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whoish (30)in diary • 4 years ago다 하면 안돼요? Can I do it all?아이는 올해 5살로, 완벽하게 자신의 감정이나 하루 있었던 일을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말을 깨우치게 됐다.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유치원에서 보내므로, 이제 키운다기 보다, 나는 집에서 잠재워주고 밥만 먹여주는 꼴에 가깝다. 유치원에 다니면서 아이가 부쩍 큰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제법 성장했기도 하고…whoish (30)in book • 4 years agoRight that couldn't confront the world / Watching the movie ‘The book of Fish'코로나 이후로 처음 영화를 보러갔다. 평일의 영화관에는 3,4명 남짓한 사람들이 있었다. 평일 저녁이 이 정도라면, 평일 낮에는 아무도 없어 영화를 상영하지 않을 정도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I went to see a movie for the first time since Corona. There were about 3 or 4 people in…whoish (30)in deliaowens • 4 years agoWhere does loneliness end up going, Delia Owens 'Where the Crawdads sing' / 외로움은 결국 어디로 가는가, 델리아 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읽고미사 어구가 많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책, 무슨 내용인 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 난해했던 소설책. 읽고 있다보면 어느새 책장을 덮을수 없던 책, 결말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팽팽한 느낌, 결말을 보았을 때는 더욱 더 황당한 느낌. A book that didn't come to my eyes because of the many phrases of…whoish (30)in murakamiharuki • 4 years ago하루키를 좋아하시나요?Do you like Haruki? / 임경선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을 읽고하루키에 대한 책인줄 모르고 그저 임경선 작가의 글이 읽고 싶어 선택한 책이었다. 임경선 작가의 문체는 경쾌하고 읽기 쉽다. 하루키의 문체와 어딘가 닮아있다. 이 책은 임경선 작가가 사랑하는 하루키를 깊게 관찰하고 쓴 글로, 주말 하루의 몇 시간을 내어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읽기에 좋았다. 책에서 임경선 작가는 하루키의 책을 읽고 글을 쓰기…whoish (30)in diary • 4 years ago어느덧 훌쩍 봄이 왔네요.눈치채지 못한 사이 봄이 성큼성큼 다가왔네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곧 끝나리라 믿었던 코로나가 아직도 있는거 보면 사람 사는거 앞날 예측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저번 주에는 아내와 오붓하게 벚꽃구경도 다녀왔어요 ㅎ 바쁘시더라도 쉬엄쉬엄 꽃구경도 하면서 살아요 ㅎwhoish (30)in kr • 7 years ago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간의 스프레드 및 NPI 비교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스팀에 글을 남기는 H라고 합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내용도 많고, 가상화폐 자체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항들이 많지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이번 가상화폐 시장의 열기가 조금 식은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페어 트레이딩 전략 관점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접근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본 글을 작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