부족하지 않다. 빨리 본부장 가야 할거 같다.…steemzzang (81)in zzan • 18 days ago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어제는 강동 성심병원에서 오늘은 남양주 원 병원에서 아침을 맞는다. 어제는 이슬처럼 사라지는 생명을 보았다. 아내의 오빠, 내게 손위 처남인 셋째 처남의 임종을 지켰다. 네 명의 오빠가 있었으나 이제 모두 하늘나라로 갔다. 장례식장에서 10시쯤 출발 11시에 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가 싱크대 앞에서 넘어지셨다는데 거동이 불편하고 통증을…steemzzang (81)in zzan • 19 days ago기대는 허망함으로 다가왔다.트럼프의 귀환은 암호화폐의 호신호라 말들 했다. 나도 기대를 했다. 그러나, 기대는 미끄럼 틀이 되었다. 그냥 썰매를 타고 내려 달린다. 여차 하면 다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할거 같다. 큰 기대 저버리지 않으려 지지대를 만드는 걸까 아님 흔들어 털어내어 자기들 담을 거 다담고 훈풍을 불어 댈 건가... 아찔 한…steemzzang (81)in zzan • 19 days ago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고사람의 한평생, 길다면 길도 짧다면 하면 한없이 짧다. 어린 시절 언제 어른이 되지 했는데 성큼 크고 20대가 되어 군대도 다녀오고 결혼도 하고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려 살다보니 30대도 40대도 훌쩍지났다. 그리고 50대가 되니 뭔가 아쉽다 했는데 그냥 그렇게 50대도 지나고 60대는 인생을 정리를 하니 노후 대책을 하니 하다보니 한것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