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younstar (43)in kr • 7 years ago핑크 에코백안녕하세요? 이번엔 핑크 가방에 그림을 그려넣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물감이 아이들용이라서 컬러가 딱 맘에 들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붓자국도 좀 표시가 많이나고... 어차피 딸아이 가방에 엘사 그려주려고 산 물감이라서... 그런데 하다보니 재미가 들어버렸네요... 가방에 그림을 그리다보면 수채화가 하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건 참…younstar (43)in kr • 7 years ago오늘이 내일같고 내일이 오늘같은...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미국에서의 삶은 오늘이 내일같고 내일이 오늘같은... 그런 일상인거 같아요. 벌써 미국에 산지 8년이 지났네요. 효리네 민박보면서 효리가 제주도에 살면서 느끼는 여유로움 편안함을 저도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다른점은 효리는 언제든지 서울로 놀러 갈 수있고 친언니와 친구들이 언제 든지 놀러올 수있고....…younstar (43)in kr • 7 years ago딸아이 가방을 만들었어요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허리케인도 지나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생활하니 하루 하루 감사하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드는거 같아요. 저의 막내딸이 미국나이로 4살인데 VPK를 다니고 있어요. 킨더가기전 프리스쿨? 딸이 다니는 학교는 4살반은 그냥 베이지색 도트백을 자기들이 꾸며서 들고 다니는데 딸도 마찬가지로 자기가…younstar (43)in kr • 7 years agohurricane irma드디어 무시무시한 Hurricane Irma 지나갔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아이들 학교는 클로징되었고 마트를 돌아다니며 전기가 나갈때를 대비해서 음식이며 물이며... 게스는 거의 30분정도 기다리고... 저희 가족은 집에 남아 있기로 해서 이것 저것 준비를 잘 했는데도... 막상 일요일부터는 공포스럽더라고요... 주지자는 계속 뉴스에 나와서 괴물…younstar (43)in kr • 7 years ago길었던 하루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팀잇을 추천해 주신 지인과의 만남을 가져서 아이들 픽업해서 집에 오면 꼭 스팀잇에 글을 쓰리라는 의욕모드로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는데... 도대체 뭘 눌러야 글을 쓰는거지? 하며 한참을 헤매었네요... 오른쪽 위에 Submit a Story라는게 떡 하니 있는데도 말이에요... 오늘은 둘째 세째의 정기 첵업이 있는날이라서…younstar (43)in kr • 7 years ago오드리 헵번을 닮고 싶은 나 ^^오늘은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둘째와 남편은 낚시를 가고 첫째랑 막내랑 어디 나갈려고 하다가 그냥 접고... 티브보는 시간이라 이틈에 애들 냉면해줄려고 계란 삶는중에 잠깐 들어왔어요^^ 누가 보면 뭐 대단히 바쁜거 같은데 애들과 함께할때는 사실 폰이랑 컴퓨터를 왠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시간이 있어도 책을 보는척을하고…younstar (43)in kr • 7 years ago수국거의 두달을 그리고 있는 수국... 제대로 하루에 한시간을 투자못하고 찔끔찔끔 그리다 보니 더이상 못그릴거 같아 여기까지만 그리기로.... 다른그림이 그리고 싶어서.... ㅋㅋ 오늘 개기일식이라 저는 아이들을 오전에 다 픽업하려고요... 아이들이 다 학교를 가도 저의 생활은 그리 여유롭지는 못한거 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감사하는…younstar (43)in kr • 7 years ago드디어 삼남매가 다들 학교로...얼마나 기다리던 날이던가... ㅋㅋㅋ 드디어 어제부터 막내가 VPK(Pre-kinder)에 가게 되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 12시 30분까지는 온전히 저만의 시간이 주어졌어요^^ 그런데 시간이 많을줄 알았는데 어찌나 바쁜지... 청소좀 하고, 마트가고, 저녁준비하다보면 막내 픽업시간이고, 그래도 정말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알차게 쓰리라고 다집해…younstar (43)in flowerdrawing • 7 years ago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드디어 오랜 기다림끝에 가입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세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우연히 지인으로 부터 스팀잇이라는 사이트를 소개받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마땅히 포스팅할것이 많지는 않지만, 저의 소소한 일상이라던가, 가끔 취미로 그리는 저의 그림들로 채워질 듯 합니다. 자주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