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vv2 (77)in steem • 2 hours ago개도 개 나름이지만...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고 중국, 아니 대만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그렇다 해도 잃어버린 개를 찾기 위해서 이런 거액을 지불하다니... 이해가 안 되나 가족이란 개념으로 보면 이해가 안 될 것도 없기는 하다. 그러나 한편 이런 걸 보면 사람팔자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도 하다. 개도 개 나름이지만 좀 아니다 싶기도 하다. "댕댕이…vv2 (77)in steem • yesterday경악하게 한다.시청역 근처 교통사고로 9명이 숨졌다는 뉴스는 경악스럽다. 그것도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인도에서 일어났다니 말이 안 되나 그게 사실이다. 그런데 뉴스를 보다 보니 또 경악스러운 뉴스가 보인다. 치사율 52% 전염병의 대유행 온다며 미국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치사율 52%, 정말 경악스러운 이야기다. 우리나라도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vv2 (77)in steem • 2 days ago장마는 장마인거 같다.아침까지 멀쩡하던 점심때가 다가오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비가 퍼붓는다. 여름 날씨 믿을 거 못된다는 말이 잇지만 장마철은 ㅈ정말 더욱 그렇지 싶다. 비가 얼마나 오려나 싶어 예보를 보니 놀랍다. 이번주 금요일만 반짝 해가 들고 다움주가지 내리 비가 오는 것으로 에보가 되어있다. 비가 이렇게 자주 내리면 손님도 뜸한데 월급 받는 게…vv2 (77)in steem • 3 days ago7월의 첫날이 월요일이다.꽉 차게 시작하는 7월 같은 느낌이다. 왜냐하면 7월 첫날이 월요일이다. 여름이 제대로 익어가는 7월이다. 7월에는 큰 성과가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랬으면 좋겠다. 반년을 마무리하고 반년의 시작인 오늘 7월이 시작되고 있다.vv2 (77)in steem • 4 days ago졸립다.비가 오락가락 하니 나가기도 그렇고 티브이를 보고 있으려니 재탕삼탕 한 것들이 졸음을 몰고 온다. 자야겠다. 이렇게 졸릴 때는 자는 게 최고다. 아주 길게 늘어지는 일요일 같다.vv2 (77)in steem • 5 days ago한번 더,한번 더, 그것이 성공의 방법이라 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 번 더 시도하고 부딪혀 보는 것 그것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다. 인디언 기우제가 생각나는 대목이다.vv2 (77)in zzan • 6 days ago하염없이 바라본다.하염없이 바라본다. 전설같은 이야기를 해 줄거 같다. 기다리고 있으면...vv2 (77)in steem • 7 days ago24년 여름여름이다. 입하는 5월 5일이었다. 소만 망종도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하지는 지난 21일이었다. 하지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이다. 7월은 여름의 한중간이고 여름이 가장 성한 달이 될 것이다. 이때는 뭐든 다 녹여낼 거처럼 온 세상이 용광로다. 8월 중순이면 아침저녁으로는 더위의 기세가 좀 수 그러 든다. 그러나 한낮…vv2 (77)in steem • 8 days ago오늘은 수요일오늘은 수요일 수요일은 오전 근무만 한다. 대신 토요일도 오전에 근무를 한다. 점심 먹고 나니 뭘 할까 싶다. 요즘 블러트에 글도 못쓰고 있는데 그거라도 해볼까. 언젠가는 블러트도 돈이 될지 모른다고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마음이 그리 많이 가지 않는다. 그게 돈이 되면 얼마나 되겠나 싶기도 하고 스팀만 하겠어하는 생각이 들기도…vv2 (77)in steem • 9 days ago다행이다.화성 화재 사건으로 놀란 가슴에 제주근해에서 어선이 실종되었는데 침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아침 긴급 뉴스로 무사하다는, 정상 운항 중이라는 소식이다. 다행이다. 제발 날마다 안녕했으면 좋겠다.vv2 (77)in steem • 10 days ago좋다. 좋다. 포도가 커가는 것을 보니... 벌써 포도향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vv2 (77)in steem • 11 days ago느긋한 일요일날씨도 덥고 하여 집에 콕 박혀있다.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치웠다. 아이들도 어디들 간다고 갔는지 오늘은 아직 조용하다. 이참에 마음 편히 낮잠이나 즐겨 볼까 한다. 혹시라도 저녁에 들 몰려올지 모르니 포스팅은 미리 하고 쉬는 게 좋을 거 같다. 요즘은 손주들이 와도 좋고 안 와도 좋다. 말이 거시기 하기는 하나 오면 힘은 드나…vv2 (77)in steem • 12 days ago하지가 지나도 몰랐네하지가 지나도 몰랐다. 어제가 하지였다는데 몰랐다. 하지가 되면 감자를 캐다가 쪄먹었는데 보리밥이 싫어서 하지가 되기만을 기다렸던 세월이 있는데 그 하지가 와도 몰랐으니... 하지가 되면 텃밭에서 감자를 캐서 먹기 시작하고 하지지나 열흘 되면 옥수수수염을 봐가며 옥수수를 따온다. 그럼 감자만 먹던 것과는 또 다른 세상의 즐거움이다.…vv2 (77)in steem • 13 days ago절박함 시작될 때 유승민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말이라는데 의미심장한 말이다. 절박함 시작될 때 역할 하겠다. 때를 기다리겠다는 말로 똥통에 안 빠지겠다는 말로도 들린다. 결국 누구는 똥장군이 될지도 모르겠다.vv2 (77)in steem • 14 days ago살구 혹은 매실구분이 안된다. 매실나무로 알고 심었는데 노랗게 익어가는 과실을 보니 살구 같기도 하다. 나무를 심고 첫 열매인데 매실 같기도 하고 살구 같기도 하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잘 알 수가 없다. 나중에 더 익으면 따보면 알려나...vv2 (77)in steem • 15 days ago더 이상 세리를 힘들게 하지 마라.아빠라면, 부모라면 더 이상 세리를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변에서 세리 아빠를 들 쑤시는 사람들도 정신 차리세요. 그러는 거 아닙니다. 세리는 대한민국의 세리이지 사기꾼이나 속만 썩이는 아빠라는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기자회견을 하는 세리를 보니 내가 다 울컥하게 한다.vv2 (77)in steem • 16 days ago자식에게 짐이 되는 부모가 어디 세리뿐이겠는가...자식에게 짐이 되는 부모가 어디 세리뿐이겠는가 싶다. 눈물지며 기자회견을 하는 박세리에게서 가족이 뭔가 싶다. 그런데 의외로 자식 등쳐먹는 사람들, 자식 곤란하게 하는 부모들도 생각보다 많다. 그러니 박세리 님도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문제를 잘 해결하기 바란다. 세리님의 말처럼 너무 억측으로 이야기들 말고 그냥 지켜 봐주면 될 거 같다.…vv2 (77)in steem • 17 days ago살구살구/ 살구다. 맛있는 살구... 살구 하니 생각나는 건 일단 살구 보자 그래 살구 보자. 오늘도 잘 살자. 누구 말처럼 그냥 살자. 그냥 사는 게 잘 사는 거라는 그냥 산다...vv2 (77)in steem • 18 days ago살구가 익어 간다.동네 공원을 갔는데 살구가 노랗게 익어간다. 하나 따 먹을까 하다 침만 꼴깍하고 말았다.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 앵두하나 살구 하나 따 먹는 것도 조심스럽다. 예전에는 뉘 집 살구건 앵두건 익으면 따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게 어려운 세상이다. 고향집 앞에는 큰 살구나무 하나가 있는데 살구가 익을 때면 이른 아침에 바가지 들고 삵 나무 잇는…vv2 (77)in steem • 19 days ago여기는 어디...?선양에 평양관이라고 하는 거 같다. 평양관 앞에서 사진 한컷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고 한다. 작년부터인가 남한 사람에게는 음식을 팔지 않는다고 하는데 먹는 거 가지고 이러면 안 되는데 왜 그런담. 빨리 통일이 되든 개방을 하든 하여 남북간의 왕래를 마음대로 해서 전세게 어디를 가던 남북간의 친구가 어깨동무하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