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urobotics (62)in steemit • last year오랜만이다. 스팀잇.요즘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 예전 컴퓨터에 비번이 있기 때문에 쉽게 로그인을 한 것 같다. 다행히 내 아이디랑 비번이 보존되어 있어서...... 마지막 글을 읽어보니 2년전에 쓴 글이다. 편안하게 집중하면 된다는 글을 써놓고서는 전혀 집중하지 않고 끝냈네. 이제라도 가능한 매일 글을 쓸려고 한다. 소소한 일상 조금씩 공유하면서…urobotics (62)in steemit • 3 years ago다시 시작해보자.나는 회사를 다니다가, 창업에 도전했고, 다시 재취업을 하게 됐다. 그게 한 10년정도의 스토리가 되는 것 같다. 옆에서는 말들이 많지만, 나는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냥 할 일이 생기고, 직장이 생기면 일을 하면 그뿐이다. 편하다. 솔직히. 지금은 다 떠나서. 스팀잇에 돌아온 지금도. 기분은 편하다. 그냥 스팀을 벌려고 아웅다웅…urobotics (62)in kr • 4 years ago1000스파, 그리고 좋은 글벌써 1000스파가 되었습니다. 참 인생이 묘하네요. 언제 될까 싶고 전역날 같던 1000스파의 시간이 이렇게 왔어요. 언젠가는 10000 스파도 되겠죠. ㅇ_ㅇ 그때는 기분이 어떨련지 모르겠어요. 오이형 답글 보고 깜짝 놀랐는데, 내가 활동이 거의 없다고 했....... 나는 엄청 많이 했는줄 알았는데..... 매우 주관적인 시각이었구나.…urobotics (62)in kr • 4 years ago0619일 생각핑계대고 싶을 때, 한 번만 해보자.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내가 너무 이상적인 건지도 모르겠다.처음에 스팀잇에 왔을 때처럼 여전히 나는 좋은 글의 가치를 믿는다. 스팀잇이 여러가지 토큰들로 몰아주기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꿈과 희망, 노력, 가치. 이런 걸 순수하게 믿는 것 같다. 상황이 어떻게 되더라도 나는 좋은 글의 가치를 믿고 노력의 가치를 믿는다. 언젠가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내가…resteemedfreegon (79)in hive-101145 • 4 years ago나도 연애관 테스트(베트남생활자)연애 하고 싶으신분들 빨리 모이세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연애세포 들이 죽어갑니다. 어젯밤 피드글을 보다가 우리 글 솔직야무거칠게 잘쓰시는 @zzing 여사님에 글을 보고 연애관 테스틑ㅋㅋㅋ 저도 함 해봤습니다. 문제가 많지 안고 나름 신빙성이 있는것도 같네요. 우리 연애세포 죽어가는 이웃들 한번씩 해보세요. 단 3분이면…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스팀잇에 글 써볼려고 하니깐사진도 올려야하고 뭐도 해야하고 연계기가 잘 안 먹네요. 그래서 그냥 하던대로 일상생활 이야기나 조금 써보려고 했어요. @zzing 님 글 보고 나니깐, 난 왜 저렇게 글을 못 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착잡한 생각도 들었는데요. 오늘 엄마가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냥 웃고 사는 거 그런 게 행복한 인생이다.…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프로그래밍, 스킬체크요즘 취업한다고 이걸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영혼이 털리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레벨1을 한 번은 통과했었는데, 아디가 리셋되는 바람에, 다시 레벨1 도전 중입니다. ^^ 파이썬으로 문자열에서 같은 문자를 여러개 찾는 문제를 풀고 있는데요 .^^ 아 ~~~~ 감사합니다.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좋은 습관 1개 만들기요즘은 7시면 눈을 떴었는데, 계속 폰 보면서 침대에 누워 있었어요. 오늘은 일어나서 방을 닦았습니다. 오랜만에 밀린 집관리를 조금씩 하구요. 그것만 했을 뿐인데, 상당히 기분이 달라지네요. ^^ 좋은 습관 1개 만들기 이게 변화로 이어지고 인생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1000 스파가 다 돼갑니다.참 신기합니다. ^^ 어느새 1000스파가 다 됐네요. 처음에 시작할 때랑 현재의 1000스파 찍었을 때랑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되었어요. 10000 스파까지 가게 되면 그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신기하고 좋고 즐거운 일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urobotics (62)in kr • 4 years ago뭐든간에 열심히 하면 되는군요.정말 뭐든간에 정말 열심히 하면은 결국엔 되는군요. 참 재밌는 게 인생입니다. 성실, 열심히, 노력하는 거 그 이상의 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제 인생은 이제 2막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뭔가가 제대로 되었다곤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제대로 하려고 해요. 그러면 결국은 기회가 연결되지 않을까…urobotics (62)in kr • 4 years ago집중생각해보면 예전에 했던 일들도 누구 하나 된다고 얘기했던 적이 없었네. 큰 결과를 내려고 하지도 않았고 사람들을 움직일려고 하지 않았구나. 그냥 필요한 일을 하려고 했고, 집중했을 뿐. 리셋하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일을 하고, 집중한다. 그것만 하면 된다. 한 점만 뚫자.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비밀의 화원(폭풍애교주의) 아저씨 졸졸 따라다니는 쏘스윗한 삵 비밀의 화원, 아이유.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 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걱정말아요 그대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넘쳐흘러나는 그대를 뒤로한 채로 우리 사랑을 놓아요 차오르는 추억을 헝클어뜨려 모두 일어나지 않았던 일처럼 고갤 저어 모르는 꿈이라 말하고 있네요 남았는지 모를 마음이 나를 향해 힘껏 달려도 어느 끝 멈춰질 그 거리에 그대 다 찢겨져버린 사이 더 기워봐도 다시 그때로 우리 되돌려 놓을 수 없는 그 얘기 날카롭게 패인 이 상처가 깊어 나을 수…urobotics (62)in kr • 4 years ago처음처럼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urobotics (62)in steemit • 4 years ago귀로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을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urobotics (62)in kr • 5 years ago여유와 호흡의 중요성내가 좋아하는 만화 사이트를 연신 들락거리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읽기 시작했다. 어떤 것은 꽤 유명한 작품이었는데, 요즘은 신선한 게 재밌어서 이것저것 뒤져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알게된 게 참 재밌다. 정말 괜찮고 재밌는 작품들. 소위 말해서 몰입하는 작품들은 꽤 호흡이 길다. 그리고 작품에 여유가 있다. 별로 스토리가 나가지도…urobotics (62)in kr • 5 years ago무언가를 하게 되니깐, 마음이 진정이 된다.마음만 바쁠 때는, 마치 바닷 물에 빠진 사람처럼 허우적 댔던 것 같다. 해안가에서 바다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경사가 나타난 기분이다. 편안하게 느껴지던 발 밑이 갑자기 쑥 빠지면서 공포가 밀려오고 패닉이 왔었다. 편안한 해안가에서 갑자기 밀려서 바다쪽으로 떠밀려간 기분이었다. "수영도 못하는데, 발이 땅에 닿지 않아." 하는 생각에 마구…urobotics (62)in kr • 5 years ago마음이 참 묘하다.요즘 며칠만에 마음이 굉장히 차분해진 게 느껴진다. 어릴 때는 외국계 기업은 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국내기업, 공공기관 쪽만 갔었다. G모기업에 원서를 썼을 때도 자랑만 하고 싶었지 가고 싶지는 않았다. 생각해보면 내가 외국에 가면 한국에서 제일 큰 인재가 빠져나간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쓰잘데기 없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