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완 드와넬이 있어서 세상이 참 따스하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첫 영화. 자신의 유년기를 소재로 했다. 앙트완은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이 찍힌 아이로 어머니와 계부 사이에서 구박받고 살고있다.
그가 시도하는 탈주들이란 번번히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될 뿐이다. 바쟁의 죽음과 함께 이 영화가 촬영되었다. 프랑스 영화뿐 아니라 영화를 하나의 학문 혹은 예술로 세운 이는 바쟁일까? 트뤼포일까?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급진적 묘사는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
https://www.themoviedb.org/search/movie?query=The%20400%20Blows&languag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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