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anu735 (41)in kr • 7 years agoFlower"저의 기쁨과 슬픔을 수월하게 견딜 수 있는 그 힘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타고르 기탄잘리 중 #피천득 인연tanu735 (41)in kr-flower • 7 years agoFlower너는 좋겠다 이뻐서 듬뿍 사랑받으니 #붉은장미 꽃말 열렬한사랑tanu735 (41)in kr • 7 years ago지난 토요일 #한국어모임 #살사강습 스타뚜 했어요~!비도 오고, 맨땅에 헤딩이라 준비할 것도 너무나 많고 정신 없었는데 시작해보니 이제 눈이 트이네요! 알록달록 구슬 하나씩 꿰는 마음으로 하려합니다 생각보다 살사 수업이 신나네요ㅋㅋ 오픈 강습 형태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편할때 와보셔도 됩니당^^ #살사 음악에 #흥 넘치는 즐거움 을 담아가는게 목표인 수업이니 화려한 패턴과 기술을 꿈꾸시는 분들껜…tanu735 (41)in kr • 7 years ago만남이란 놀라운 사건이다.만남이란 놀라운 사건이다. 너와 나의 만남은 단순히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넘어선다. 그것은 차라리 세계와 세계의 충돌에 가깝다. 너를 안는다는 것은 나의 둥근 원 안으로 너의 원이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감내하는 것이며, 너의 세계의 파도가 내 세계의 해안을 잠식하는 것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whalebooks…tanu735 (41)in kr-flower • 7 years ago#전쟁과_평화_4 #문학동네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기념식과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가 함께한 99주년 삼일절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서서히 시작되는 보나파르트의 몰락이 그려진다tanu735 (41)in kr-flower • 7 years ago봄이 왔나 봄봄이 왔나 봄 하늘이 예뻐서 상수리나무가 돋보이는 걸까 상수리나무가 하늘을 꾸미는 걸까 나는 누군가를 돋보이게도 그 누군가로 하여 빛나기도 하는 삶이고 싶다 초록빛 사방오리나무 열매는 봄을 숨기지 못하더라tanu735 (41)in kr-flower • 7 years agoFlower이토록 고운 얼굴로 차갑고 어두운 밤을 어찌 견뎌낼꼬 #해당화 꽃말 미인의잠결tanu735 (41)in kr-daily • 7 years ago사랑은 속삭이는 것이다사랑은 속삭이는 것이다 "너 참 예쁘다." #복수초 #얼음새꽃tanu735 (41)in kr-daily • 7 years agoFlower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나는_고양이로소이다 •나스메소세키 •필사하는_재미tanu735 (41)in kr-story • 7 years ago원티드 요즘 재호 생각이 (좀) 많이 나서.#원티드 요즘 재호 생각이 (좀) 많이 나서. 아직도 목소릴 듣자면 괴롭다. 부러 잘 안 듣는다. 너만큼 친한 친구가 없었어. 우리의 동갑내기 과외하기 시간이 그립다. 더 잘해줄걸.. 요즘 너무 생각나. 많이 보고싶다! 잘지내냐!! 이제 너랑 나랑 동갑으로 보일껄! 이 노안 젊은 영감탱이야!resteemedvirus707 (78)in kr • 7 years ago[코인구매기] EOS 닥을 구매해보자(EOSdac 구매기)개인적으로 EOSdac의 미래를 아주 밝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미 업비트를 비롯한 대다수의 메이저 거래소에서 스냅샷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걱정하거나 없다고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신날 필요도 없습니다.!!!! EOSdac이 최초의 EOS스냅샷배포 토큰이고 거의 모든 거래소에서 배포가 되었다고 해서 지금 당장 상장되는…tanu735 (41)in kr • 7 years ago인간은 세상의 축이다.인간은 세상의 축이다. 그런데 인간이 가진 온갖 악덕과 결함들은 어찌할 것인가?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들의 사랑에 굶주려 있다. 배고픔 앞에서는 형편없이 구운 빵 조각도 달게 먹힌다. #가난한사람들_막심고리끼tanu735 (41)in kr • 7 years agoLife비 봄비는 분명코 아닌 그렇다고 여름비도 아닌 툭툭 차 지붕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의 리드미컬에 흠뻑 젖은 영혼 백아산 철쭉을 올핸 맘 속에 피워야겠네 밀란쿤테라 무의미축제와 기욤뮈소의 센트럴파크 중 서머싯 모음에 공감하며tanu735 (41)in kr-story • 7 years ago봄이 왔나 봄봄이 왔나 봄 하늘이 예뻐서 상수리나무가 돋보이는 걸까 상수리나무가 하늘을 꾸미는 걸까 나는 누군가를 돋보이게도 그 누군가로 하여 빛나기도 하는 삶이고 싶다 초록빛 사방오리나무 열매는 봄을 숨기지 못하더라tanu735 (41)in kr-story • 7 years ago어떤 씨발 개또라이 보수 새끼가 김정은이를 지지하디? 씨발 개또라이 돼지 새끼 같은 새끼들이나 김정은이를 지지하는 거지. 저 엠본부 폭파시켜 버릴까?고작 김정은이 방송에 나와서 웃고 밥처먹고 걸어다니는 모습만 잠깐 보고서는 '생각보다 좋은 사람', '소탈한 사람', '신뢰가 간다' 며 갑자기 그 살인, 강간, 테러, 무기밀매, 마약유통과 위조지폐 제조를 비롯한 각종 범죄 사실은 까맣게 잊고 김정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한국인들, 그런 범죄자 사진만 밖에 걸어놔도 장군님 용안을 어떻게 저런데…tanu735 (41)in kr • 7 years ago상처 난 가슴정신의 몸이 찢겨 생긴 마음의 상처도 육체의 상처와 똑같아서, 그것이 아무리 이상해 보이더라도, 역시 깊은 상처는 아물고 양끝이 붙어 육체의 상처와 마찬가지로 안에서 솟아나는 생명력에 의해 비로소 낫는 법이다. #전쟁과평화4 #레프톨스토이 #문학동네tanu735 (41)in kr • 7 years ago토욜 3~6시 (5/12부터) <포르투갈어 강의 + 한국어모임> @미플신촌 잘 부탁해요토욜 3~6시 (5/12부터) @미플신촌 잘 부탁해요tanu735 (41)in kr • 7 years ago등꽃_꽃말_환영내가 사는 세상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향기가 난다는 것은 행복하고 고마운 일이다 #등꽃 꽃말 환영tanu735 (41)in kr • 7 years ago자기 합리화? 관계?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끊기는 것은 뭔가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다. 표면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서로의 마음이 단절된 뒤에 생겨난 것. 나중에 억지로 갖다 붙인 변명 같은 게 아닐까. 마음이 이어져 있다면 인연이 끊길 만한 상황이 되었을 때 누군가는 어떻게든 회복하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나미야잡화점의기적 •히가시노게이고…resteemedjinh0729 (56)in kr • 7 years ago[Alts in my bag] 1. EOS현재 30개 정도의 알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투자에서는 2-3개의 종목을 보유하는것이 시장의 대응에 유리하지만, 암호화폐에서는 불확실성이 가득하고 코인의 객관적인 가치 판단이 '현재' 불가능하여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코인들을 장기 보유하는 편이다. 오늘은 보유 코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EOS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