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heron11 (67)in hive-183959 • 13 hours ago건강도 저축을 해둬야 한다?감기로 일상이 Stop 되었다. 꼼짝도 못하고 있으니 운동도, 식사도 못한다. 이렇게 한 번 아프고 나면, 몸무게도 근육도 모두 빠져있으리라. 그래서, 건강할 때 건강을 저축해놔야 한다. 누워 있으니 허벅지와 허리는 아프고, 팔에는 힘이 없다. 감기뿐만 아니라 더 큰 병이 올 수도 있으니 이겨내기 위해 꾸준히 건강을 적립해야 한다.theron11 (67)in hive-183959 • 2 days ago감기에 걸렸다.새해를 맞이했는데, 아버님이 걸린 감기에 옮겨 가족 모두 감기 앓이 중이다. 간만의 감기라 그런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몸에 힘이 빠지고 허리도 아프다. 기침, 목아픔, 가슴의 답답함 등 등 여러 증상이 있다. 이런 바이러스를 죽이려고 감기약이라는 또 다른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하는 것이 싫어 감기약은 잘 복용하지 않는다. 대신 비타민C를…theron11 (67)in hive-183959 • 2 days ago100일 간의 프로젝트100일간 매일 하나씩 꿈을 더하는 100일간의 프로젝트. 꿈을 글로 쓰라고 하는 내용이 많다. 그래서 생각하다 글을 쓸 때 그 글을 atheron11 (67)in hive-183959 • 3 days ago2025년 을사년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늘 그러하듯 희망과 기대로 시작한다. 한 해의 일들을 계획하고, 그 일들을 해내기 위해서 열심히 하리라 다짐한다.theron11 (67)in hive-183959 • 5 days ago채근담 마흔 네번째 지혜學者, 要收拾精神, 倂歸一路. 如修德而留意於事功名譽, 必無實詣. 讀書而寄興於吟詠風雅, 定不深心. 학자, 요수습정신, 병귀일로. 여수덕이류의어사공명예, 필무실예. 독서이기흥어음영풍아, 정불심심. 학문하는 사람은 정신을 가다듬어 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 만일 덕을 닦으면서도 공적과 명예에 마음을 둔다면 틀림없이 깊은 경지에까지는 이르지 못할…theron11 (67)in hive-183959 • 5 days ago2024년 12월 30일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는 시간. 그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오늘은 내년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해보며 올해 예산을 잡은 것부터 신규로 추진해야 할 일들. 과연 혼자할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때맞춰 귀인이 나타나겠지 희망해본다. 하루종일 라디오에는 마음이 무거운 소식들이었다. 그럼에도 일상을 살아가자는 희망의 메세지도 간혹 들린다.…theron11 (67)in hive-183959 • 6 days ago세상에 슬픔을 맞이하는 순간12월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이자, 새해를 준비하는 달이다. 하지만, 아토록 어수선한 시간이 있었던 적이 있을 까 싶다. 계엄 선포와 해제 그리고, 탄핵 탄핵. 오늘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180명이나 되는 사상자가 생겼다. 한 해의 수고로움을 취하하고, 새해의 희망을 축복해야 할 시간에 어둠과 슬픔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죄를 모르고…theron11 (67)in hive-183959 • 8 days ago필리핀 세부를 떠나며…필리핀. 처음 오는 나라다. 그것도 세부. 세부는 관광지로 유명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 세부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새벽에 도착해 이동해 “말라파스쿠아”라고 하는 섬에 들어갔고, 나올 때는 이미 해가 저문 뒤 세부 공항 근처에 도착했다. 여행이란 목적이 있는 것이 좋긴 하지만 그건 나와는 맞지 않은 것 같다. 사람들이 사는…theron11 (67)in hive-183959 • 9 days ago김장하는 날오늘은 배추 절이고 내일은 김장하고. 밀양에 왔다!theron11 (67)in hive-183959 • 14 days ago인터넷 상황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날씨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인터넷. 와이파이. 휴대폰으로 모든 상황들을 처리할 수 있는데 여행 준비하며 간과했던 게 “다이빙하느라 인터넷 하겠어?” 였다. 그래서, 전화 로밍과 데이터 로밍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 냥 연결 되겠지. 안일한 생각을 했다. 이런. 전화는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고…theron11 (67)in hive-183959 • 15 days ago여행 둘째날환도상어를 만나러 갔다. 그런데 시야는 글쎄. 우리가 늘 느끼는 그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그럼에도 좋았다는 것은 기억해야할 터theron11 (67)in hive-183959 • 17 days ago세부 라퍼스 섬바다야, 오랜만이다!theron11 (67)in hive-183959 • 18 days ago세부가는 날인천공항 6년만이다.theron11 (67)in hive-183959 • 20 days ago제왕적 대통령나는 몰랐다. 지난 대선에 왕자를 손에 쓰고 나왔다는 사실을. 이번에 탄핵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에 깜짝 놀랐다. 할 말은 많지만 이런 일이 영화에서 보던 일인데 싶다. 손에 쓰고 나오면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얘기했을까? 이러한 일들을 벌이는 것이 지나친 일들은 아닌 듯 싶다.theron11 (67)in hive-183959 • 21 days ago겨울철 세일링오래간만에 크루징 요트를 타고. 겨울철 강한 바람에 덜덜덜.theron11 (67)in hive-183959 • 22 days ago조문을 마치고지인의 부친상에 다녀오는 길. 금요일 기차표를 구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클릭을 반복하며 시간을 앞당기기를 여러번 시도한 끝에 겨우 대중교통이 다니는 시간에 내려올 수 있었다. 서울역 롯데마트는 외국인들로 장사진이다. 물론 대다수가 중국인들인 것 같았다. 공항으로 가기 전 마트에 들러 물건을 사려고 하는 듯 보였다. 나는 할인을 하는 닭강정과…theron11 (67)in hive-183959 • 24 days ago채근담 마흔 세번째 지혜立身不高一步立, 如塵裡振衣̖, 泥中濯足. 如何超達. 處世不退一步處, 如飛蛾投燭, 羝羊觸藩. 如何安樂. 입신불고일보립, 여진리진의, 니중탁족. 여하초달. 처세불퇴일보처, 여비아투촉, 저양촉번. 여하안락. 몸(마음)을 세우되 한 걸음 높이 세우지 않는다면, 이는 마치 먼지 속에서 옷을 털고 흙탕물 속에서 발을 씻는 것과 같으니, 어찌 달관할 수…theron11 (67)in hive-183959 • 25 days ago관련 정보최근 고객사에서 이러한 제품은 없는 지 알아봐 달라고 해서 확인을 하는 과정에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그것은 안전을 위한 새로운 점검 항목이었다. 고객사들은 이러한 규정들을 보고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인가? 자료를 카피해서 읽어보려 했는데 너무 많아 오늘은 보류. 매번 이렇게 새로운 내용들이 많으니 어찌 공부를 안할 수 있겠는가?theron11 (67)in hive-183959 • 26 days ago금융 시장의 위기항상 위기는 있었다. 예측이 가능하던, 가능하지 않던. 이러한 위기를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인생사 다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인내하면 기다려야 한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대처하며 그리고, 그 기회라는 것이 왔을 때 알아차리고 낚아채야 한다. 큰 물결을 기다려야 하는 데 잔잔하 파도를 착각하기도…theron11 (67)in hive-183959 • 27 days ago퇴보어쩌다가 이런 일들이. 세상의 변화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경제 상황과 정치, 국제 정세 등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항시 이러한 일들에 예민하다. 이번의 사태로 내년의 사업이 어떻게 될 지 심히 우려스럽다.나랏일을 한다는 사람들이 자기 욕심을 내세우며 이런 시태를 수습하지 못하고 있다니. 정말 개탄스럽다. 어찌 세계관이 이러한 좁아서 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