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aerintaerin (25)in designer • 7 years ago현장의 목소리가 뜨겁게 전해지는 실시간 단톡방의 대화 내용.내일부터 설 연휴입니다. 주말까지 합쳐 4일간의 연휴를 쉬기 위해 막바지 마무리 하는 현장들은 총력을 다해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기류 셋팅만 앞에 둔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현장의 어제모습 병원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현장의 진행 모습을 블로깅했습니다만 실제 어느 현장일지라도 온종일 먼지와 소음이 날리면서 일이 진행되는 모습들을 과정 모두…taerintaerin (25)in designer • 7 years ago중환자실 리모델링 디자인의 방향 잡기중환자실을 바꾸자. 이번엔 중환자실 리모델링입니다. 응급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위급한 환자들의 공간인 중환자실의 리모델링이 결정된 것은 현재 중환자실의 환자들을 먼저 리모델링이 끝남과 동시에 새로운 응급실에 배치를 한 후 중환자실 공간이 완성되면 이동하려는 계획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의식이 없는 환자들이 누워계신…taerintaerin (25)in wearekai • 7 years ago응급실 개선 공사 과정-철거공사마무리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장막을 치면서 언제부터인지 마음속 기도를 꼭 드리게 되는군요. ‘ 이 번 공사도 무사히 안전하게 잘 끝나게 해주세요.’ 병원 리모델링 공사는 시작이 주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진료가 없어 환자들의 왕래가 없을 때 공간 재배치 공사의 가장 큰 관문인 철거 공사의 작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taerintaerin (25)in healthcaredesign • 7 years ago파도와 꽃밭의 화장실이 있는 비뇨기과 (사용자니즈 20개가 반영된 비뇨기과 디자인 2)입구이미지 입니다. (사진 frame studio 박건주 ) “이곳이 비뇨기과 맞아요?” 두 달 동안의 설계, 매우 짜임새있는 설계들은 디테일 하나 빠진 데 없이 차곡차곡 시공으로 옮겨지는 과정 또한 2개월 남짓 걸렸습니다. 동선 구축에서 각 실별 디자인까지 모두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면서 병원이 차츰 꼴을 갖춰갔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taerintaerin (25)in spacedesigner • 7 years ago사용자 니즈 20개가 반영된 비뇨기과 디자인 1어라! 비뇨기과는 남자들만 가는 병원 아닌가요? 공간에 대한 고민은 효율성만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 공간이 어떤 곳인지에 따라 오가는 사람들과 머무는 이들이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더 크죠. 이번 비뇨기과 리모델링은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의 애정이 더해진 일이라 만족도 높은 결과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아주 미약했음에도…taerintaerin (25)in spacedesigner • 7 years ago방사형스테이션을 갖춘 응급실디자인#제주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레이아웃 한 달에 걸쳐 응급센터의 평면 레이아웃이 확정이 되었다.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눈에 11명의 환자들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한 방사형 스테이션이 가운데 배치된 것이다. 이 한장의 평면도가 이 곳의 모든 기능과 환경을 다 설명했다고 할 수 있겠다. 스테이션 뒷 편으로 준비실 린넨실…taerintaerin (25)in emergency • 7 years ago제주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디자인(Jeju Hankook hospital Emergency center design)최근 작업중인 응급의료센터 프로젝트인데 소개해보겠습니다. 외관디자인 (Facade design) 제주시 서광로 대로변에 위치한 한국병원의 응급의료센터 디자인에 대한 설명입니다. 도로변에서 보면 외관이 제주석으로 되어 있어서 병원답지 않은 외관 이미지로 인해 언뜻 지나칠 수 있습니다. 기존 병원의 응급실 (ED)에 접근하려고 시도 할…taerintaerin (25)in design • 7 years ago<자기소개> 스팀잇 가입하고 첫인사 드립니다. taerintaerin 입니다.스팀잇을 슬그머니 가입해보았습니다. 10년 전 블로그를 처음 접했었습니다. 연결된 세상을 알게 되어 지금껏 온라인에 글도 쓰고 저의 분야에 관련한 책을 냈습니다. 최근 블록체인관련하여 얕게나마 흐름을 알아가면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이 곳에 글을 쓰면서 어릴적 할머니 손을 잡고 새벽 약수터길을 갈 때가 생각이 납니다. 깜깜한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