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vv2 (78)in zzan • 14 hours ago날리면에서 요원으로 이제는 Somebody그 나물에 그 밥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이야기를 다 듣고 보면 앞뒤 맥락 어디에도 상현이 같은 해석은 어려울 거 같은데 왜 이러지, 정말 정신이 어떻게 된 인간인 거 같다. 에벌린 워의 작품 [러브데이씨의 짧은 외출]에서 보는 주인공 러브데이 같이 멀쩡한 사람 같으나 심한 중증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 의심스럽다.…vv2 (78)in zzan • 2 days ago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그래, 짜증을 내어서 무엇 하랴. 좋아지겟지 좋아지고 있잖아... 개혁신당은 당명이 부끄럽다. 생애 처음으로 당원이 되었던 당이다. 그러나 탈당했다. 믿을곳이 아닌듯 하다.vv2 (78)in zzan • 3 days ago음악을 들어가며 작은 새 한 마리 그리운 집을 찾아간다. 긴 머리 소녀도 집을 찾아간다. 바다의 여인은 이 겨울 바다에서 무엇을 할까. 이름 모를 소녀, 그 소녀 아직도 모르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그리운 사람이다. 아름다운 것들은 사랑이었다. 비로 영글지 못한 사랑이라 해도... 그놈의 흑마늘 광고가 노래를 끊는다. 내가 사 먹나 봐라, 절대로 안 사…vv2 (78)in zzan • 4 days ago설날설날, 설날이다. 외롭다.vv2 (78)in zzan • 5 days ago눈길 교통사고 조심합시다.즐거운 명절이어야 하는데 눈으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빈발한다. 조심운전,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도로 여건이 안 좋으면 나서지 않는 것이다. 날씨가 이럴 경우는 가급적 한낮에 이동하는 게 낫다. 늦은 밤 특히 이른 새벽길은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스티미언 여러분들의 무사고를 기원합니다.vv2 (78)in zzan • 6 days ago내란범의 범위가 어떻게 되나?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매우 건강하고 면역력이 대단한가 보다. 이 정도의 발언도 거침없이 하는 사람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으니 말이다. 너무나 무책임한 선동으로 보인다.vv2 (78)in zzan • 7 days ago저때가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할 때지...그래 그렇다. 저때가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할 때지... 오늘이 일요일에다 날씨가 푸근하니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이 많다. 얼음낚시를 하는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아 한참을 바라보다 왔다. 겨울이 주는 따듯한 모습이다.vv2 (78)in zzan • 8 days ago동화속 나라 같다.어항을 보고 있으려니 동화속 나라 같다. 보기에 따라 세상이 다 동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데 악당들은 동화 같은 나라를 불신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하나님이 화 내실까 염려스럽다.vv2 (78)in zzan • 9 days ago성장통성장통이란다. 개혁신당의 내분이...vv2 (78)in zzan • 10 days ago자나 깨나 독감 조심독감이 기승을 부린다. 여기저기 난리다. 오늘 지인과 점심을 할까 해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를 어렵게 받는다. 외출하셨나 봐요, 하고 여쭈니 병원이란다. 독감으로 여러 날 고생하고 계시단다. 그런데 또 다른 지인에게 업무관계로 전화를 하니 역시 목소리가 아니다. 이분은 고생한 지가 한 달도 넘은 거 같은데 아직도 낫지 않았다.…vv2 (78)in zzan • 11 days ago일상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행복이다. 주말에 아이들이 오면 좋겠다. 손을 잡고 얼음낚시를 가면 좋겠다. 가족끼리 와서 노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 날씨도 따듯하고 얼음판에 가서 놀기에 딱 좋은 날이다. 낚시로 잡은 송어를 그 자리에서 구워 먹는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 추억 얼마나 좋을까 싶다. 그러나 이제 그런 행복은 쉽지 않다. 그냥 가서 송어 구이 하나 먹고 와야 하려나…vv2 (78)in zzan • 12 days ago한참을 바라봐도 좋다.이런 모습은 한참을 봐도 좋다. 내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vv2 (78)in zzan • 12 days ago훈방이 될거라는데...무책임한 말을 마구 쏟아낸다. 저 난리를 쳤는데 훈방될 거라고 말하는 저 말은 사기꾼보다 더한 독이 있는 말이다. 저 말에 우리의 일부 젊은이들이 정신 못 차리고 광기를 부리고 있다.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는 게 아니다. 이런 행동은 어른이 아니다.vv2 (78)in zzan • 14 days ago왜 이러지...비트는 날고 알트코인은 기어 내리거나 미끄러져 내리고 스팀도 기어 내리고 있으니 기대에 부응하면 안 되나 기어가도 좋으니 우 상향하자.vv2 (78)in zzan • 15 days ago뭔가 이상하다.뭔가 이상하다. 정말 국회의원 중에도 윤석열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더 나가 동조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인가. 정말 걱정이 된다. 그러나 국회는 국회의원의 의견이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vv2 (78)in zzan • 16 days ago이렇게 뻔뻔 할수가 있나.오로지 흥분한 군중들의 의해 발생할 안전사고나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하여 국회 유리창을 깬 것이다. 이 말은 전광훈 목사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하는 이후에 역대급 말이다. 하나님도 훈계하는 전지전능한 전광훈 목사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국회의원들이다 보니 두려울 게 없나 보다. 국힘당애 다수 의원들이 이제 천공에 이어 건진법사 그리고…vv2 (78)in zzan • 16 days ago눈발이 날린다.눈발이 날린다. 눈이 올까...? 날은 잔뜩 흐려 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눈소식은 없다. 시간대별로 예보에는 눈 소식이 없는데 날자별로 하는 예보에는 오전 오후 눔 올 확률 60퍼센트이다. 이러면 눈이 오는 건가 안 오는 건가. 60퍼센트이면 온다는 말 같은데 어찌 될까?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다.vv2 (78)in zzan • 18 days ago용서가 안되는 이유부처님 말씀에 잘못인지도 모르고 저지르는 사람은 답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용서를 하면 안 된다고 한다. 왜냐 하면 잘못이 아니라 해서, 잘못인지 몰라서 했다면 영원히 바뀌거나 고쳐지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그가 그런 식의 말을 하고 있다. 아주 당당하게...vv2 (78)in zzan • 19 days ago밤 사이 눈이 내렸다.밤사이 눈이 내렸다. 눈이 눈 위에 내렸다. 날씨는 푹 했다. 집 앞과 사무실 그리고 옆건물 앞보도에 눈도 쓸어 냈다. 도로는 염화칼슘이 살포가 되니 질척하다. 걸으니 신발이 젖는다. 양말까지 흥건히 젖어든다. 오늘은 그렇게 시작했다.vv2 (78)in zzan • 20 days ago너도 속고 나도 속고그때 그랬다. 광주 518 당시 모든 뉴스는 가짜였다. 티브이나 신문 라디오 등 모든 뉴스는 광주 시민을 폭도로 보도를 했다. 그걸 진짜로 믿었다. 진실을 알가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더 이상 속지 말아야지 했다. 그러나 또 속았다. 그에게 속았다. 손이, 손가락이 마음에게 말한다. 다 네 짓이야, 너의 잘못이야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