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windfeel11 (35)in kr • 7 years ago30대도 아직 자라나는 나이인가 봅니다![ 서른 둘에 나기 시작한 사랑니'들' ] 서른이 지나도록 사랑니가 나지 않아서 '아, 나는 사랑니가 없나보다 ..' 생각하고 있었는데, 호주로 출국을 앞두고 얼마 안있어 사랑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사랑니는 무려 네 개가 다 있고, 매복이 되어 있어서 뽀개서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치과가 정말 무섭기도…windfeel11 (35)in kr-writing • 7 years ago영화 <코코>리뷰 : 당신에겐 영원히 기억해야할 누군가가 있나요?어느 더웠던 여름날, 저녁 먹고 심심함에 몸부림치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였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사전에 알지도 못했고, 큰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죠. 늘 훈훈한 메시지를 주는 픽사-디즈니 영화이기에 고민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역시나 즐겁게 보는 와중에 마음 한 곳에 묵직하게 남아, 마지막에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더군요. (리뷰에 살짝…windfeel11 (35)in kr • 7 years ago선배 스티미언님들은 어떻게 스팀잇 공간에 물들어 가셨나요?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처음 제가 쓴 자기 소개 글을 읽어보니, 무려 24일 전에 인사를 드렸었네요. 이후로 드문드문 글을 남기기는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어쩐지 새학기 낯선 강의실에 혼자 앉아 있는 기분입니다. 뭐랄까.. 익숙해져야 할 공간인데 아직 소속감을 갖지 못하고, 한달 다니고도 친숙해지지 않는 뭔지 모를 이…windfeel11 (35)in kr • 7 years agoWhat a beautiful night views of Melbourne city!오후 온도가 40도까지 올랐던, 정말 더웠던 한여름날 멜번 시티의 모습이예요. 대신 비도 안오고 날씨가 맑아서 멋진 야경을 실컷 봤습니다. 스카이덱88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노을과 야경. 야라강에 비친 빌딩 불빛들.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에서 마주한 야경들도 하나 같이 너무 멋있었어요. 멜번에 여행 가신다면 멋진 야경도 꼭…windfeel11 (35)in kr • 7 years ago[호주 멜버른 맛집] 세계 피자 대회에서 1위한 마르게리타 피자 " Gradi " at Crown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도 아니고, 계획 짜고 이제 조금씩 먹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을 뿐인데, 얼마 전 멜버른 여행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마르게리타 피자가 생각나서 소개해 드려요. 제가 간 곳은 크라운 호텔 안에 있는 Gradi 매장이었어요. 레스토랑도 넓은데,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인기 많은 곳이었습니다. 세계 피자…windfeel11 (35)in kr • 7 years ago한국 가기 전에 다이어트 시작!호주 생활 3년 3개월 차. 한국에서 올 때 가져온 옷들이 안맞을 정도로 살이 쪄버렸어요. 일할 때는 항상 편한 레깅스와 티셔츠 위주로 옷을 입고, 한국에서 먹던 그래도 나름 균형있는 식사들과 달리, 해먹기 쉬운 고기 위주의 식단과, 퇴근하고 나면 만들기 편한 라면과 패스트 푸드 식사들. 옷을 입으면 그렇게 살 찐 게 티가 나지…windfeel11 (35)in kr-blog • 7 years ago호주일상 Vlog : 퇴근길 바닷가 할렛코브Hallett Cove 산책안녕하세요! 저의 첫 Dtube 영상이네요. 한 계절을 앞서, 지난 봄(한국으론 가을날) 어느 저녁, 퇴근길에 남편과 함께 들른 할렛코브 바닷가 영상입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DTube ▶️ IPFSwindfeel11 (35)in kr-writing • 7 years ago호주에선 누구나 원하면 언제든지 벤츠를 탈 수 있다.호주에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날이었어요. 장을 보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번호를 확인하려고 고개를 드니, 버스 앞에 로고가 벤츠더라고요. '호주는 버스도 벤츠가 있네!' 벤츠 버스라니... 좀 놀랐답니다. 그런데 호주에 이렇게 벤츠 버스가 생기게 된 재밌는 일화가 있더라고요. ^^ 호주의 수상 존 하워드는…windfeel11 (35)in kr-join • 7 years ago드디어 스티미안(New Steemian)이 되다!!안녕하세요, 뉴 스티미안! 메리앤입니다~~ 지난 주에 신청하고 오늘 가입을 완료했어요! 호주에서 살아가는 이런저런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을 많이 남기게 될 것 같아요. 이 곳에서 만나게 될 많은 분들과의 인연을 기대합니다. ^_^ 아직 뉴비라 프로필 사진 하나 올리는 것도 많이 찾아가면서 하고 있지만, 일상의 즐거움이 하나 추가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