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July 16 2021Walking keeps me alive. Walking clears the mind. As I walk, I meet trees, flowers, and birds. I feel the earth and I feel the sky. I walk without a word. I listen to the sounds of nature. Hot…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July 12 2021hot. I can't walk much because it's hot. I have one goal. The goal is to pass the exam in one year. There is a saying that if you earnestly desire it, it will come true. I hope so. Stay…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July 7 2021It rains all day. The sky darkens and lightning and thunder strike. I can't go for a walk today. I listen to classical music in my room. A piano solo song flows over the desk. Sunlight shines…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July 5 2021무궁화. 자세히 보니 참 예쁜 꽃이구나! 걸으면 해결된다는 말이 있다. 꾸준히 만 걸음 정도씩 걸으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다. 황근, 노란무궁화. 이번에 처음 보았다. 리아트리스. 이것도 오늘 처음 보았다. 예전에 보았을지도 모르지만 무시하고 지나쳤을 수도 있다.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밖에서 걷고나면 무언가…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July 3 2021비가 내렸다. 장마의 시작이다. 오전에 내리던 비는 오후에 그치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딱 일 년만 모든 힘을 다해 시험을 준비하려고 한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공부에만 전념하려고 한다. 꼭 해내야 한다. 해낼 것이다. 능력보다는 노력이다. This report was published…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My Actifit Report Card: June 26 2021공원에서 산책을 할 때 걷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음악을 듣기도 하고 주변을 관찰하기도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피기도 한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양한 종류의 개들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다. 털을 예쁘게 다듬어서 인형같은 얼굴의 개, 옷을 입고 모자를 쓴 개, 개들도 사람과 함께 살면서 점점 인간화되어 간다. 개를…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My Actifit Report Card: June 25 2021협죽도, 夾竹桃, Nerium indicum, oleander 입 모양이 대나무와 비슷하고 꽃은 장미를 닮았다. 잎과 줄기, 뿌리 등 나무 전체에 독성이 있으므로 식용하면 안 된다. 공원 산책로 주변에 키 큰 나무로 여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 놓으면 뿌리가 나온다. 잎과 줄기를 잘라 독을 추출해서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6월 23 2021아침에도 걷고 저녁에도 걷는다. 오늘은 조금 늦게 산책을 나갔다. 11시 30분에 나가서 1시 30분에 돌아왔다.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강의를 들으며 걷는다. 강사의 설명은 머릿속을 지나간다. 나는 구지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뇌는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강의를 들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듣고 잊어버리더라도 괜찮다. 다시 듣고 다시 들으면…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6월 22 2021오늘은 이만 걸음이 넘게 걸었다. 아침 여덟 시 반부터 열한 시 반까지 세 시간이 넘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 쯤 되자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공원의 나무 그늘이 산책길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새들은 먹이를 찾아 분주히 날아다녔다. 철봉 위에 자리잡은 여치 한 마리는 고개를 흔들며 자기들만의 언어로 소리친다. 나는 철봉에 매달렸다.…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6월 21 2021낮에는 햇볕이 뜨거웠다. 오늘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다. 내일부터는 밤의 길이가 길어지겠지만 본격적인 더위는 아직 오지 않았다. 로즈마리, 수국, 장미허브, 장미를 삽목해 놓은 화분들에게 물을 주고 시들해진 잎을 따주었다. 삽목한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기까지 새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저녁에는 서늘해서 걷기에 좋다. 식사량을 줄여야 하는데 쉽지…violaceae (57)in hive-193552 • 3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6월 18 2021액티핏을 다시 시작했다. 원래 매일 산책을 하는 편이지만 걸음수를 세지는 않았다. 보통은 대략 1시간 정도 걷는데 오늘은 2시간 걸렸다. 중간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여러번 갔다. 어제 오늘 뭘 잘못 먹은 것인지 속이 좋지 않다. 저녁에 매실차를 한 잔 먹었다. 1만보를 매일 채워야겠다는 계획을 세워본다. This report was…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December 5 2019어제는 쉬지 않고 25분을 달렸다. 전날밤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탓인지 모르겠다. 기록도 가장 좋게 나왔다. 발바닥에 통증이 좀 있지만 견딜만 하다. 앞으로는 일주일에 3~4회만 달릴까 한다. 매일 달리는 것이 좀 몸에 부담이 되는듯 하다. 그러나 잘 모르겠다. 내일이면 또 밖으로 달려나가 뛰어갈지.…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December 4 2019달리기를 시작했다. 3일 연속으로 달렸다.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다리에 근육통이 생겼다. 어제는 많이 힘들었고 기록도 안좋았다. 오른쪽 엄지 발가락도 약간 아팠다. 몸이 달리기에 적응하는 중이다. 일단 10km 완주가 목표다. 내년에 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5 2019오늘도 걷는다. 오전에 걷고 집에 와서 밥을 먹는다. 배가 고프다. 밥을 먹고 또 먹는다. 배부르게 먹고 소파에 누워서 책을 읽는다. 문장 열 개를 읽기 전에 눈이 감긴다. 졸다가 깨다가 존다. 머리가 아프다. 안되겠다. 밖으로 나가 걷자. 걷다보니 두통이 사라진다. 걷기는 약이다.…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5 2019포켓몬고 덕분에 많이 걷는다. 아침 산책을 나갔다. 한시간 정도 공원을 걸었다. 공원엔 나무가 많아서 공기가 상쾌했다. 오후에는 자동차가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변에서 걸었더니 너무 힘들었다. 다리 근육도 좀 아프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 걷는다. 끝없이. 14442…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4 2019하늘이 눈이 부시게 투명하다. 구름없이 파란 가을하늘이다. 걷기에 좋은 날이다. 어제는 늦게까지 일이 바빴다. 바쁜 날은 더 많이 걸음수가 쌓인다. 옆집에서 공구로 무언가를 자르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며 신경을 거슬린다. 글쓰는데 방해가 된다. 계속 자른다. 우웅웅웅. 내부 집수리를 집주인 아저씨 혼자서 한다. 일년 내내 조금씩…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2 2019큰 비바람이 지나갔다. 사방이 고요하다. 알람시간보다 일찍 잠을 깼다. 꿈을 꾸었다. 기다란 담배를 피우며 예전의 사과밭에서 전지를 한다. 밭주인은 땅을 잘못 샀다며 나에게 원망한다.짐을 실은 트럭이 웅덩이에 빠진다. 공동묘지와 오래된 마을에 유관순의 무덤과 그녀의 집이 있다. 아직 땅과 농사에 대한 미련이 있다. 그때를…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21 2019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 태풍 탓에 바람이 세다. 집 밖을 나가면서 비옷을 입었다. 오늘같은 날에는 우산은 무용지물이다. 바람이 불면 우산이 뒤집어지고 옷은 다 젖는다.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중간쯤 먹다보니 배가 불러왔다. 이제는 많이 못먹는다. 예전같으면 다 먹었을 양인데, 결국은 음식을 남겼다. 조금 먹어도 배가 부르니 오히려 잘된…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19 2019어제는 많이 걸었다. 포켓몬스터 게임 때문이다. 게임 특성상 계속 걸어다녀야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괴제 중에 세 명과 친구 맺기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해결했다. 친구맺기를 원하는 sns 포스트에 댓글로 내 코드를 올리고 댓글에 올라온 코드로 친구신청을 보냈더니 금방 십여명과 친구맺기를 성공했다. 놀랍다.…violaceae (57)in actifit • 5 year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19 2019어제는 밤늦게 일이 끝났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바람이 차갑다.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춥다. 자정이 넘은 시간, 거리에는 사람이 없다. 24시간 편의점의 전등빛이 유난히 밝게 비친다. 24시간 코인빨래방을 지난다. 안을 보니 아무도 없다. 좀비같은 취객도 보이지 않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