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전시]길 위의 일상 (3)He-Man X LQL in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하이커 히맨입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전시 중 가장 넓은 공간에서, 그리고 가장 긴 기간 전시합니다. 12월 6일 정식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LQL매장에서 현재 전시 진행 중이며, 2019년 1월 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됩니다.(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기간…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PCT 다이어리 모아보기#3_캘리포니아 북부(81~105일 차)히맨의 PCT 다이어리3_캘리포니아 북부(81~105일 차) PCT diary_N.CA 히맨이 지금껏 작업한 175일 간의 영상 다이어리를 보기 쉽게 모아서 제공합니다. PCT 구간별 5개의 영상으로 모아보았습니다. 세 번째는 PCT 81일 차부터 105일 차에 해당하는 캘리포니아 북부에서의 다이어리 영상입니다. 매일의 감상 뿐 아니라 그 날의…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토크쇼]PCT, 길이 나에게 묻다SHAREGRAM – The 4th’ “PCT, 길이 나에게 묻다” 제로그램에서 주최하는 PCT 하이커 토크쇼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장거리 하이킹 준비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보다는 PCT에서의 경험과 느낌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토크쇼에는 히맨 뿐만 아니라 2016년 PCT 하이커인 최한수&황민아, 2017년 PCT 하이커 박승규…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집이 날아갔다_[히맨이 읽어주는 PCT 하이커 되기]#집이 날아갔다_p.141 새벽 한밤중 바람이 이리저리 강하게 부는 것을 느꼈다. 텐트 천장이 누워 배를 덮을 정도일 때도 그냥 다시 일어나겠지 하며 무시하고 계속 잤다. 그렇게 날이 밝았고 잠에서 깬 내 눈 앞에는 부러지고 찢어진 텐트가 바람에 흩날리고 있었다. ✍ Edit by He-Man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PCT 다이어리 모아보기#2_캘리포니아 중부(43~80일 차)히맨의 PCT 다이어리2_캘리포니아 중부(43~80일 차) PCT diary_C.CA 히맨이 지금껏 작업한 175일 간의 영상 다이어리를 보기 쉽게 모아서 제공합니다. PCT 구간별 5개의 영상으로 모아보았습니다. 두 번째는 PCT 43일 차부터 80일 차에 해당하는 캘리포니아 중부에서의 다이어리 영상입니다. 매일의 감상 뿐 아니라 그 날의…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2019 PCT 퍼밋 신청 안내2019년 PCT 퍼밋 신청일이 공지되었다. 2019년 PCT 퍼밋 신청은 한국 시각 2018년 11월 15일 03시 30분에 열린다. 일정에 큰 변화가 있었던 2018년 퍼밋 신청 때와 비교하면 2주 정도 늦춰진 일정이다. 또한 13분이었던 퍼밋 신청서 작성 제한시간이 20분으로 늘어났다. 휘트니 산 추가 퍼밋에 대한 내용은 2018년 퍼밋 신청…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 다이어리 모아보기#1_캘리포니아 남부(1~42일 차)히맨의 PCT 다이어리1_캘리포니아 남부(1~42일 차) PCT diary_S.CA 히맨이 지금껏 작업한 175일 간의 영상 다이어리를 보기 쉽게 모아서 제공합니다. PCT 구간별 5개의 영상으로 모아보았습니다. 첫번째는 PCT 첫 날 부터 42일 차에 해당하는 캘리포니아 남부에서의 다이어리 영상입니다. 매일의 감상 뿐 아니라 그 날의 운행을…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코리아 백패커스 데이]한국의 백패커들을 위한 축제20180914~20180916 KOREA BACKPACKER’S DAY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는 한국의 백패커들을 위한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조용한 자연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PCT 데이즈는 곧 별도의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75_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길…!!#PCT DAY#175 20151007 Castle Pass(4259.01) to Manning Park Lodge(through Monument78, 4279.09) : 20.08km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끝나자마자 정신없이 일정이 진행돼서 그런가? PCT를 통해 수많은 내 모습과 마주하게 되면서…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74_보고체계#PCT DAY#174 20151006 CS2628(4228.84) to Castle Pass(4259.01) : 30.17km 보고체계 엄마한테도 그랬었고 그래서 항상 날 믿어 준 것 같다. 군대에서도 내무실 사람들이 어디서 뭘 하는지… by 히맨 He-Man's PCT Day#174 He-Man's PCT…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73_ 아마도 마지막 트레일 매직이 아니었을까?#PCT DAY#173 20151005 CS2610(4199.79) to CS2628(4228.84) : 29.05km 아마도 마지막 트레일 매직이 아니었을까? by 히맨 He-Man's PCT Day#173 He-Man's PCT Diary#173 (자막을 꼭 켜주세요!^^)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이 좋아하는 짧고 굵은 것_2018 스파이더얼티밋챌린지 리뷰단거리 달리기 시합은 누구든 자신이 있었죠. 덕분에 릴레이는 항상 1번을 도맡아 달렸습니다. 익스트림한 걸 좋아해 계단 난간을 타고 싶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기도 했었죠. 많은 분들이 장거리를 좋아하고 즐기는 하이커로 봐주시지만, 저는 사실 어려서부터 단거리를 좋아했습니다. 발 아치를 고정하는 수술을 고려했을 정도의 반평발인 제가 장거리에…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72_ 아~ 열바다~!!#PCT DAY#172 20151004 CS2591(4169.94) to CS2610(4199.79) : 29.85km 아~ 열바다~!! 마을을 들렀다가 온다 쳐도 분명 날 지나치고도 남을 시간인데… 오지 않는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불쑥 레이니 패스에서 사고라도 났나? 하는 불안감과 걱정이 들다가 결국 그의 행동에 화가 막…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71_ 마치 방학을 기다리는 아이같다#PCT DAY#171 20151003 WACS2574(4142.95) to CS2591(4169.94) : 26.99km 벤쿠버에서 호진이 만나는 상상. 4일만 더 걸으면 끝난다~! 마치 방학을 기다리는 아이같다. 갑자기 집을 지어보고 싶어졌다. 언제가 한 번 꼭 도전해 봐야지. 포인트 오니 없네?! 이 아저씬…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70_ 빨간 자켓의 익숙한 사람이 손을 흔들었다#PCT DAY#170 20151002 WACS2557(4115.05) to WACS2574(4142.95) : 27.9km 겨우겨우 힘겹게 20km를 이동하여 Stehekin으로 향하는 엑세스까지 운행했다. 그 300미터 전쯤 희종이 형이 게시판에 남겨 놓은 통과시점 메모를 본 후였다. 또 다시 나타난 게시판에는 마을로 가는 유일한…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69_ 도넛 먹고프다는 생각으로 번져 종일 그거 먹는 생각만…#PCT DAY#169 20151001 CS2538B(4084.66) to WACS2557(4115.05) : 30.39km 온통 기내식 생각 뿐…;; 컵라면에 맥주랑 믹스넛 시켜서 영화보며 먹을 꾸야~!! 그러다 기내식엔 다른 게 또 머 있을까? 빵이랑 우유도 먹고픈데… 하다가 도너츠를 한 박스 사가지구 탑승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68_ 점심먹고 여유를 즐기는 다른 하이커들이 정말 부럽다#PCT DAY#168 20150930 WACS2519(4053.61) to CS2538B(4084.66) : 31.05km 시형이 형에게 맘 속으로 편지를 썼다. 형은 정말 멋진 가장,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될 거라 믿어요! 이 교정이 끝나고 보철을 제거 하던 날, 한 2주간은 나도 모르게 이가 절로 미끄러지며 스마일… PCT…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67_ 쉬게 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걷게 될 뿐이다#PCT DAY#167 20150929 between TR2500 & CS2503(4025.48) to WACS2519(4053.61) : 28.13km 하루하루 일상처럼 너무 빡빡하게 돌아간다. 쉴 틈을 주고 싶지만, 쉬게 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걷게 될 뿐이다. by 히맨 He-Man's PCT…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66_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들…#PCT DAY#166 20150928 WACS2484(3997.85) to between TR2500 & CS2503(4025.48) : 27.63km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들… 속도가 조금이나마 증가돼서 정말 기쁘다~ 그래도 3.5km/h가 안되지만 ^^; 내일도 홧팅!^^ by 히맨 He-Man's PCT…whitehn (51)in kr-series • 6 years ago히맨의 PCT#165_ 오늘이 마지막인 듯 최선을 다 해보자#PCT DAY#165 20150927 WACS2471(3977.28) to WACS2484(3997.85) : 20.57km 오늘이 마지막인 듯 최선을 다 해보자. 날씨는 평화롭고, 꿀 같은 잠을 자며 기분 좋은 꿈을 꾸고 나니, 그 아래 절뚝이는 나. “아~ 답답해~~~!!!” 라고 소리 질렀다 by 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