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traight486 (46)in kr-food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의 메뉴#16. 마늘종볶음과 두부된장찌개이번 식사는 세 남자가 모두 따로 해결했어요. 사진은 바깥양반의 밥상입니다^^ 제일 먼저, 보채는 작은 아들은 어제 만들어 둔 '게살브로콜리무른밥' 이유식으로 해결. 다음 차례는 밥돌이 큰 아들! 가끔은 빵으로 간단히 먹이고 싶은데 이름까지 얘기하며 국을 찾는 아들 덕에 두부된장국 끓였네요. 둘째는 두부된장국으로 해결. 마지막은 바깥양반! 건새우…resteemednewbijohn (73)in kr • 6 years ago[뉴비지원이벤트_6차]매일 5명에게 7일간 풀보팅합니다. 신청주세요n e w b i e s u p p o r t뉴 비 정 착 7 일 간 의 지 원 뉴비지원 요즘 스팀잇을 많이 떠나고 많이 들어오시고 하는 상황에 뉴비분들이 자리를 잡아가기 어렵다고 생각되어 미약하게나마 0.1이라도 찍어드리고자 지원을 해드리려 합니다. 원래 매일 2개까지 풀봇을 해드렸는데, 보팅파워 관리때문에 1일 1개…straight486 (46)in kr-food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의 메뉴#15. 콩나물해장국과 새우채소죽6요리도 즐기면서 예쁜 접시에 플레이팅도 분위기 있게 하는 분들보면 참 부러워요. 그건 타고나야 하는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요리를 할 때마다 레시피를 찾아요. 그것도 되도록 간단하고 쉬운 걸로~ 플레이팅도 별거 없어요. 그냥 항상 쓰는 그릇에 대충! 눈으로 보면서 먹는 건데 그냥 맛있게만 만들어지면 땡큐죠 ㅋㅋㅋㅋ 보통은 백종원선생님 레시피를…straight486 (46)in kr-newbie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물고기가 헤엄치는 해파리 나라^-^;;밥돌이로 불리는 4살 큰 아들! 요즘 감기로 고생 중인데요. 입맛이 없는지 밥은 안 먹고 계속 다른 것만 찾네요. 어제는 약국 대기중에 옆에 앉은 누나가 먹는 뻥튀기가 먹고 싶은지 눈짓하며 먹고 싶다고 하고, 사러 가서는 귤도 먹고 싶고 포도봉봉도 먹고 싶다고... 뭐든 먹고 빨리 나아야지 싶어 다 사들고 집에 와서는 포도 음료수를 컵에 따라…straight486 (46)in kr-food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의 메뉴#14. 주꾸미삼겹살볶음요즘 물가가 많이 비싸졌어요. 시금치가 7천원이고 오이도 1개에 천원꼴;; 갈등하다가 못 산 물건이 많네요~ 해산물 좋아하는 우리 식구! 양배추가 포함된 양념주꾸미가 있어서 사왔어요. 삼겹살 조금과 양파랑 파,버섯 추가해서 볶아줬는데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 전날 저녁 끓여놓은 두부달걀국과 데친 브로콜리도 한 자리 차지했어요^^ 그리고 바깥양반용…straight486 (46)in kr-newbie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의 메뉴#13. 꽁치김치찌개라면에는 꼭 김치가 있어야 되는 저와, 김치없는 라면도 잘 먹는 바깥양반!!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난번 글에서 언급했지만 바깥양반은 생김치나 겉절이 아니면 안 먹어요. 익어도 그나마 잘 먹는 김치는 볶은 김치나, 돼지고기, 참치 혹은 꽁치가 들어간 김치찌개인데요. 그것도 김치를 여러 차례 씻어서 양념을 제거해야해요. 신맛이나 텁텁한 맛이 덜나게…straight486 (46)in kr-newbie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의 메뉴 #13. 새우굴소스볶음밥&카레어제부터 바깥양반이 새로운 일터로 출근했어요. 1시까지 출근해서 11시까지 일하게 되어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게 되었죠. 어떤 집이든 그럴테지만 바깥양반의 출퇴근 시간에 따라 하루 일정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오전) 7:00~8:00 기상 ~8:40 식사 및 등원준비 ~9:10 큰 아이 등원 ~10:00 둘째 식사 ~12:00…resteemedmomoggo (58)in kr • 6 years ago<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내 글은 왜 이렇게 인기가 없는거지? 뉴비를 위한 조언 & 팁안녕하세요 새싹을 위한 큐레이터 모모꼬입니다 뉴비 분들을 위하여 제가 아는 정보로 조언&팁 포스팅입니다 ● 나는 뉴비인데 스팀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포스팅은 해도 사람들이 잘 몰라주는 그런 상황 성과가 있어야 의욕이 생기는데 뉴비 분들은 그 과정을…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아들내미와 주말 보내기주말이면 아빠와 아들이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았었는데 아빠의 일터가 바뀌면서 이젠 주말에는 일하고 평일에 하루만 쉬게 됐네요. 새로운 일터로 출근 직전 마지막 주말.. 동네 공원에 있는 놀이터가 모래로 되어있길래 장난감 가지고 출동했어요. 흙 파서 모래 놀이 장비(?)들도 숨겨보고 모양틀로 불가사리, 해마, 조개 등 모양도…straight486 (46)in kr-food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의 메뉴 #12. 멸치주먹밥과 시리얼아들내미 아침 먹이고 어린이집 보내고, 바깥양반도 회사 출근 시키고 출출해서 밥솥을 열었는데 밥 양이 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전날 만들어 둔 멸치볶음과 항상 구비해두고 있는 김으로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위에는 김치 볶음을 올려주었고요. 차리는 도중에 배고파서 한 개 먼저 꿀꺽했어요ㅋㅋ 이것만 먹기엔 아쉬워서 우유까까 (시리얼인데 큰 아이에게는…straight486 (46)in tasteem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tasteem] 동탄 송도이동갈비 갈비탕 맛있어서 포장까지^^엊그제 친정 엄마를 만나서 먹었던 갈비탕이에요. 2주 전 친정 아빠 어깨인대 파열로 수술하시고 실밥 푸는 날이어서 한림대학교 병원 들렀거든요. 그런데 정작 아빠는 회사에 들어사보셔야 한다고 해서 엄마와 먹었네요~ 둘째 녀석 이유식 챙겨 먹이느라 사진이 별로 없어요. 상차림은 깔끔! 모두 제 입맛에 맞고요. 국물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던…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늘 점심은 그냥 라면^^아침에 큰 아이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바깥양반 출근시키고(일터가 차로 왕복 25분거리인데 주차비가 하루에 2만원이라니 출퇴근시켜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냥 라면으로 한 끼 합니다^^ 나름은 차려 먹는다고 떡도 조금 넣어 끓이고 깍두기와 수박껍질무침도 접시에 따로 덜고, 후식으로 포도까지 챙기니~ 사진 찍고는 뿌듯해지네요 ㅋㅋ 그리고 기분 좋은 이유…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아들과 장난감 블록놀이아들과 장난감 블록과 동물모형들로 함께 놀았어요. 아들내미가 블록을 가지고 오며 엄마랑 놀고 싶다고 하면 항상 '오늘은 뭘 만들까' 물어봅니다. 기차가 있는 키즈카페를 다녀오고 난 후에는 블록으로 키즈카페를 만들고는 장난감 기차가 만들어 놓은 블록을 돌게 하고, 사파리를 보고 온 후에는 동물원을 만들자고 하는 편이죠~ 요즘엔 아쿠아리움이…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엄마 배가 좋은 아이들~큰 아이는 아직도 잘 시간이 되면 엄마의 배를 만지고 잡니다. 가끔 배에 기대있기도 하고, 저는 못하게 하지만 뽀뽀도 해줍니다. 둘째도 열흘정도 아프고 나서는 유별나게 엄마 배에 올라가거나 기대서 자려고 하고요. 결국 사진처럼 잠들었네요^^ 말랑말랑 부들부들한 푹신한 촉감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열달동안 있던 본인들 자리라서 그런걸까요? ㅋㅋ 가끔…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감탄하다가 강제 운동한 사연^^오랜만에 에어컨 없이 시원하게 잤어요. 앞뒤 창문 열고 자연 바람이 들어오니 너무 좋네요^^ 매일 밤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온 가족 좋은 기분으로 일어나 큰 아이 어린이집 등원시켜주러 유모차 끌고 가는데 바람도 상쾌하고 하늘은 맑고, 이 두 가지에 취해서 아들하고 룰루랄라 발걸음이 너무 가벼웠어요. 약 10분 후, 어린이집을 100미터…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타인에게 하는 것처럼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해지자!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어 불쾌지수가 높아 화내고 짜증내는 상황이 많아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똑같은 상황일지라도 아이들의 칭얼거림,떼쓰는 소리,우는 소리도 귓가를 파고드는 바늘같이 느껴지고, 배우자가 하는 말도 그냥 지나칠 말들이 요즘은 빈정 상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고요. 욱하고 화나는 마음을 다스리려 관련 글들을 뒤적거리다가 오은영 박사의 블로그에서…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가성비 갑 팥빙수^-^마트에서 1,200원에 가져온 팥빙수!! 여기에 200밀리 흰우유만있으면 왠만한 4~5,000원짜리 빙수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여름이면 항상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랍니다. 흰우유를 부어서 살짝 녹았을 때 쉐킷쉐킷해서 윗부분을 먼저 먹고! 3분의 1정도 먹으면 가라앉아있는 팥과 내용물에 우유를 더 넣고 섞어서 먹으면 달콤하고 시원한 빙수를…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일주일만에 돌아온 둘째 아들!! 아프지마라~~오늘로 생후 300일이 된 둘째 아들입니다. 콧물 조금 나는 건 약 먹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게끔 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중이염을 앓은 적이 있어서 열이 나면 우선 병원에 데려가고 있어요. 콧물이 있고 잠을 잘 못 자고 이유식을 잘 안먹고, 열도 좀 나서 3일간 약을 먹고 있었더랬죠. 그리고 약이 떨어진 일주일 전 새벽에 자꾸 잠에서 깨고 울기에 열을…straight486 (46)in kr-newbie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엄마!! 생신 축하드려요♡매년 부모님 생신이면 느끼는 거지만 우리가 잘 되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빵빵한 봉투도 드리고 분위기 있는 음식점에서 정말 대접받는 느낌을 받게 해드리고 싶은데.. 아이들 키우고 빡빡하게 생활하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ㅎㅎ 돈이 전부가 아니라지만 현실에서는 돈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도 생기니까요^^;; 인터넷 레시피 찾아가며 차려 본 친정엄마…straight486 (4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오랜만의 청명한 하늘^ㅇ^오늘 아침 아들내미 등원시키는데 어제 비가 퍼부었던게 맞나 싶게 맑은 하늘을 보고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항상 이런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한낮에는 햇볕 쨍쨍 무더웠지만 빨래가 바짝 마르는 것을 보며 오랜만의 무더위 또한 즐겼습니다. 오늘 하루 잘들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