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v2v (71)in steem • 5 hours ago광화문 광장에서...이상한 사람들은 이상한 나라로 갔으면 좋겠다. 상식이 존중받는 그런 사회가 좋은 나라이다.v2v (71)in steem • yesterday이렇게 질질 끌지를 몰랐다.떠오르는 새해 일출을 보며 생각했다. 다행이다. 길게는 안 가겠지...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여지껏 정리가 안되었다. 너무 깊이 곪았나 보다. 근을 뽑아 내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종양도 악성 종양 같다. 이런 악성은 빨리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데 시기를 놓치는거 아닌가 싶어 안타깝다. 3월도 하순이다.v2v (71)in zzan • 2 days ago스케줄이 바뀌었다.일주일 전부터 한 약속이 틀어졌다. 급한 일이 생겼다나... 살다보면 그럴수있지 싶어 별다른 생각없이 나섰다. 그런데 예약이 취소 되었다나 행사가 취소 되었다나 연락이 왔다. 그래서 다시 스케줄 잡는데 이건 또 꿀먹은 벙어리다.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나 답답하다. 뛰다시피 다녀 땀이 쪽 흐르고 있는데 이맘 몰라주니 씁쓸하다.…v2v (71)in zzan • 7 days ago그 날까지...그 날까지라 한다. 고기를 굽는 판이 철판이 아닌 금판때기 나올때까지 열심히 하겠다,한다. 그 아이디어를 제공 함 사람이 누구라고 내입으로 말하지 않겠다. 어제 저녁 약속을 판때기 집에서 했기에 오랜만에 갔다. 그간 변화가 있었다. 금판때기에 고기를 구워먹는 그런 날이 정말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판때기 집 단골 해야겠다.v2v (71)in zzan • 10 days ago가족 나들이황새들이 나들이를 나왔다. 얼어붙은 강물이 녹으니 황새들도 좋은지 강가로 나들이를 왔다. 이제 매일 매일 봄의 향연이 베풀어 지리라. 오늘 아침에 보니 벚나무도 꽃몽우리가 커진듯하고 빛깔이 변했다. 이제 20여일 후면 꽃들이 필기 시작 하리라 3월이 녹여가며 슬며시 다가온 봄이라면 4월은 한껏 뽐내며 봄의 향연을 펼쳐낼것이다. 올…v2v (71)in zzan • 12 days ago하진 We All Lie 이 노래는 듣고있으면 그냥 빨려 들어간다. 목소리 좋고 노래 곡도 가사도 다 좋아 보인다. 우리 모두는 거짓말을 한다v2v (71)in zzan • 13 days ago누군가의 앞길을 열다.저길을 걸어 가면 인생이 바뀐다. 누군가의 앞길을 열어주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 축복의 길이다.v2v (71)in zzan • 14 days ago세월 체감조카 결혼식에 다녀 왔다. 멋진 결혼식이 치뤄졌다.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해줬다. 가족 사진을 찍는데 보니 어느새 이젠 내가 제일 윗 어른이 되어 있다. 부모님 세대는 이제 세월속에 묻혔고 우리가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세월이 참 무섭게 흘러간다는걸 실감하는 날이 되었다.v2v (71)in zzan • 22 days ago화려하다.먹기가 아깝다. 이렇게 화려 할수가... 먹거리 가지고 이렇게 만들수 있다니 재주가 범상치 않다. 오늘도 좋은 날 이다.v2v (71)in zzan • last month땀이 쪽 흐른다.뛰었다. 바지런하지 못한 발로 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재촉하며 뛰었다. 7분 전이다. 부지런히 걷다 뛰다 하면 10분 거리 그냥 부지론 히 걸으면 12분 마냥 보통 걸음으로 걸으면 15분 걸린다. 뛰었다. 무릎이 무리라며 천천히 천천히 신호를 계속 보낸다.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하고 약속 시간에 늦는다. 그래서 달렸다. 아니 이렇게…v2v (71)in zzan • last month볕은 따스하다.날은 춥다. 그러나 볕은 따스하다. 추위속에 봄소식이 같이 온다. 봄은 온다. 올봄은 대단한 봄의 축제가 돨거 같다. 내일이 정월 보름이다. 소원도 하나 빌어야 하는데 누군가 달맞이 불꽃놀니 하면 덕좀 봐야겠다. 나의 소원은 뭘까 꿈에도 소원은 대박 ㅎㅎㅎv2v (71)in steem • last month예견된 일그럼 그렇지...v2v (71)in zzan • last month춥긴 춥다.저녁을 먹고 공원을 나갔다. 옷을 잔뜩 껴입고 나갔는데 춥다. 바람이 불어 한겨울보다 더 추위를 느끼었다. 지금 기온은 영하 10도인데 체감 온도는 영하 25도쯤 되는 거 같다. 바람이 분다는 게 이렇게 무섭다. 얼굴이 다 트는 듯 조여 온다. 정말 추운 날씨다. 내일이 추위의 고비 같은데 눈까지 예보가 되어 있다.v2v (71)in zzan • 2 months ago겨울 나그네마냥 걸었던 길가에 놓인 의자 여름보다 겨울 되니 좋은가 보다. 겨울 나그네 쉬어가는 자리 하얀 눈 진득하니 앉아있다.v2v (71)in zzan • 2 months ago참, 짧다. 인생이...참, 짧다. 인생이... 그걸 아는데 한평생이 걸리니 허무가 곧 인생이고 인생이 곧 허무인가 누구나 할거 없이 고단한 인생 지내 놓고 보면 아쉬움만 남고 깨우치는 건 인생, 참 짧다.v2v (71)in zzan • 2 months ago행복이란 무엇인가?뭐지...? 행복이란게...v2v (71)in zzan • 2 months ago영화 감상중티비에서 영화 보는 중 화사한 그녀 재미 있을거 같다.v2v (71)in zzan • 2 months ago가 봤다.가 봤다. 잘있다. 눈은 더 쌓여 있고...v2v (71)in zzan • 2 months ago누굴 보는거 같다.이미 패전으로 끝난 전쟁을 부정하며 일만일을 정글에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며 살아남은 사람 오노다의 이야기 영화 개인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연민의 정이 생기지만 그가 필리핀 원주민에게 저지른 행적을 보면 용서가 안된다. 그러나 그도 전쟁 피해자다. 전쟁은 사라져야 한다. 더군다나 사람이 교육을 넘어 세뇌 된다는것이 얼마나 끔찍한가를 잘 이야기…v2v (71)in zzan • 2 months ago프랑스 몽클라드 장군중장이 중령으로 강등하여 한국전에 참전한 프랑스 장군이 있다. 그가 지평리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웠다. 또한 구필대위의 용맹도 대단하였다. 참 고마운 유엔군 프랑스군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