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teemzzang (81)in zzan • 17 hours ago달밤에 체조달밤에 체조/ 맛을 들렸다. 몽유병 환자처럼 한밤중 나들이에 맛을 들렸다. 곤한 잠자던 아이 벌떡 일어나 엄마 찾듯 한잠 잘 자고 벌떡 일어나 휴대폰 찾아들고 나선다. 달밤에 체조, 휘영정 달 밝은 밤 달빛 받으며 걷고 하늘 쳐다보며 별도 세고 마냥 좋다. 그런데 오늘 하늘엔 별도 달도 없다. 안개비 같은 비가 내리다 만다. 그럼…steemzzang (81)in zzan • 2 days ago오늘은 왠지 이 노래가 듣고 싶다, 아침부터...오늘은 왠지 이 노래가 듣고 싶다, 아침부터 말이다. 샤워를 하러 욕실에 갔다가 헝클어진 머리를 보고 염색을 했다. 헝클어진 머릿속으로 늦가을 검불 같은 것들이 보인다. 그래서 영색을 했다. 머리가 짧으니 상대적으로 염색을 자주 해야 한다. 그렇다고 날을 잡아놓고 하는 건 아니고 오늘처럼 마음 내키면 하는 게 내 머리 염색이다. 귀찮다는…steemzzang (81)in zzan • 3 days ago욕심이란 뭐지?욕심이란 뭐지?/ 오늘은 욕심에 관해 생각해 본다. 과연 욕심은 무엇인가, 이다. 왜냐 하면 요즘 도덕경을 매일 한 장씩 읽어 가면서 느끼는 게 자연스러움이 좋은 것이고 욕심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도덕경 중심을 흐르는 사상 같다. 그런데 그 욕심은 과연 어떤 것인가, 하여 사전을 들여다본다. 욕심에 대해 사전을 찾아보면 "어떠한 것을 정도에…steemzzang (81)in zzan • 4 days ago탄리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왔다.어제는 성남 아트리움에서 시행된 전국 탄리문학상 시상식에 다녀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람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마음껏 쳐주고 왔다. 풍성하게 차려진 식전 식후 공연도 잘 보고 왔다. 수상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낸다. 잘 짜인 식순이다. 진행도 식순에 따라 매끄럽게 잘 되었다. 수상자 세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마음을…steemzzang (81)in zzan • 5 days ago8호선 타보기지하철 8호선이 지난 8월에 암사에서 별내 구감이 개통을 했다. 히어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성남시 모란 역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그 중간에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관통한다. 이로 인하여 남양주에서 성남 성남에서 남양주는 물론 서울시 동부권으로 가기가 수월해졌다. 또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지하철과 환승도 용이해졌다. 그러나 내게는 다른 의미가…steemzzang (81)in zzan • 5 days ago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오랜만에 테크노 마트를 갔다. 지인과 약속한 노트북을 사주기 위해서였다. 이왕이며 제품이 많은 데 가서 비교해 보고 사는 게 낫겠다 싶어서 동네 전자제품 가게를 갈까 하다 구의동 테크노 마트를 찾았다. 물론 그곳에는 원 컴퓨터라고 단골 컴퓨터 가게도 있다. 그런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출근을 안 했다. 그런 관계로 구경도 할 겸 7층…steemzzang (81)in zzan • 7 days ago귀농귀촌 라이프 현판식어제는 귀농귀촌 라이프 신문 현판식이 있었다. 사실상의 개업식이다. 본인도 귀농을 한 사람으로서 귀농귀촌 학교를 설립하여 십수 년 운영을 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귀농귀촌 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며 모범이 되고 있다. 사회를 보고 있는 사람은 발행인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이다. 그의 영정에 감복하여 미안해서라도…steemzzang (81)in zzan • 8 days ago들러리이번 대 상승장은 내가 보기에는 미완이었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대 성공이다. 비트코인, 특히 도지코인을 보면 대 성공이다. 장담하기는 뭐 하지만 이번 장으로 도지코인은 비트코인옆에 바짝 붙어서 위성궤도에 안착한 거 같다. 이젠 나 역시도 도지코인을 헐하게 볼 수 없게 되었다. 또 하나 나름 생각해 보면 리플의 회복이다. 이 또한…steemzzang (81)in zzan • 9 days ago실수가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실수를 했다. 코인을 전송하는데 의도치 않게 엉뚱한 곳으로 갔다. 키체인에서 주로 송금을 하는데 알파벳을 치다 보면 두자쯤에서 계정이 알아서 뜬다. 오늘도 그렇다. 늘 같이 뜨는 계정이 있는데 확인한 거 같은데 누르면서 착각을 하거나 무심결에 그랬나 보다. 사실 스팀은 계정도 중요하지만 메모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평소처럼 했다고…steemzzang (81)in zzan • 10 days ago도지야, 잘 가니 고맙도 스팀도 갈 거다.어제는 도지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미안하다, 도지 코인아 네가 세상을 향해 이렇게 강하게 메시지를 던져 줄지는 몰랐다. 이미 너는 안전 위성궤도에 진입한 거 같구나 거 누누냐, 일런 머스크가 제대로 쏘아 올리고 있는 거 같다. 그는 못하는 게 없는듯한데 스팀도 하는 일은, 할 수 있는 일은 제법 있단다. 어쩌면…steemzzang (81)in zzan • 11 days ago미안하다, 도지 코인아미안 한 생각이 든다. 도지 코인을 너무 우습게 봤다. 그런 코인이 세상을 바꾸려 하고 있다. 아주 열심히 뛰고 있다. 아니 뛰는 게 아니라 날아오르고 있다. 마치, 일런 머스크가 쏘아 올리는 로켓을 타고 오르는 거 같다. 몰랐다. 그가 도지 토인에 관심을 가질 때 그때부터 관심을 두었어야 하는데 그걸 못했다. 늦었지만 관심을 갖게…steemzzang (81)in zzan • 12 days ago배 아프면 안 되는데...배 아프면 안 되는데 배가 아프려 한다. 비트 코인과 더불아 도지 코인이 초 강세를 이어 간다. 정말 코인 같지도 않다고 생각한 도지 코인이 이리될 줄이야... 도지는 일런 머스크를 만나 그의 로켓처럼 하늘을 날아오르고 스팀은 누굴 기다리고 있나, 분명 누군가 인연이 되어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터인데 그게 누구일까? 그가 누구인지는 아직…steemzzang (81)in zzan • 13 days ago이정도 했으면 됐지 뭘 더 바래대접할 줄은 모르고 대접받기만을 바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아니 있다. 정말 태생적 모지리다. 깡패도 아니라면서 깡패보다 더하다. 할 말 안 할 말 가릴 줄도 모르고 품격은 금고에 모셔놓고 왔나 싶다. 기대가 실망으로 부풀어져 버렸다. 부부싸움도 더 할 거고 휴대폰도 바꿀 건데 이러면 됐지, 뭘 더 바라... 참 심란하다.steemzzang (81)in steem • 14 days ago바보인증바보인증/ 가지가지한다는 말이 있다. 지가 바보인 줄도 모르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한다. 침소봉대는 기본이고 국어사전까지 고쳐야 한다는 어이상실 악마화 이야기는 기시감이 드는데 그거 많이 해본 거야 하는 소리로 들린다. 사자 명예 훼손도 죄가 된다는데 어찌 그 고결함에 빗대어 말할 수 있는지 배짱치고는 무서울 거 없다는 바보인증의…steemzzang (81)in steem • 14 days ago도대체 뭔 말이지...모자라는 건지, 미친놈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된다. 정말 어이없다.steemzzang (81)in zzan • 16 days ago모두가 거짓이네모두가 거짓이다. 거짓으로 만들어진 사람이니 거짓을 이야기하고 그 거짓을 가리기 급급하다. 결국은 모든 것이 밝혀지고 있다.steemzzang (81)in zzan • 16 days ago미루면 안되는 이유미루면 안 된다. 일도 갚을 돈도 즐기는 것도 개혁도 미루고 헛소리 하면 안 된다. 결국 그 헛소리에 빠지는 건 자신이다. 오늘 내가 그 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 세상 내 맘대로 되는 거 아니다.steemzzang (81)in zzan • 18 days ago일지도 모른다니얼마 전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같이 맞았다. 그 후로 몸이 으슬으슬하더니 콧물에 기침에 젠장 기분까지, 여하튼 그랬다. 그래도 며칠 참다가 아니지 싶어 접종한 병원을 가니 마감하고 출근, 아니 퇴근을 하고 있다. 아니 6시까지 하지 않느냐 하니 자기네는 5시까지 한단다. 하여 앞에 다른 병원으로 가서 증상을 말한 다음에 주사 맞고 약을…steemzzang (81)in zzan • 18 days ago찍을때는 무심코 찍었는데이사진 을 바라보니 나를 보는 거 같다. 찍을 때는 그런 생각 없아 찍었는데 말이다. 응원하듯 환하게 비쳐오는 태양은 아직 꿈을 접기는 이르다며 응원하고 그 응원이 도움이 안 되는지 늙은 버드나무 잎새 떨구고 있다. 같이 살아 보겠다고 착 달라붙어 엉기듯 기어오른 담쟁이덩굴은 버드나무에게서 뭔 말을 들었는지 몸이 잔뜩 달아 올라 얼굴 붉히고…steemzzang (81)in zzan • 20 days ago아무려면 어때아무려면 어때/ 그러니 아닌 거 같은데... 입을 열면 거짓말 결국은 그 거짓말 마저 거짓말이었다. 아무려면 어때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