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heron11 (67)in hive-183959 • 16 hours ago하루 순삭연휴 마지막날 자료를 보내고, 곧바로 추가 자료 요청이 와서 이것 저것 조사하고 하느라 정신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또 다른 개발의뢰에 대해 문의하고, 가능한지 조사하고 일정 협의를 위해 통화. 중간에 차량 검사까지 한 후 또 사무실. 하루 일과를 사분면으로 정리하지만 시간은 늘 촉박하다. 그래도, 정리해야 할 것은 서둘러서 해야 할텐데. 집중!theron11 (67)in hive-183959 • 2 days ago연휴가 다가고…연휴가 다 지나가고 . 할 일은 몇 가지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많다. 내일부터 해야 할 일과 올 한해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며 긴 연휴를 보내고 나니 내일부터 시작해야 할 일들에 대해 걱정과 기대, 희망의 감정이 교차한다. 잘 견뎌내는 것이 최선이다.theron11 (67)in hive-183959 • 4 days ago연휴 뒤연휴의 시작은 길었으나 지나고 나면 짧다. 설날 준비와 인사를 다니느라 3일은 후딱 지나가고 남은 일정은 휴식인데 그마저도 연휴 후의 일정과 사업 구상으로 시간을 보낸다. 긴 연휴는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초조하다. 진행해야 하는 일들이 긴 연휴로 인해 리듬이 끊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러하다. 책을 읽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본다.theron11 (67)in hive-183959 • 5 days ago중증외상센타 드라마를 보며우리에게는 과거가 있었다. 의협심도, 이타심도, 의리도, 나가 아닌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과거. 이런 마음을 왜 우리는 잊어 버리고 사는 걸까? 삶에 지처, 나는 하루하루 정도만 걷고 최선을 다하는 데 달리진 것이 없어서 다르게 살고 싶어서, 배가 아파서 등이 아닐까? 너무 먼 것인가? 우리가 살고 싶은 좋은 세상은?theron11 (67)in hive-183959 • 8 days ago연휴 3일차연휴 3일차. 겨울 가뭄에 모든 것들이 바짝 말라 있었다. 많은 비가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오늘은 마른 낙엽들이 약간 젖은 정도의 비만 내렸다. 하지만, 설날을 앞두고 산불 예방은 되지 않을 까 싶다. 다른 지역은 눈이 많이 내려 사고도 나고, 귀성길이 많이 막힌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설날에는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theron11 (67)in hive-183959 • 10 days ago연휴 첫날연휴 첫날. 아침을 일찍 시작하며 하루를 맞이했다. 연휴여서 늦게 시작하면 또 하루가 짧아지고, 연휴 동안 반복된다. 그러면 어느새 연휴는 뒤죽박죽된 시간 개념으로 무의미하게 끝나버린다. 숱하게 많은 날들 이었다. 이번에 할일은 읽다만 책 3권 읽기 하고 싶은 모든 것 써보기 목표 설정하기 계획 세우기 건강…theron11 (67)in hive-183959 • 11 days ago긴 연휴의 시작긴 연휴가 시작되었다. 중간에 있는 징검다리는 요즘은 그냥 쉬는 날이다. 회사 생활할때는 여행 계획이니 놀 궁리만 했는데 사업을 하고 난 이후부터는 쉬는 날이 많으니 고객을 만날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연휴 이후 고객을 만나 무슨 제안을 할 건지 어떻게 현재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건지. 최근 경향은 어떤지, 요즘 책은 뭐가 베스트셀러인지…theron11 (67)in hive-183959 • 12 days ago걱정걱정해봐야 뭘 하겠는가? 일단 가보고 상황에 따라 대처를 해야지. 오늘 프로젝트 수주에 대해 걱정을 해 주시는 분과 통화를 했다. 뭐 걱정이라기보다 도움을 주려고 방법을 얘기해주시는 거지만 내게는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이라 걱정과 염려로 들렸다. 타당한 내용의 말씀이었지만. 어쩌겠는가 고생이 되더라도 일을 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해봐야지.…theron11 (67)in hive-183959 • 14 days ago2025년 첫 서울 출장새로운 일들이 자꾸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잡으러 왔다. 오늘과 내일 이 이들을 다시 손에 잡기 위해 미팅을 한다. 부탁하고, 요청하는 일. 영업은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다.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다. 무심코 흘러가는 일을 순리에 맞게 흘러갈 수 있도록 물길을 잡기 위해 돌을 놓고, 길을 만들어야 한다. 내일은 어떻게 대응을 할 지 순간의 재치로…theron11 (67)in hive-183959 • 15 days ago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요즘 읽고 있는 책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이다. 이 책의 시작은 현재의 주어진 나 자신에서 배움과 의지로 나를 개발하고 행동을 해야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책과 강연일지라도 보고, 듣고 난 이후는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열정이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진정 원하는 목표를…theron11 (67)in hive-183959 • 16 days ago바닷길아침 산책길에 물이 빠져 바닷길이 열렸다. 그런데 열린 바닷길 양옆으로 철새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니 왠지 중앙으로 대단한 무언가가 지나갈 것만 같았다. 새들이 양쪽으로 도열해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겨울철 주말 극장에서 보여준 “모세의 기적”이 생각나서 그런가 보다. 기작 같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서겠지.theron11 (67)in hive-183959 • 17 days ago부탄세계테마기행을 통해 몇 년 전 갔던 부탄을 떠올렸다. 불교의 나라 그리고,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뭐가 그리도 행복한 지 가봤던 기억이었다. 당시는 잘 몰랐다. 사원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집에서 숙식도 해봤는데 왜 행복한 건지.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아마도 서로가 서로를 비교하지 않고 현재를 만족하는데 있지 않을 까 한다. 그래서, 많이 웃고…theron11 (67)in hive-183959 • 18 days ago햇님독감의 후유증을 떨쳐내고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아침의 일출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 찬공기를 들어마시며 신선한 공기가 폐를 가득채울 때 상쾌함을 느낀다. 서서히 뛰며 나의 허벅지가 약해 졌음을 알고, 숨이 가빠 그 동안의 몸상태를 체크해본다. 앞으로 더 건강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플 때를 위해 더 건강을 저축해야 하리라!theron11 (67)in hive-183959 • 20 days ago채근담 마흔 다섯번째 지혜人人有個大慈悲, 維摩屠劊無二心也. 處處有種眞趣味, 金屋茅簷非兩地也. 只是欲蔽情封. 當面錯過, 使咫尺千里矣. 인인유개대자비, 유마도회무이심야. 처처유종진취미, 금옥모첨비량지야. 지시욕폐정봉. 당면착과, 사지척천리의. 사람은 누구나 큰 자비심이 있으니, 유마거사와 백정은 두 마음이 아니요, 곳곳마다 어디에나 참된 즐거움이 있으니, 고대 광실과…theron11 (67)in hive-183959 • 24 days ago아프면 나만 손해2025년 을사년을 독감으로 시작해 이제 거의 다 나아간다. 오늘은 간만에 동창들 가족 모임인데 몸이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라 가기 싫어서 밍기적 그렸다. 몸이 아프니 마냥 집돌이 하고 싶은 생각이다. 남들은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시며 하하호호하는데 나는 고기와 밥을 먹고 나니 힘이 빠져 힘들었다. 그래도, 얘기를 들어주고, 장단도 마추고……theron11 (67)in hive-183959 • 28 days ago3차 대전을 염두해 둬야 했었던 건 아닌가?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궁핍한 생활 속에서 떠오른 인물이 있다. 그는 남들이 보기에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만만한 상대라고 생각해서 노동자당 당수가 되었다. 아돌프 히틀러. 대통령 선거 당시 윤핵관이 그랬을 수도 있다. 정치 입문자이고, 정치적 배경이 없고, 아내에게 여러 구설수가 많고, 술을 좋아서 왠지 어수룩해 보이고, 그래서, 본인들…theron11 (67)in hive-183959 • 29 days agoInside Out 2내 마음을 누군가 조정해준다면. 기쁠까, 슬플까, 좋을까, 싫을까… 모든 감정을 알기란 어렵다. 그런데 자기 내면을 알고 살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는 것 쯤은 알 수 있다. 살아가다보면 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다. 나 자신과의 대화. 중요한 일이다. 힘들 때 위로하고, 슬플 때 격려하고, 기쁠 땐 축하해…theron11 (67)in hive-183959 • last month요트 이사가는 날공사를 한다고 요트를 빼달라는 요청이 빗발치자.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뭉게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이사를 했다. 아픈 몸을 이끌고 겨우 겨우 가서 준비하고 나오는데 접촉 사고가 있어서 못내 아쉽다. 새로운 장소에서 세일링은 언제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기대된다.theron11 (67)in hive-183959 • last month건강도 저축을 해둬야 한다?감기로 일상이 Stop 되었다. 꼼짝도 못하고 있으니 운동도, 식사도 못한다. 이렇게 한 번 아프고 나면, 몸무게도 근육도 모두 빠져있으리라. 그래서, 건강할 때 건강을 저축해놔야 한다. 누워 있으니 허벅지와 허리는 아프고, 팔에는 힘이 없다. 감기뿐만 아니라 더 큰 병이 올 수도 있으니 이겨내기 위해 꾸준히 건강을 적립해야 한다.theron11 (67)in hive-183959 • last month감기에 걸렸다.새해를 맞이했는데, 아버님이 걸린 감기에 옮겨 가족 모두 감기 앓이 중이다. 간만의 감기라 그런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몸에 힘이 빠지고 허리도 아프다. 기침, 목아픔, 가슴의 답답함 등 등 여러 증상이 있다. 이런 바이러스를 죽이려고 감기약이라는 또 다른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하는 것이 싫어 감기약은 잘 복용하지 않는다. 대신 비타민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