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에비타>를 1997년 알랜 파커 감독이 영화화했다. 천재 뮤지션의 음악이 전부는 아닌 영화. 국내에서는 그다지 큰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일본, 유럽에서는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영화다.
https://www.themoviedb.org/movie/8818-evita?language=en-US
에비타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로의 진입을 꿈꾼다. 다행히 그녀는 라디오 성우, 영화 배우로 크게 성공한다. 영국 감독 앨런 파커의 시점은 에비타를 객체로 묘사한다. 음악 뿐 아니라 여러 요소들이 시선을 끄는데 특히군중 씬에서 그 당시의 포퓰리즘이 리얼리티있게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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