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ravelwriter (67)in krsuccess • 8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홀가분하네요. 오늘 사업관련 서류를 정리했습니다. 양도양수가 끝났고, 이제 다시 저는 제 갈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 중간에 삽질을 좀 해서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돌아가야 하지만, 여러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하는 중이라, 이만하면 됐다 싶은 마음입니다. 1-2달은 들고 나온(?) 사업 활성화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베이스 수익을 잘 잡아줘야 다음 스텝을…travelwriter (67)in kr • 8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휘곤합니다비트코인 1억 돌파. 보면서도 믿기지 않네요. 그러다가 얼마 전 잠시 고꾸라졌을 때 위기감에 털어버렸던 먼지 같은 비트코인이 생각났습니다. 뭐 그래봤자 먼지는 먼지이니... 작년부터 벌였던 일을 결국 어제 마무리지었습니다. 진행해오던 사업을 동업 체제로 확장했다가 정리하게 되면서, 설립자(?)가 빠지는 모양이 됐네요. 많은 공을 들여왔고, 나름…travelwriter (67)in hive-196917 • 9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새 학기, 새 시작. 3월이네요. 개학식을 앞둔 첫째. 장장 2개월의 방학이 끝났음을 오늘에서야 실감하더군요. 자기 전까지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을 연신... 둘째는 이미 형님반에 갔다며 형님반 노래?를 잠들기 전까지 불러제꼈는데... 내일부터가 진짜라는 걸 느끼겠죠. ㅎ 자영업자로서 왜 때문에 벌써 3월인 건지 어리둥절할 뿐이지만... 또 열심히 달려봐야죠. 마음처럼 되지…travelwriter (67)in hive-196917 • 11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해피 뉴 이어!해피 뉴 이어! 24년이 시작됐네요. 사실 첫 출근의 마음이 그리 가볍진 않네요. 해결해야 할 일들이 여전해서, 숫자만 바뀐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첫째는 오늘에서야 종업식을 하고 긴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작년에 임시공휴일 때문에 수업일수가 모자라 이제야 마무리 했다네요. 와이프에겐 두 녀석 방학이 타이밍 좋게? 겹치는 오늘과 내일이 관건일 것…travelwriter (67)in hive-196917 • 11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역병과의 사투(?) 정신 없는 연말크리스마스는 잘들 보내셨나요? 제목처럼 지난 11월부터 저희 집에는 역병이 창궐?했더랍니다. 코로나-A형 독감-B형 독감으로 릴레이 마라톤을 하면서 수신제가는 커녕 유일한 노동자로서 역병으로부터 혼자 보호하기에 급급, 집안 상태는 엉망이 ㅎㅎ이 모든 사태의 중심에는 첫째가 있었습니다. 올초였었나, 저와 와이프, 막내까지 첫째를 제외한 온 가족이…travelwriter (67)in hive-196917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가을이 이렇게 겅중 뛰어가다니오늘 아침 '여름바지 + 겉옷을 따뜻하게 챙기자'라는 전략이었는데 바지로 폭망했네요. 바람이 숭숭.... 하의가 참 시원했더랍니다. 양말은 긴거를 신으나 마나였다는... 며칠 사이에 가을이 훌쩍 가버린 느낌이에요. 급하게 간 것도 간 건데, 별 기미도 없이 몰아친 것 같아서 뭐랄까, 정 없게 느껴지기도 ㅎㅎ 내일부터는 전시회 일정이 있어서 바쁘게…travelwriter (67)in hive-196917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엉덩이를 들썩이는 걸까요한줌의 스팀도 없는 가난뱅이이지만 요 며칠 스-형제의 들썩임은 반갑더라구요. 나중에 작더라도 스팀 모아서 차근 차근 쌓아가는 재미를 가져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콩고물이 좀 나와줘야 즐거움이 있겠죠? ㅎ 일하면서 차를 거의 안갖고 다녔는데 근 한달은 꼬박 차를 몰고 다녔더랍니다. 처음엔 확실히 차가 편하네 싶다가도 동선이 워낙 엉망이라 길 바닥에서…travelwriter (67)in krsuccess • last year가을이 오고 있네요.다들 긴 명절&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처가 식구들과 홍천을 다녀왔는데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주변이 온통 산자락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낮에도 서늘하고 밤에는 너무 추워서 난방을 틀어야 하는 ㅎ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 복귀네요. 부지런히 뛰어야겠어요. 가을입니다.travelwriter (67)in krsuccess • last year오랜만에. 덥네요 단톡방에 접속이 안된다는 소식을 듣고, 괜히 글 하나 적어봅니다. 일기라도 매일 적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매일 무언갈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네요 ㅎ 주말부터 날씨가 습해서 요 며칠 진땀 나듯 땀을 달고 살았더랬죠. 날도 흐리고 기온도 높지 않은 거 같은데, 왜 이렇게 땀이 나는 건지... 아무튼 오늘은 습한 건 좀 가셔서…travelwriter (67)in successkr • last year퇴근길오랜만에 글 적네요. 원화 채굴로 바쁘게 살고 있는 요즘이네요. 온라인에서 무형의 일만 하다가 본격적인 노동과 재화를 만들어 팔고 있어서 다 아는 일들이라 생각했는데 또다르구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종종 스팀 가격 들여다보는데 봄은 아직인가 봐요. 사실 이럴 때 준비해야 하는데 ㅎㅎ 곧 불금이네요. 하루만 더 힘내자구요travelwriter (67)in krsuccess • 2 years ago오 업뷰도 구성이 바뀌었군요. 링크 타고 넘어왔다가 글 한번 써봅니다. 업뷰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재밌어 보이는데, 스팀을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반기에는 조금씩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ㅎ 벚꽃이 활짝 폈네요. 잠깐씩이지만 기분 전환이 됩니다. 목요일도 다 지났고, 금요일만 남았네요. 주말까지 화이팅!travelwriter (67)in hive-101145 • 2 years ago월요일이네요밤마다 밀린 일들을 해야 하는데...로 시작해서 두 시간 동안 딴짓하며 빈둥거리다 잠드네요 ㅋ 차라리 확 자버리면 될 텐데 이걸 왜 못하나 싶기도 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라도 맺고 끊고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됩니다. 게으름에 빠져 있지 않도록 다시 심기일전 해봐야겠어요. 요즘 여행 프로그램이 유독 많아진 것 같아요. 채널만…travelwriter (67)in hive-101145 • 2 years agoSCT가 있는데 글이 왜 안써질까요?sct가 있는데 글이 안써지네요? 많지는 않아도 글쓰기에는 부족함 없는 숫잔데 말이죠. 혹시나 몰라 이렇게 남겨봅니다. 이번에는 되려나? 뿅?!travelwriter (67)in hive-101145 • 2 years ago날씨가 쌀쌀하네요.스코판에 오랜만에 적어봅니다. 많은 건 아니지만 글 쓰기에는 부족함 없는 SCT가 있으니 ㅠ 쌀쌀해질 걸 알았지만, 막상 추워지니 ㄷㄷ 거리네요. 온풍기 틀기는 좀 그래서 난로를 다시 틀고 말았습니다(오방난로). 오늘이 지나면 또 따뜻.. 아니 더워지겠죠? 3월에 20도까지 오르는 게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기후변화가 체감되는 건가..…travelwriter (67)in avle-steem • 2 years ago게으름과 나태함의 토요일 꼬맹이들 생기고 나서는 거의 없는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니,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네요. 동네 엄마들과 꼬맹이들이 모여서 1박 2일로 놀러갔네요. 저녁 다 돼 이동해서 시간이 많은 건 아니고, 그냥 밤 시간 정도지만요 ㅎ 미뤄뒀던 일들 한답시고 폼은 잡았는데, 몸은 왜 이렇게 피곤하고, 머릿속은 무기력한지 빈둥빈둥 난리가 났네요.…travelwriter (67)in krsuccess • 2 years ago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출근 전에 오늘 날씨를 살피는데 낮에는 17~8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어제 낮에도 코트 입고 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오늘은 어떻게 입어야 좀 쾌적할까, 이런 저런 옷을 꺼내놓고 한참을 입었다 벗었다 했네요. ㅎㅎ 날씨도 날씨지만 출근 길 동네 길가에도 꽃망울이 터지고 있는 게, 봄이구나, 계절이 바뀌는구나 싶더라구요. 3월이란 게 실감나는…travelwriter (67)in krsuccess • 2 years ago월모닝입니다.일주일 지나가는 게 얼마나 빠른지 모르겠네요. 다시 월요일, 정신 차리면 금요일 ㅎ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일도 충분히 하고 쉬기도 충분히 쉬면서 했으면.. 하는? ㅎㅎ 다들 비슷한 생각이신가요? 한주 열심히 달려봅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길!travelwriter (67)in hive-196917 • 2 years ago수염이 많이 자랐네요면도하기가 어찌나 귀찮은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목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굴곡이 심해서 전기 면도기로는 한참을 지지고 볶아야 합니다. 피부가 따가워질 때까지 문질러야 좀 봐줄만 한데, 거울을 보다보면 꼭 제대로 잘려나가지 않은 수염들이 한, 두가닥씩 보이네요. 여성들의 화장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아무튼 면도는 상당히 번거로롭고 귀찮은 일입니다.…travelwriter (67)in hive-196917 • 2 years ago3월이 시작됐네요.일이 많아지니 적당히 미뤄두고 다음 일을 하는 게 자연스러워졌달까요. 미뤄뒀던 일들이 스노우볼이 돼 몰려드는 것 같아, 마감 일정을 잘 지켜보기로 새삼 마음 먹게 됩니다. 자잘하게 마무리되지 않은 일들이 미묘하게 모든 일의 타이밍을 늦춰버리네요; (사실 게으름일지도) 3일마다 작심하는 3월이 되기를 ㅎtravelwriter (67)in krsuccess • 2 years ago주말이 스쳐 가네요2월의 마지막 주가 이렇게 스쳐가는군요. 23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3월을 바라보고 있다니... 첫째의 첫 초딩 방학도 끝나갑니다. 3개월이라는 초유의 방학. 와이프도 저도 ㅎ 난리법석이었네요. 지난 금요일에는 방학 마무리로 이천 테르메덴으로 수영을 다녀오기도 했죠. 핏덩이 같던 둘째도 3월이면 어린이집을 입학합니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