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tree12 (43)in kr • 7 years ago수세미 꽃이 피었습니다반짝이 수세미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시간이 있어 반짝이 수세미를 떠봤습니다. 수세미 이름은 꽃이 피었습니다. 놀라운 것이 도안 없이 그냥 떴습니다. 감각으로 ..ㅎㅎ 제가 솜씨는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반짝이 수세미 꽃이 피었습니다. 도안 없이 저의 감각으로 뜨다 보니 설명을 해도 이해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tree12 (43)in peace • 7 years ago우리의 소원은 통일대한민국이 어지럽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대립되는 상황에 우리 대한민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오래전 부터 우리는 외쳐왔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러나 오늘날 우리나라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잘 했네 못했네 하고들 있으니 .... 그러면서 통일을 외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tree12 (43)in weather • 7 years ago무더위에 집에서만 있습니다날씨가 너무 더워 외출하기 참으로 싫어지는 오늘입니다 너무 더워 ~~~ 요 이런 날 저는 방콕합니다 방콕하면서 못다 읽은 책들을 읽어 내려갑니다 집이 천국입니다 집이 천국입니다 이런 날 노인분들 외출하시면 절대 안되는데 .. 지금 이순간 밭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 혹 있으시면 안되는데 ...큰일 납니다tree12 (43)in hair • 7 years ago나의 헤어스타일머리카락을 자르는 날도 아닌데 ...나의 머리 스타일에 민감하다 머리 스타일로 나의 이미지가 180도 달라지니 .. 당연 신경쓸 수 밖에 없다 나의 머리스타일은 지금 현재 숏컷트 ..길르고 싶지만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필요가 있기에 나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헤어 스타일이어도 ....ㅋㅋㅋㅋ 아무튼…tree12 (43)in life • 7 years ago꽃은 어디가나 환영 받는데 ...꽃은 어디가나 환영을 받는데 ..우리네 사람들은 환영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전철안에서 구걸하는 사람들... 역사안의 노숙자들 .... 상가안에 들어와 물건도 사지도 않을거면서 이것 저것 물어 보는 사람들 .. 커피숖에서 커피 한잔 시켜 놓고 하루 종일 죽치는 사람들 ... 나는 얼마나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인간으로 살고…tree12 (43)in join • 7 years ago감동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아침을 맞이 합니다 마른 대지위에 첨벙첨벙 빗물이 고요한 저의 마음을 일렁이게 합니다 정말이지 오늘 같은 날은 집에만 있고 싶은데 ....일정이 있으니 오늘 일정 끝내고 집으로 바로 와야겠습니다 집에 있어도 하는 일이 많네요 한 달동안 저의 일정이 빽빽하게 짜여 있으니 .. 연애인도 아닌데 ...왜 이리 바쁜겨? ㅎㅎㅎ 저의…tree12 (43)in kr • 7 years ago비 오는 날 수제비비 오는 날 수제비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원한 멸치육수에 감자와 호박을 썰어 준비하고 밀가루는 뜨거운 물에 익반죽 해서 만들어 놓고 육수가 끓을 때 반죽을 얇게 떼어 냅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허겁지겁 먹어치웠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먹을 때 맛있게 먹게 됩니다. 수제비는 저희 엄마도 좋아하셔서 자주 만들어…tree12 (43)in letter • 7 years ago추억오래 전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던 편지함 이메일이나 SNS로 인해 편지함이라는 것이 생소하게 보일 수 있겠지요 손 글씨로 누군가에게 편지 한통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요 오늘 행동으로 옮기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아세요? 국군의 날 군인 아저씨께 손편지 스승의 날 선생님께 손편지 데이트 할 때 친구에게…tree12 (43)in kr • 7 years ago비오는 날의 오후비오는 날의 오후 나는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서부터 계속 수제비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도 수제비를 먹지 못했습니다. 외출시 우동을 먹어서 그런지 저녁 생각이 없네요 그런데 수제비는 먹고 싶네요 이러면 살찌는데......내일 아침 수제비를 먹기로 하고 반죽을 했습니다. 숙성된 반죽은 더 맛날것…tree12 (43)in kr • 7 years ago지리산을 추억하며지리산은 우리나라의 명산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름다운 자태라기 보다는 따뜻한 집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리산 종주를 3박 4일 동안 하면서 힘들었지만 산 정상에서 있다보면 모든 것이 평화롭고 모든 것에 제가 주인이 되는 것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언제 또 다시 갈수있을까? 예전처럼 산을 갈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날을 추억하며 즐기는 일이…tree12 (43)in kr • 7 years ago울릉도 이야기몇년전 울릉도 여행중 찍었던 사진과 이야기를 시리즈로 올려볼까 합니다. 서울서 포항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와서 포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를 향해 갔었던 때 울릉도는 처음 가본 곳이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도착 ...둘레를 걸으면서 바다를 보았지요 아름다운 색채의 표현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름다웠습니다. 수영만 잘 하면 저는 저 바다물에…tree12 (43)in kr • 7 years ago여름나의 핸드폰에서는 폭음주의보라는 문자 알림이 울렸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덥다는 것 에고 집에 있어도 덥다 무지 덥다 외출하기 싫을 정도로 덥다 여름은 더워야 한다지만 외출하기 싫을 정도로 더우면 ...ㅠㅠ 어쩌랴 ...더워도 살아야지 ㅎㅎㅎtree12 (43)in coffee • 7 years agoRain and coffee ....It is raining The house is damp with continuous rainy season. Let's change our mind. Let's start with a refreshing mind today The rain falls. When the rain is stopped I like rain when…tree12 (43)in photography • 7 years ago춤을 추는 아이 (A child dancing)횡단보도 앞에서 대기중 앞에 있는 세 명의 사람을 보았습니다. 왠지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은 마음에 살짝 들이댔습니다. 후에 보니 두 장의 사진이 저의 시선을 끌더군요 춤을 추는 아이를 카메라로 그렸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사진이 재미있다고 하나봐요 출사를 자주 나가야 하는데 시간의 여유가 없다보니.. 남들 출사 나가는 것이…tree12 (43)in food • 7 years ago무더위 보양식 닭냉채 만들어 봤어요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을 이야기하자면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복날만 되면 식당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습니다. 그런데 저는 말입니다. 삼계탕 대신 닭냉채를 선택했습니다. 우왕 ~~~ 요리에 자신 없는 저도 잘 할 수 있는 닭냉채 집에 손님이 와도 걱정 없습니다. 게다가 닭냉채는 꼭 닭이 아니어도…tree12 (43)in kr • 7 years ago뜨개 동아리 카페 제이슨에서 모이다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카페 제이슨에서 모임합니다. 바쁜 일상에 틈을 내어 함께 하시는 분들의 표정들이 진지하게 보입니다. 아 ~~ 뜨개의 고수님들이 아닙니다. 뜨개 기본적인 부분들은 하시기에 뜨개 모임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습니다. 같이 나누는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하는 모임…tree12 (43)in kt • 7 years ago내가 만든 토끼 인형 꿈에서 다시 만났어요내가 만든 토끼인형 꿈에서 다시 만났어요 요즘 제가요 동아리 모임에서 인형 뜨기를 합니다. 얼떨결에 시작했습니다 ... 막상 가르치다 보니 재미가 있더라고요 70 이상 연세가 드신 할머님들이 몆분 계시고 젊은 새댁 한분 그리고 중년의 주부님이 한 분 계십니다. 나이 차이가 많아 재미없을 것 같았던 수업은 날로 날로 재미가 있어지는…tree12 (43)in dog • 7 years ago우리집 강아지 가영이집에 반려견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우리집 또한 반려견이 두 마리나 된다. 집에서 일을 하면 꼭 강아지들이 방해를 한다. 놀아달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강아지 두 마리는 우리 엄마를 위해 키우는 것이다. 내가 밖에 서 일을 하게 되면 엄마는 홀로 집에 계신다. 나이가 82세 할머니이시다 보니 항상 걱정이다. 보통 노인분들이 80대가…tree12 (43)in kr • 7 years ago뜨개 모임 하는 사람들뜨개 모임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다양하다 학연,지연이 아닌 말 그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모임이다. 그러기에 더 호기심을 가질런지도 모른다. 나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보기 때문에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 가끔 신입회원이 블로그 보고 찾아 오면 나는 당황한다. 나의 외모를 보고 놀래다가 그 다음 모임 때 나오지 않는다.…tree12 (43)in kr • 7 years ago뜨개는 재미있어요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이 하루 동안 다 할 수 없지요 너무 많은 일들이 책상 앞에 널려있을 때마다 숨 한번 크게 쉬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마음을 달래봅니다. 뜨개는 저에게 있어 오랫동안 친구였음을 말하고 싶어요 뜨개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어요 도안요? 도안 없어도 뜨다보면 무엇인가 만들어 지는 그런 기분 아시나요? 저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