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summerly (44)in life • 7 years ago[Self-Interior] 개강맞이 기숙사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 다들 여름을 잘 지내고 오셨나요?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 지, 벌써 방학이 훌쩍 끝나고 개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새 4학년(최고참)의 마지막 학기만이 남아있습니다. 따씨 그래서 조금 어려지고자, 기숙사 방만큼은 새내기 못지않게 꾸며보았어요. 그럼 여러분도 잠시동안 동심으로 돌아가봐요~ 미국에 여행 갔을 때…summerly (44)in poety • 7 years ago[A long journey of life] "인생"이라는 먼길에 남은 여정은 아직도 많으니까"조금 멀리 돌아간다고 해서 실패를 말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것이겠지, 우리는 인생이라는 먼길을 가야하고 아직도 남은 여정이 너무나 많으니까 _ 달밑" 매일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사회의 줄 세우기 그리고 타인과의 비교는 자신을 작아지게 만들곤 합니다. 가끔씩은 가만히 쉬고 싶기도 한데 ... 나만 빼고 모두 무언가를 이루어 내고 있다는…summerly (44)in travel • 7 years ago[Bamboo forest in Ulsan] 여름에도 시원한 태화강 십리대밭요새 비가 안 와서 걱정이 많으시던데, 어느 새 훌쩍 여름이 다가와 버렸어요. 더운 여름, 다들 어디에서 더위를 피하시나요? 매번 가는 카페 그리고 영화관 말고 색다른 곳을 원한다면! 여름에도 시원한 십리대밭을 소개해 드릴게요. "십리대밭"은 말 그대로 십리가 모두 대나무로 가득 차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울창한 대나무 숲 덕분에 안에…summerly (44)in kr-newbie • 7 years ago[What's happening in Poloniex?] Help me : steemit 첫 보상 실패담어제 드디어 steemit 에서의 첫 보상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steem dollor가 생기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안 믿겨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오게 됬는데요. I got first award from steemit yesterday. It's so surprising that I made steem dollor thanks to your…summerly (44)in technology • 7 years ago[가슴 뛰는 일 Day 3] See you in Munchen in 2019벌써 ISPIV 학회의 마지막 날이에요. ISPIV는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학회인데요. 신기하게도 이번 년도에 딱! 한국에서 열렸답니다. 더 신기하게 일주일 전에 알게 되어, 교수님의 도움으로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3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특히, 오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Wereley…summerly (44)in technology • 7 years ago[가슴 뛰는 일 Day 2] Happy PIVing ![가슴 뛰는 일 Day 1]에서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밝은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사실 아직도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고요. 앞으로의 미래도 불투명하지만, 그 모호함을 견딜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Steemit의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웃긴 이야기지만, 제가 존경하던…summerly (44)in kr-food • 8 years ago[요리] 치즈와 함께하는 "누룽지 밥피자""오늘 뭐 먹지?" 밥과 피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고민 고민하지마~" 쉽고 간편한 누릉지 밥피자에 도전해보세요! 재료 : 밥 한공기, 포도씨유 약간, 토마토 소스, 피자치즈와 슬라이드 치즈 2장 볶은 김치,양파 1/3, 베이컨 작은 주먹, 새송이 버섯 조금 이모가 직접 만들어 주신 토마토 소스와 함께라면 피자도 두렵지…summerly (44)in story • 8 years ago[책 서평] 언어의 온도누군가를 새로 만나고 마음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설레지만 두려운 일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에는 타인을 하나의 독립체로 인정하고, 인격체로 존중하는 기본의 원칙이 필요하며 이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너와 나 사이의 단어들의 나열 그리고 내 생의 기록들, 이 모든 것들은 나의 언어에서 비롯된다. 언어라는 매개체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얼마나…summerly (44)in photo • 8 years ago[스물 하나 일기] "다른 각도에서 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스물 하나 :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렸다가, 천진한 미소로 마무리되는 "스물 하나" 잠시 움직이는 눈을 멈추고, "스물 하나" 소근소근 발음해보면 어떨까요. 어른과 아이사이의 이 나이는 저에게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깊이를 가지게 된 것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것도, 그리고 오늘 소개 할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도 모두…summerly (44)in kr • 8 years ago[한강] 한강공원, 세빛섬, 그리고 반포대교두근거리는 오늘의 일을 소개하기 전에, 조금은 귀여웠던 2년 전의 이야기를 전할려고 해요 . 2015년 10월 25일 낭랑 스물한살(21)의 일기 이름하여 "한강공원에서 치맥하기" 그럼 시작합니다 ! Cheers ! 오래전의 소원을 달성하기 위해 한강으로 떠났습니다. 아직 서울 사람이 덜 된 저는... 친구에게 한강에서 만나!! 했다가…summerly (44)in technology • 8 years ago[가슴 뛰는 일 Day1] "나 잘하고 있는 걸까요"여러분, 두근두근거리면서 가슴 뛰는 일. 너무 하고 싶고, 가고 싶어서 발이 동동 거려지는 일.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일. 여러분은 나의 가슴 뛰는 일을 찾으셨나요? 아니면 벅차오름이 잦아졌지만, 벌써 나의 가슴 뛰는 일을 하고있나요? 일 년동안 유체 흐름을 분석하는 PIV (Particle Image…summerly (44)in introducemyself • 8 years ago[introducemyself] Hello :)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흩어진 단어들을 모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곁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summerly에요. 친구한테 steemit 얘기를 듣고, "그런 게 어디있어?!" 하다가 어느 새 가입인사를 남깁니다. 이렇게 쓰는 것이 맞는 지 살짝 부끄럽네요. 다들 반갑습니다 :) ! 불행과 행복 사이, 공학과 인문 사이. 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