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는 스릴러 영화의 짧은 역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놀라운 영화를 만든 영화감독으로서 히치콕 영화의 영향을 받아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의 계승자로서 히치콕을 직접적으로 모방하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새로운 스릴러 영화들을 만들었다. <캐리>,<팬텀 오브 파라다이스>,<미션 임파서블>,<드레스트 투 킬>과 같이 1970~1980년대 스릴러 작품들에서 드 팔마는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살려서 스릴러 영화의 미학을 전개했다.
그는 <사이코>,<이창>을 비롯한 히치콕 영화들에 대한 오마주를 통해서 히치콕의 모방자로 오인받기도 했다. <드레스드 투 킬>에서 남성의 복장도착증은 히치콕의 <사이코>에서의 노먼을 상기하고 <바디 더블>에서 건너 편 이웃여성의 방을 엿보는 시선은 <이창>에서 다리를 다쳐서 맞은 편 이웃들의 일상을 엿보는 제프리의 시선을 모방하는 식으로 전략적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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