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의 명곡을 들고 왔습니다
Blues For Klook은 아주 오래된 7분짜리 연주곡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일단 들어보세요" 시작은 별 리듬감 없이 지나가다가 5분쯤 되면 온몸에 전율을 불러 오는 짜릿함이 오는데요 말로는 설명 하기가 어려울정도입니다
제목에서 보듯 Klook을위한 블루스죠 에디루이스(Eddy Louiss)는 프랑스 재즈 뮤지션으로 해먼드 오르간(Hammond organ)의 명인으로 알려저있지만 경력 초기에는 가수로서 활동 했는데요 1961년부터 1963년 빠리의 재즈보컬구룹 Les Double Six의 멤버였던 루이스는 빠리의 재즈클럽에서 공연했고 두장의 앨범을 녹음했습니다 이 앨범은 에디 루이스 트리오가 작업을 했는데요 에디루이스트리오(Eddy Louiss Trio)는 Eddy Louiss (1941~2015),드러머 Kenny Clarke(1914~1985),기타리스트 Rene`Thomas(1927~1975)로 구성된 트리오입니다
오르가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Eddy Louiss는 트럼펫 연주를 하던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았고 1941년 파리에서 태어났는데요 1987년 프랑스 재즈 아카데미 대상, 디아파송 대상 등을 수상한 오르가니스트 에디 루이스의 걸작 "Sang Mele"과 92년에 발표한 "Webe"를 한장의 앨범으로 묶은 앨범입니다
Blues For Klook 감상 한번 해 보시기바랍니다^^*
■ Blues For Klook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