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쫄면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in aaa •  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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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중,고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송파에 놀러가서 분식집에서 순.쫄을 많이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순.쫄이 집에서는 만들어먹을수는 없는 음식인줄 알았더만 ㅋㅋㅋ 레시피가 돌아다니는거 보니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던거였다 ㅎㅎ

간단하게 순두부찌개에 쫄면을 넣은게 '순.쫄' 이었던 것!
ㅋㅋㅋ 이번에 순두부찌개 만들때 해물 대신 소고기등심을 넣고 만들었다. ㅎㅎ
버섯도 집어넣고 그래서 흐음~ 맛있었다^^
쫄면은 차갑게도, 따뜻하게도 어떻게든 다 맛있는거 같다😍

근데, 내일은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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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자주 해먹는데
쫄면한번 넣어 봐야겠네요 ^^

네 한번 넣어서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오늘 아.점두 전.. 순쫄이었답니다🤭

오~ 먹잘알 데메님 순쫄! 저도 참 좋아라하는데요 >_<
어제는 도토리 묵밥을 만들어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소근)

앗! 제가 먹잘알인건가요? ㅎㅎ 칭찬 감사해요!!
순쫄 맛있죠? 스텔라님도 맛잘알같은걸요? ㅎㅎ
도토리묵밥을 하셨다니~ 저도 한입 먹고싶네요~😍
솜씨도 좋으신 스텔라님^^

매번 고민하게 만들죠.. 오늘은 뭐 먹나.. 내일은 뭐먹나.. ^^

맞아요오~ 맨날 눈뜨면 뭐해먹지? 낼은 뭐해먹지?
ㅎㅎㅎ 쪼끔만 고민하고 맛있게 해먹을수 있었음 좋겠지만 몸에 있는 게으름이 쉬이 떨쳐지질 않네요 ㅋ

오~ 순두부에 쫄면ㅎㅎ 약간 국밥에 소면 말아먹는 느낌일까요ㅎㅎ 궁금하네요~

레나님은 순쫄은 드셔보신적이 없나봐요. 아쉽당!
국밥에 소면보다는 당면이나 냉면 넣어먹는 느낌이 더 적절할거 같아요! 제 생각에 쫄면은 따뜻하면 보들보들하면서도 본연의 쫄깃함은 잃지 않는 면인듯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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