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v2v (71)in steem • 13 hours ago예견된 일그럼 그렇지...v2v (71)in zzan • yesterday춥긴 춥다.저녁을 먹고 공원을 나갔다. 옷을 잔뜩 껴입고 나갔는데 춥다. 바람이 불어 한겨울보다 더 추위를 느끼었다. 지금 기온은 영하 10도인데 체감 온도는 영하 25도쯤 되는 거 같다. 바람이 분다는 게 이렇게 무섭다. 얼굴이 다 트는 듯 조여 온다. 정말 추운 날씨다. 내일이 추위의 고비 같은데 눈까지 예보가 되어 있다.v2v (71)in zzan • 2 days ago겨울 나그네마냥 걸었던 길가에 놓인 의자 여름보다 겨울 되니 좋은가 보다. 겨울 나그네 쉬어가는 자리 하얀 눈 진득하니 앉아있다.v2v (71)in zzan • 4 days ago참, 짧다. 인생이...참, 짧다. 인생이... 그걸 아는데 한평생이 걸리니 허무가 곧 인생이고 인생이 곧 허무인가 누구나 할거 없이 고단한 인생 지내 놓고 보면 아쉬움만 남고 깨우치는 건 인생, 참 짧다.v2v (71)in zzan • 5 days ago행복이란 무엇인가?뭐지...? 행복이란게...v2v (71)in zzan • 5 days ago영화 감상중티비에서 영화 보는 중 화사한 그녀 재미 있을거 같다.v2v (71)in zzan • 7 days ago가 봤다.가 봤다. 잘있다. 눈은 더 쌓여 있고...v2v (71)in zzan • 7 days ago누굴 보는거 같다.이미 패전으로 끝난 전쟁을 부정하며 일만일을 정글에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며 살아남은 사람 오노다의 이야기 영화 개인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연민의 정이 생기지만 그가 필리핀 원주민에게 저지른 행적을 보면 용서가 안된다. 그러나 그도 전쟁 피해자다. 전쟁은 사라져야 한다. 더군다나 사람이 교육을 넘어 세뇌 된다는것이 얼마나 끔찍한가를 잘 이야기…v2v (71)in zzan • 7 days ago프랑스 몽클라드 장군중장이 중령으로 강등하여 한국전에 참전한 프랑스 장군이 있다. 그가 지평리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웠다. 또한 구필대위의 용맹도 대단하였다. 참 고마운 유엔군 프랑스군대였다.v2v (71)in zzan • 8 days ago설날도 저물어 간다.설날도 저물어 간다. 하얀 눈이 세상을 덮은 그런 설이었다. 이런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었던 거 같은데 2025년 1월 29일인 오늘 음력설은 그랬다. 이제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다.v2v (71)in zzan • 10 days ago하필 영화가안보기도 그렇고 이제 막 시작했는데 반도라는 제목의 의 영화 그런데 시작해서 얼마 안되는데 좀비라니... 봐보면 볼만 하려나 모르겠다.v2v (71)in zzan • 11 days ago눈, 눈 눈온종일 눈이다. 설국이 따로 없다. 그만 좀 왔으면 좋겠다. 이 눈으로 고생들이 많을 거 같다. 나도 오늘 눈치 우느라 죽는지 알았다. 설명절 연휴가 눈으로 쌩 고생이다. 아! 피곤하다. 눈 치우는 게 중도동중에 상 노동 같다. ㅎㅎㅎv2v (71)in zzan • 12 days ago그날 그자리에 일상의 불안을 해소할 생각에 친구들과 한잔 하며 홧김에 정부 욕 한 번 했다고 잡혀가 사라진 사람들이 있었다. 예전, 군사 정권 계엄하에서는 그랬다. 그런 군사독재 시절을 다시 맞이해서는 안된다. 암울한 기억 속에 있는 계엄을 현실세계로 끌어온 비상계엄 가짜뉴스겠지 생각했다. 지금 시국에 뭔 비상계엄 그랬다. 그런데 그것이 진짜라는 말에…v2v (71)in zzan • 13 days ago창밖으로 내다본 하늘산 그늘에 햇살이 내린다. 봄이 멀지 얺았다. 하늘에 흰 구름도 봄을 알리는거 같다.v2v (71)in zzan • 14 days ago날씨가 푹하니 좋다.뜰을 걸오 보니 봄이다. 아니 봄 날씨 같다. 쌓인 눈은 녹아 대지로 스며들고 단물 먹은 대지는 한결 숨결이 고운 거 같다. 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 시장도 불장이 되면 좋겠다.v2v (71)in zzan • 15 days ago겨울도 한겨울 지나 끝을 바라본다.오늘은 날이 참 푹했다. 마치 봄날 같았다. 이제 된통 추은 날은 없겠지 정이월에 물독이 터진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대한도 엊그제 지났고 입춘이 2월 3일이다. 열흘 남았다. 이러니 겨울도 다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봄, 새봄 생각만 해도 좋다.v2v (71)in zzan • 15 days ago두어 시간 앚아 있고 싶다.오늘은 저 의자에 앉아 두어 시간 생각에 잠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내 목과 마음이 정화가 될 거 같은 생가기 들었다. 그러나 그건 생각뿐... 지금 간다 해도 저 모습이 아닐 것이다. 낙엽이 질 때 앉아서 생각에 잠겼던 그 가을이 그립다. 시장은 썰 매 타기를 오늘로 그만 두려나 그랬으면 좋겠다.v2v (71)in zzan • 17 days ago빈의자눈 덮인 산길을 걸었다. 의자가 있다. 눈이 앉아있다. 그위에 살짝 앉아본다. 눈은 왜 왔지...?v2v (71)in zzan • 17 days ago이건 뭔소리아니 그 난리를 친 게 이런 거였어... 어이없다.v2v (71)in zzan • 18 days ago이것이 애국...?이것이 애국, 민주화 운동이라고...? 민주 시민이 되는 교육 부재가 불러온 양상이다. 이건 민주 항쟁이 아니라 폭동이라고 헌법에서 정의한다. 빤스 목사 같은 사람에게 영혼을 뺏기면 안 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참 민망하시겠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