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resteemedravenkim (73)in kr • 6 years ago@stylegold 명퇴 기념 전별금 만들기 프로젝트@stylegold 명퇴 기념 전별금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그 동안 주옥같은 큐레이팅으로 고생 많이 했던 @stylegold님이 자진해서 명예퇴직신청을 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에서 함께한 시간이 얼마였든 동료가 떠나간다면, 떠나는 사람에게 밥 한끼는 먹여서 보냈고 차비하라고 단 돈 몇 만원이라도 거마비 손에 쥐어주는게 우리 정문화였습니다.…thinky (54)in kr-pen • 6 years ago...resteemedkimthewriter (60)in kr • 6 years ago..thinky (54)in kr • 6 years ago....resteemedkimthewriter (60)in kr • 6 years ago..thinky (54)in kr-pet • 6 years ago인연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보다.3개월도 안된 사이 두 마리의 고양이를 떠나보내고는 더이상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한달이 흘렀다. (실은 한달도 되지 않았었다.) 이런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인연이 생긴것 같다. 사무실 공사현장 길 건너편에 빵이 정말 맛있는 카페가 있다. 그날따라 업무가 있어 나는 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남편이 현장에 나가 있다가 잠시 커피 한잔…thinky (54)in kr • 6 years ago17일 만의 생존신고1 포스팅 한지가 벌써 17일 전.. 열흘 정도 되었겠지 하고 날짜를 살펴보고 깜짝 놀랐다. 자주 놀러다니며 댓글을 주고 받았던 여러 이웃분들이 감사하게도 대체 살아는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셨던 이유가 수긍이 갔다. 마침 오늘따라 늦게까지 연락을 기다리는 일이 있어 간만에 마음먹고 스팀잇에 들어왔다. 2 글을 쓴다는 것 역시 약간의…thinky (54)in kr-pet • 7 years ago이별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1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망설였다. 너무 갑작스런 일을 겪고 보니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2 며칠 전, 밤 11시가 다 되어 지인의 연락을 받았다. 느닷없이 꽃을 갖다 주겠다는 것이다. 일 년에 서너 번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인데 성의를 생각해서 거절하기도 좀 그래서 받겠다고 하고 현관 앞에서…thinky (54)in kr-pet • 7 years ago엄마 잃은 아기냥이, 결국 할머니의 친구가 돼다!!우리 동네 동물병원에는 냐옹이가 예쁘다네~~ 학교 다니는 길목에 쇼윈도가 유난히 큰 동물병원이 있는 탓에 하굣길에는 거기에 붙어 쉽사리 집에 오질 못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제는 철망 안에 있던 예쁜 냐옹이가 오늘은 다 나았는지 없어졌다며 말로는 다행이라면서 표정으로는 서운해 하고, 매일 드나드는 아가들의 상황을 살피고 이야기하는 것이…resteemedjamieinthedark (67)in kr • 7 years ago#kr-pet 글쓰기 이벤트: [반려동물의 유기]안녕하세요, 제이미 @jamieinthedark입니다. 제가 집중적으로 큐레이션을 담당해온 #kr-pet 태그가 전보다 많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키우는 동물 외에도 길에서 돌보는 동물들, 지인의 동물, 가는 가게에서 키우는 동물 등 태그에 올라오는 포스팅 주제도 전보다는 다양해졌네요. 그래서 첫 #kr-pet 관련 공지 에서 발생한…thinky (54)in kr • 7 years ago[작품의 독창성에 대하여] 표절인가 우연인가 - 평창올림픽 폐막식 <기원의 탑> 표절시비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술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시간이 좀 지난 이야기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진행중인 사건이라 어린이 날 연휴에 이렇게 짬이 나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알고 지내는 작가님 중에 조각을 전공하고, 2003년 부터 한옥 지붕과 사찰의 석탑을 모티브로 아래의 사진과 같은 멋진 작업을 하고 있는 백승호작가의 작업에 대한 표절…thinky (54)in kr • 7 years ago[오늘도 일기] 고통이라는 선택의 순간1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일을 겪었다. 며칠 전 처음으로 써 본 스팀잇 일기에서도 잠깐 밝힌 바 있지만 공사 현장이 늘 부산하듯 최근 나의 삶도 안정되지 못하고 부산하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사건이 터지며 수습해 나가기에 바쁘다. 와중에 이웃 분들도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 산다는 게 뭔가, 싶다. 2 정확히 17년 전에…thinky (54)in kr • 7 years ago[일기] 봄비가 내렸다, 그리고사무실에도 내 마음에도 우산이 필요하다. 올라퍼 엘레아슨, 무지개 집합, 2016, 리움미술관 원래부터 봄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말해 피곤하다, 봄은. 설레는 맘으로 벚꽃 구경이라도 갈라치면 비가 오신다. 따뜻한 날씨라 생각해서 한껏 봄 기분을 내고 외출하면 메케한 황사 바람이 몰아친다. 일 년에 한두 번…thinky (54)in kr • 7 years ago[#6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2) - 미술관 밖의 외부작품들본 시리즈 글은 지난여름 @thinky가 세계적 미술행사인 카셀도큐멘타 2017 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17 을 관람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며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쾰른, 뒤셀도르프, 뮌스터, 카셀, 그리고 체코의 프라하 를 경험했던 여행기 입니다. 물론 길지 않은 일정에 독일의 모든 박물관, 미술관을 들릴 수…resteemedasbear (68)in kr • 7 years ago[KR 가이드독] @홍보해 큐레이터와 서포터를 모집합니다. (Looking for new KR Guidedog curators and supports)안녕하세요? @asbear입니다. 가이드독이 활동한지 어느덧 7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프로젝트에 동참 해 주실 분들을 모십니다. 뉴비를 위한 큐레이터, @홍보해 뉴비 큐레이터를 모십니다!! 명성도가 56 이하인 분들 중에서 KR 가이드독 @홍보해 큐레이터분들을 모집합니다. @홍보해…thinky (54)in kr-pet • 7 years ago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2018년 2월 16일, 그리고 4월 16일. 제가 스팀잇에 가입한 날짜와 오늘 날짜입니다. 일수로는 58일, 개월로는 정확히 2달이 되는 날이네요. 아침까지도 몰랐습니다 사실은, @stylegold님과 댓글로 대화를 나누다 어제까지도 50%를 밑돌던 보팅파워를 확인하러 steemd.com에 들어갔다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점심 시간에…resteemedjamieinthedark (67)in kr • 7 years ago[#kr-pet 큐레이션]0.4~2.0 보팅 이벤트: 반려동물이 없는 분들도 보상 받는 법안녕하세요. 이번에 @clayop님에게서 약 2만 5천 가량의 스팀파워를 임대 받은 큐레이터 제이미@jamieinthedark입니다. 야매 대문 그려주신 @happylazar님께 감사 드립니다. #kr-pet 보팅 이벤트 내용은 이 글 후반부에 나오는데, 글을 다 읽어주셔야 유리합니다. 제 임무는 궁극적으로 반려동물의 유기라는 사회적…thinky (54)in kr • 7 years ago[#5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1) - 프로젝트의 유래와 LWL 미술관 전시본 시리즈 글은 지난여름 @thinky가 세계적 미술행사인 카셀도큐멘타 2017 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17 을 관람하기 위해 유럽을 방문하며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쾰른, 뒤셀도르프, 뮌스터, 카셀, 그리고 체코의 프라하 를 경험했던 여행기 입니다. 물론 길지 않은 일정에 독일의 모든 박물관, 미술관을 들릴 수…resteemedkimthewriter (60)in kr-writing • 7 years ago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6ⓒkim the writer 들어가기에 앞서 눈을 떴을 때 시계는 이미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큰일 났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갔다. 머리를 감아야 하나 거울에 비춰 보다가 문득 오늘이 일요일임을 깨달았다. 작게 한숨을 쉬고 나니 아쉬움이 밀려왔다. 늦잠을 못 자서가 아니라 그전 같았으면 더 분주했을…thinky (54)in steemitnamechallenge • 7 years ago@thinky의 Steemit Name Challenge 닉네임 챌린지안녕하세요! @madamf님, 제가 마담F님, 간혹 마담님이라 호칭하는 마담플로르님의 부름 을 받아 닉네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씽키, 싱키, 혹은 팅키입니다 :D 뭘 써야 좋을지 몰라 부름을 받고 한참을 게으름을 피우다가.. 그런다고 받은 지목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아름다운 마담F님이 관심과 사랑으로 호출해 주신 부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