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white-rose (72)in test • 2 months agotesttestwhite-rose (72)in balikpapan • 2 years ago이상한 하늘~~~^^오늘 오후의 발릭파판의 하늘입니다. 회사 패밀리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인데 하늘 빛이 독특해서 올려봅니다. 직원 가족들이 함께 살다 보니 이렇게 놓칠 수 있는 것도 카톡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 본 발릭파판 생각보다 멋지게 나왔습니다. ㅎㅎ 해질 녘 오후의 여유로움까지 더해져 오늘 따라 더 멋지게…white-rose (72)in balikpapan • 2 years ago마지막 시험~~~오늘 큰 딸아이의 마지막 시험입니다. 그동안 너무 애쓰고 수고한 시간들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얼마 전에 이곳 발릭파판에 다녀갔는데도 많이 보고 싶고 그리운 마음입니다. 어제는 어버이날이라고 갖은 애교 석인 말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ㅎㅎ 다 커버린 딸의 애교가 아직은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다음 주에 말로 설명하는 시험…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비오는 월요일~~~오랫만에 스팀밋에 들어오니 많은 변화가 있네요~~~^^ 한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비가 내려 커피와 함께 시작해봅니다. 주말인 어제는 김치 3 종 셋트 담가 냉장고에 쟁여두고 나니 마음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ㅎㅎ 이번 한 주일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랫만에 화이트로즈였습니다.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TESTTEST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진짜가 나타났다!TV 보는 중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설레임~~~^^큰 딸아이가 멀리 있으니 항상 보고 싶고 안부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 봄 방학을 이용해 약 3 주간의 일정으로 딸아이가 이곳에 오기로 했습니다. 내일 출발하면 금요일 오전에는 딸아이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갑자기 결정된 일이긴 하지만 벌써 딸아이와 함께 보낼 계획들이 빼곡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맛집도 많이…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강한 매력의 두리안~~~^^요즈음이 두리안 철인가 봅니다. 마트마다 꾸릉꾸릉한 두리안의 독특하고 버거운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다행히 저는 두리안을 좋아해 크게 불편하지 않는데 저희 가족들은 특유의 그 냄새를 힘들어 해 선뜻 장바구니에 담아 지지가 않습니다. 딸아이는 뽀족뽀족한 표면에서 부터 거부감이 드는데 냄새까지 그렇다고 근처에 가는 것도…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주말의 풍경~~~주말 아침입니다. 그럼에도 평소보다 조용한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부터 라마단이 시작이 되어서 인듯합니다. 이곳 인도네시아는 국민의 80%가 무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평소와 다르지 않게 상점들도 레스토랑도 문을 열어 쿠웻에 있을 때처럼 몰래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금하지 않아도 되어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다시 발릭파판~~~일상으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ㅎㅎ 짧은 일정의 딸아이와의 여행 이였지만 저에게도 딸아이에게도 많은 비전을 담은 여행 이였습니다. 좀 빠듯한 일정 이였지만 참가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성장해가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만큼 부모로서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딸아이가 지금의 그 마음을 잘 담아 성실하고 탄탄하게 잘…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자카르타 4일차~~^^내일 아침이면 다시 보루네오 섬으로 돌아갑니다. 딸아이의 학교 일정이 오늘로써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날인 오늘은 학부모도 다 같이 참여하는 시간이여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 딸아이와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으로 자카르타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집을 떠나보니 내…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Jakarta ~~~~자카르타 3일차 입니다~~~^^ 딸아이는 선생님과 함께 학교 프로그램을 참석하러 떠나고 저는 잠시 혼 밥을 하고 쉼을 갖었습니다. 어제부터 길 건너에 있는 쇼핑몰 처럼 보이는 빌딩이 있어 구경삼아 가보려고 하니 차와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제가 묵고 호텔 시큐리터에게 물으니 너무도 친절하게 길 건너까지 동행해 안전하게 건너…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자카르타 나들이~~~^^짝궁님과 둘째아이 덕분에 자카르타에 나들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째아이 학교가 자카르타에도 있어서 학교에서 텀 방학을 이용해 young leaders 라는 3박4일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물론 참가비는 어느 정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함 속에, 발릭파판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을 조금 넘게 날아와 도심인…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여수에서 온 꽃 소식~~~한 주일도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오후에 여수에서 지인 분이 예쁜 매화 꽃 소식을 보내 왔습니다. 홍 매화도 하얀 매화도 봄을 알리며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섬진강 근처 매화 마을이라고 합니다. 언젠가 한국에 가면 꼭 가고 싶었던 섬진강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봄을 알리며 피운 매화 꽃으로 오늘…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편안한 주말~~~^^토요일 오후입니다. 모두가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짝궁님은 대패 삼겹살에 녹색 병을 다 비우고 늦은 낮잠을 청하고 둘째 아이는 다음 주에 있을 시험에 대비해 열공 중 입니다. 저는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온 글로리 시즌 2을 시청할 예정입니다. ㅎㅎ 모두 각자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주말을 실감합니다. 남은…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멍하니 바다를 보는 아이~~~인니어 학당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단어 시험은 한 개만 틀렸습니다. ㅎㅎ 그런데 말이 나오 질 않아서 걱정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이 아이가 멍하니 서글프게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옷을 입은 털 모양이 갈매기는 아닌듯하고 새 다리가 아니라 다리도 좀 두텁고 뭔지 모르게 기이하게 생겼습니다. 누군가 찾아오는 것이 좋은 일이긴 한데…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비오는날의 발릭파판~~~~어제 오후 둘째 아이 태권도 가는 길에 발릭파판의 풍경입니다. 지대가 낮은 지역은 비가 오면 잠깐 사이에 이렇게 침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중에도 물이 차로 들어 올까 봐 노심초사 하다가 결국 멀지만 안전하게 돌아서 갔습니다. 그 바람에 한 시간이나 지각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일이 다 나쁜 것은…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bubur ayam~~~~(닭죽)오늘은 발릭파판의 닭 죽을 포스팅으로 올려봅니다. 인니어를 그대로 직역해 bubur (죽) ayam( 닭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삼복더위에 이열치열로 백숙을 먹고 난 후에 즐겨 먹던 닭 죽의 그 맛과 거의 흡사합니다.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고명이 생선 말린 것과 유부 튀김 같은 것을 곁들여서 먹는데 저는 고명을 넣지 않고 고유의…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Balikpapan 줌마님들 화이팅~~~~^^아침부터 유난스럽게 통통배가 지나갑니다. 오늘의 발릭파판의 날씨는 속내를 감추고 있습니다. 흐린 것도 화창함도 아닌 얼굴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통통배가 지나고 웅성웅성 들리는 소리에 밖을 내다보니 현지인 줌마님들의 댄스 연습입니다. ㅎㅎ 제 또래로 보이는 줌마님들의 열정적인 댄스 연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현지인…white-rose (72)in hive-101145 • 2 years ago주말 나들이 Pasar(빠싸르~~~)어제 오후에 짝궁님과 가까운 발릭파판의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사람은 어딜 가나 밥 심으로 사는데 요즈음 김치가 똑 떨어져 김치를 담궈 볼까 해서 배추와 야채를 사러 갔습니다. 가는 길이 좀 덥긴 했지만 그만하면 다닐 만 한 것 같습니다. 전에 살던 곳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시장이지만 그래도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