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kddus (45)in hive-183959 • 8 months ago문지리 535#카페일기 문지리 535 사진찍는 버릇이 없어서 한모금 마신 후 아차차 하고 찍었어요. ㅋㅋtkddus (45)in hive-183959 • 8 months ago문득 엄마가 보고싶어서엄마를 보고왔습니당. (아빠는 덤으로...아빠 미안해요) 라고 썼지만 실상은 엄마밥 얻어먹고 왔습니다.ㅋ 오늘 95세쯤의 어르신과 담소중에 그 어르신께서 엄마가 보고싶으시다고 , 생전에 본인 어머니는 참 순하신분이었고 재주가 많으신분이었다며 눈물을 글썽 거리시더군요. 저 95세의 노인(누군가 또 다른 노인의 어머니시며 할머니신 분)도…tkddus (45)in hive-183959 • 8 months ago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올만에 책을 읽고 필사를 했습니다. 염세적인 쇼펜하우어를 그닥 좋아하진 않았지만 마흔에 읽는 니체를 필사해가며 읽었기에 비슷한 기대를 안고 정독중입니다. 쇼펜하우어는 마흔중반이 넘어서야 자신의 철학을 인정받았다고하네요. 저도 서른중후반에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했고 마흔 중반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바뀌었거든요. (아…tkddus (45)in hive-183959 • 8 months agoNew beginning이제 막 가입한 어리둥절 뉴비입니다. 열심히 둘러보고 차차 적응하겠습니다. =) 아파트 단지내 벚꽃이 하루만에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좋은일도 그렇게 깜짝 놀랄만큼 갑자기 찾아오면 좋겠다요 !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