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력과 세스 로건의 코믹한 몸개그가
볼만한 영화입니다.
세스 로건은 마이너 신문사 기자입니다.
백인우월주의자들 모임에 잠입취재를 하다가 들키기도
하지만 몸개그를 하면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비록 마이너 신문사 기자이기는 하지만 거대자본의 언론사에는
반감이 큽니다.
그는 자신이 일하던 신문사가 거대언론사에 인수되자
바로 사표를 던지는 패기도 있습니다.
우연히 참석한 파티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보고
누군지 아는 사람인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어릴때 자신을 돌봐주던 누나가 국무장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똑똑해 보이던 누나에게 그는 매료되었었습니다.
그래서 기습 키스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10대때 연상의 누나와 첫키스를 한거죠.
그 누나가 국무장관이 되서 대선후보로 나서려 합니다.
백수인 주인공은 국무장관이 된 누나의 연설문을 작성하는 비서가 됩니다.
의외로 연설문을 잘 작성하게 되고 서로의 사이는 점점 친하게 됩니다.
둘은 위기상황에 같이 피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창고에 있는 박스는 "녹차김"(?)이네요.
미국에도 녹차김이 수출되나 봅니다.
국무장관인 누나의 전용기에도 동행합니다.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에는 잼있습니다.
볼까말까 고민 중인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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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져분한 화장실코메디는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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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아직도 못보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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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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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김박스를 보고 빵터졌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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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런거 잘 찾아내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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